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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에 있는 야외 카페 '에스테라스(S Terrace)'에 산책하러 다녀왔어요..
광진구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나서 산책하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
근처에 워커힐이 있는 것이 생각나서 고고씽했어요..
워커힐 면세점 한 바퀴 둘러보는데 창가 쪽에 잠시 쉴 수 있게 의자가 생겼어요..
동쪽에서부터 흘러들어오는 한가의 물주기와 하늘이 만나서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몰라도 강변북로는 뻥 뚫린 모습이에요..
저 아래로 야외수영장 리버파크가 보여요..
이때가 이제 막 더워지기 시작하는 7월 초여서 사람은 없어요..
워커힐 호텔이 SK네트웍스 것이어서 커다랗게 Tworld라고 적혀 있어요..
겨울마다 SKT에서 아이스 페스티벌이라는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지난 겨울에 즐겁게 먹고 놀았던 스케이트 타던 기억이 나네요. ^^
참고로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자회사인 워커힐 호텔을 흡수합병했어요..
호텔을 나와서 피자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한쪽에 자그마하게
'월턴 해리스 워커(Walton Harris Walker)' 장군 추모비가 있어요..
참고로 워커힐 호텔은 1961년 미군 휴양시설과 국립호텔을 건립하면서
6.25전쟁 중에 전사한 주한미군 초대 사령관 워커 장군을 기념하여 호텔 명칭을
'워커의 언덕', 즉 '워커힐(Walker Hill)'이라 칭하고 1963년 4월에 개관했어요..
SK의 전신인 선경이 1973년에 인수하고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쉐라톤과 제휴하면서 지금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되었다고 해요..
1912년 6월 12일에 태어나서 한국전쟁에서 큰 기여를 하던 중
1950년 12월 23일 의정부 근처에서 돌아가셨다는 내용이 적혀 있네요..
끝까지 올라가서 피자힐 한 바퀴 돌고 내려오면
피자힐에서 운영하는 '에스테리스(S Terrace)가 있어요..
날씨도 덥고 해서 나무 그늘 밑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해요..
메뉴는 커피, 차, 주스, 소프트 드링크,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날이 더운 날이니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해요..
주문은 파는 직접 가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에스테라스는 피자힐에서 운영하는 곳이어서 피자힐의 피자를 포장 판매하고 있어요..
비싼 값을 자랑하고 있는 맛있는 피자힐 피자를 20% 할인하고 있어요..
예전에 피자힐에서 피자 남은 것 포장해가서 먹은 적이 있는데
피자는 역시 구운 것을 바로 먹는 것이 좋아요.. ㅋㅋㅋ
직원 분께 물어보니 파자힐에서 일하는 분으로 돌아가면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뚜르 '그린티 아이스크림(Green Tea Ice Cream)'과 '스트로베리(Strawberry Ice Cream)' 컵이에요..
가격은 4,000원 이에요..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에요..
편의점과 크게 차이는 없는 가격으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듯 싶어요.. ㅋㅋㅋ
한 스푼 떠먹으면서 더위를 잠시 잊어 보아요.. ~.~
그린티는 스트로베리보다 약간 더 빨리 녹는 느낌이에요.. 후후훗.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행복해요.. ^^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너무 뭉개 뭉개 있어요..
솜이불처럼 푹신푹신해 보이는 것이 저 위에서 자면
참 편하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
주변에 나무가 울창하게 있으니 잠시 도심의 복잡함을 잊어 보아요..
에스테라스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있는 피자힐 아래에 있어요..
커다란 나무와 파라솔 아래에 테이블이 있어서 쉬었다가기 좋아요..
푸르른 나무가 있어서 워커힐에 놀러가서 산책하다가
잠시 쉴 때 들렀다 가기 좋은 야외 테라스예요.. ^^
광진구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나서 산책하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
근처에 워커힐이 있는 것이 생각나서 고고씽했어요..
워커힐 면세점 한 바퀴 둘러보는데 창가 쪽에 잠시 쉴 수 있게 의자가 생겼어요..
동쪽에서부터 흘러들어오는 한가의 물주기와 하늘이 만나서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몰라도 강변북로는 뻥 뚫린 모습이에요..
저 아래로 야외수영장 리버파크가 보여요..
이때가 이제 막 더워지기 시작하는 7월 초여서 사람은 없어요..
워커힐 호텔이 SK네트웍스 것이어서 커다랗게 Tworld라고 적혀 있어요..
겨울마다 SKT에서 아이스 페스티벌이라는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지난 겨울에 즐겁게 먹고 놀았던 스케이트 타던 기억이 나네요. ^^
참고로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자회사인 워커힐 호텔을 흡수합병했어요..
호텔을 나와서 피자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한쪽에 자그마하게
'월턴 해리스 워커(Walton Harris Walker)' 장군 추모비가 있어요..
참고로 워커힐 호텔은 1961년 미군 휴양시설과 국립호텔을 건립하면서
6.25전쟁 중에 전사한 주한미군 초대 사령관 워커 장군을 기념하여 호텔 명칭을
'워커의 언덕', 즉 '워커힐(Walker Hill)'이라 칭하고 1963년 4월에 개관했어요..
SK의 전신인 선경이 1973년에 인수하고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쉐라톤과 제휴하면서 지금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되었다고 해요..
1912년 6월 12일에 태어나서 한국전쟁에서 큰 기여를 하던 중
1950년 12월 23일 의정부 근처에서 돌아가셨다는 내용이 적혀 있네요..
끝까지 올라가서 피자힐 한 바퀴 돌고 내려오면
피자힐에서 운영하는 '에스테리스(S Terrace)가 있어요..
날씨도 덥고 해서 나무 그늘 밑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해요..
메뉴는 커피, 차, 주스, 소프트 드링크,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날이 더운 날이니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해요..
주문은 파는 직접 가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에스테라스는 피자힐에서 운영하는 곳이어서 피자힐의 피자를 포장 판매하고 있어요..
비싼 값을 자랑하고 있는 맛있는 피자힐 피자를 20% 할인하고 있어요..
예전에 피자힐에서 피자 남은 것 포장해가서 먹은 적이 있는데
피자는 역시 구운 것을 바로 먹는 것이 좋아요.. ㅋㅋㅋ
직원 분께 물어보니 파자힐에서 일하는 분으로 돌아가면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뚜르 '그린티 아이스크림(Green Tea Ice Cream)'과 '스트로베리(Strawberry Ice Cream)' 컵이에요..
가격은 4,000원 이에요..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에요..
편의점과 크게 차이는 없는 가격으로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듯 싶어요.. ㅋㅋㅋ
한 스푼 떠먹으면서 더위를 잠시 잊어 보아요.. ~.~
그린티는 스트로베리보다 약간 더 빨리 녹는 느낌이에요.. 후후훗.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행복해요.. ^^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너무 뭉개 뭉개 있어요..
솜이불처럼 푹신푹신해 보이는 것이 저 위에서 자면
참 편하겠다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
주변에 나무가 울창하게 있으니 잠시 도심의 복잡함을 잊어 보아요..
에스테라스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있는 피자힐 아래에 있어요..
커다란 나무와 파라솔 아래에 테이블이 있어서 쉬었다가기 좋아요..
푸르른 나무가 있어서 워커힐에 놀러가서 산책하다가
잠시 쉴 때 들렀다 가기 좋은 야외 테라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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