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 73주년 기념으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를 약 50% 할인 받아서 샀어요..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 73주년 기념으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를 약 50% 할인 받아서 샀어요..
 
최근에 남기는 후기 중에서 가장 빠르게 남기는 것 같네요.. ㅋㅋㅋ
 
지난해에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1+1 이벤트 할 때 나중에 알아서 많이 안타까웠죠..
올해에는 친구와 명동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이벤트 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올레~~
 
 
 
 
<출처: 크리스피크림 (www.krispykreme.co.kr)>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2개를 7,3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약 50%의 할인율을 보고 있어요..
 
 
 
 
'오리지널 글레이즈(Original Glazed)' 더즌(Dozen) 이에요..
 
1개에 1,200원으로 12개가 들어 있어요..
 
 
 
 
크리스피 크림의 가장 대표적인 도넛으로 1937년대부터
한결 같은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라고 하네요..
 
73년 전에는 어떻게 나왔을 지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ㅋ
 
 
 
 
매장에 있던 전단지 가지고 왔어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관한 내용인데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네요..
 
 
 
 
'사랑보다 달콤하고 그 보다도 부드럽다'라는 문구 괜찮은데요.. 후후훗..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 줄 서지 않고 바로 살 수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을 예상한 듯 미리 포장을 많이 해놓았어요..
 
사고 나서 집으로 가면서 보니 전철역에서 더즌 들고 가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ㅋㅋㅋ
 
 
 
 
마음만 먹으면 더즌 그대로 흡입 할 수 있어요.. ㅋㅋㅋ
 
이럴 때는 달콤한 것도 잘 먹는 축복받은(?) 입맛에 감사해요.. ^^;;
 
 
 
 
저녁으로 명동에서 찜닭을 배불리 먹어서 하나만 맛봤어요..
 
여담이지만 찜닭 한 마리 주문했더니 당면이 산더미여서
다 먹고 나니 엄청나게 배부르더라구요.. ^^a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200kcal라고 하네요..
 
아마 더즌 한꺼번에 다 먹고 나면 운동장 10바퀴는 달리고 와야 될 것 같아요.. ㅋㅋㅋ
 
 
 
 
맘은 다 먹고 싶었지만 한 개만 먹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먹어 보아요..
 
 
 
 
맛있는 것은 음미하면서 먹는 것이 좋으니깐 흡입은 천천히 하기로 해요.. ㅋㅋㅋ
 
 
 
 
따뜻할 때는 말랑말랑해서 맛있고 차가우면 시원해서 맛있어요.. 츄릅~~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도 좋구요..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이제 한 번 먹어볼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오랜만에 먹는 군요.. 후후훗..
 
 
 
 
아~ 이 맛이에요..
잠시 잊고 있던 맛있는 기억을 다시 찾아보아요.. 츄릅~~
 
이벤트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가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사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