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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무한리필 레스토랑 '프리바다 다이닝(Privada Dining)'에 다녀왔어요..
요즘에 스테이크 무한리필 하는 곳이 많네요..
사당에도 그런 곳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브라질식 슈하스코가 아닌 일반 스테이크 스타일의 레스토랑이에요..
프리바다 다이닝은 스페인어로 Private Selection을 의미로
소수의 사람을 위한 선택된 식사라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쪽에는 소금 통과 후추 통이 있어요..
사진 속의 계신 분이 프리바다 다이닝의 셰프 분이시네요..
샐러드 바에 음식 가지러 가면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문은 '무한 리필 프리바다 스테이크(Privada Steak)'로 했어요..
가격은 28,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먼저 립 아이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오스탑 스테이크 먹어요..
먹고 부족한 부분은 위 세 가지 스테이크 중 아무거나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요..
메뉴에는 오스탑 스테이크로 리필해 드린다고 되어있는데
주문하려고 하니 원하는 것으로 고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방문했을 때가 1월말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바뀌었나봐요..
손님의 입장으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데요.. ^^
샐러드 바 옆은 오픈 키친이에요..
보통 실내 샷은 민망해서 잘 안 찍는데 이날은 함 찍어 봤어요..
14가지 정도의 샐러드가 있어요..
애피타이저 스타일이 아닌 샐러드 뷔페의 샐러드 스타일이에요..
여러 가지 드레싱과 채소초절임이 있구요..
그 옆에는 스프, 감자 그라탕, 디저트,
스테이크 소스, 커피 머신이 있구요..
양송이 스프이구요..
언제나 그렇듯 스프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빵 이에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한 번 더 구워서
테이블에 갖다 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ㅋㅋㅋ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단호박 샐러드와 콜 슬로우 샐러드예요..
단호박은 어디나 그렇듯 포만감이 있어서 좋아요..
웰 도프 샐러드와 메추리알 샐러드예요..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진 메추리알은 언제나 먹음직스러워요.. ㅋㅋㅋ
샐러드 또 가지고 왔어요..
토마토 샐러드와 새싹 샐러드예요..
블루베리 고구마와 치커리 이구요..
블루베리 고구마 약간 달콤하면서 부드러워서
샐러드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어요..
'립아이 스테이크 (Rib Eye Steak)' 이구요..
자 첫번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딱 보기에도 부드러워 보이는 게 군침이 도는데요..
적당히 기름도 있고 군침이 돌게 탐나는 모습이에요.. ^^
사이드로 통감자가 나와요..
스테이크 소스 이구요..
브로콜리와 메쉬 감자 샐러드(?)도 있어요..
자우어크라우트라고 했던가 독일식 김치라고 하네요..
오늘 꽤 효자 노릇을 했던 독일식 김치예요..
육즙을 머금고 있는 스테이크 얼른 먹어줘야겠어요.. 후후훗..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알맞게 잘 구워졌어요..
립아이 스테이크답게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츄릅~~
독일식 김치와 같이 먹었는데,
어라라 이거 맛이 상당히 좋은데요.. ㅡㅡb
소스 보다 독일식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게 더 좋더라구요..
막걸리 소스, 로스트 갈릭 소소, 스테이크 소스, W 스테이크 소스(?) 등
네 가지 스테이크 소스를 조금씩 덜어서 왔어요..
밑반찬으로 가지고 온 채소초절임과 할라피뇨 이구요..
'뉴욕 스테이크(New York Steak)' 이구요..
두번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이전 스테이크를 다 먹고 나면 같은 플레이트에 나와요..
사진 비주얼을 위해서 살짝 닦아줬어요.. ㅋㅋㅋㅋ
그릴 자국이 선명한 뉴욕 스테이크예요..
이번에는 그릴 자국이 선명하게 있을 정도로
그릴향이 너무 강한편이라 조금 안타까웠어요..
미디움으로 부탁했는데 역시 잘 구워졌네요.. 후후훗..
이것도 역시 김치와 곁들여서 먹어보아요.. ^^
먹다보니 금방 동이 나서 직원 분에게 부탁해서 리필 받았어요..
사근사근 부드럽게 씹히는 느낌도 좋고
달콤새콤한 맛도 살짝 있어서 곁들여 먹기 좋더라구요..
중간에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양상추와 훈제연어 샐러드는 그냥 평범해요..
엔젤헤어와 나물 샐러드(??) 이구요..
'오스탑 스테이크(Austop Steak)' 이구요..
무슨 부위인지 불어보니 '보섭살'이라고 하네요..
열심히 검색해봤더니 엉덩이 윗부분 채끝과 이어진 살코기로
뒷다리 부위중에서 가장 풍미가 좋다고 하네요..
이번엔 아쉽게도 오버 쿡 되었네요.. ㅠ.ㅜ
미디움 웰던에서 웰던 사이로 구워졌어요..
지인 거는 미디움으로 잘 구워졌는데
그게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
굽기 때문인지 몰라도 네 가지 소스 중에서는
막걸리 소스와 잘 어울리네요..
감자 그라탕도 가지고 왔는데 만든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굳어가서 맛은 별로였어요..
조금씩 오븐에 구워서 테이블에 나눠 주면
재료의 활용도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디저트로 조각케익과 푸딩 가지고 왔어요..
과일로 귤과 감이 있어요..
'립아이 스테이크(Rib Eye Steak)' 이구요..
스테이크 리필이 가능하니 당근 리필해서 먹어야지요.. ㅋㅋㅋ
세 개 중에서 부드러운 립아이가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미디움이 맘에 들어서 미디움 레어로 주문해봤어요..
맘에 들게 잘 구워졌어요.. ^^.
육즙을 머금고 있는 스테이크 좋아요.. 후후훗..
역시 리필로 립아이 스테이크 주문하길 잘했어요.. ㅋㅋㅋ
사랑스러운 독일식 김치와 같이 먹었어요..
디저트 또 가지고 와서 마무리로 먹었어요..
커피 머신에서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올 수 있는데 아메리카노 가지고 왔어요..
프리바다 다이닝(02-525-0911)은
2호선 4호선 사당역 13번 출구로 나와 바로 우회전해서
조금만 가면 있는 오른편 두번째 건물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privada.kr 이구요..
창가자리에 앉았었는데 앉았던 테이블 뒤에
예약석이 있어서 찍어 봤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음식점이 나와요..
이 건물이 복도가 없는 스타일인가 봐요..
서비스는 좋은 편이고 어두운 조명으로 은은하게 분위기가 있어요..
고기와 샐러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깐 회식하러 온 모임도 있네요..
이날도 두 팀 정도가 회식으로 온 것 같더라구요..
샐러드 바 옆은 오픈 키친으로 우리가 주문 스테이크가
어떻게 구워지는지 볼 수 있어요.. 후후훗..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립아이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오스탑 스테이크 순으로 맘에 들었어요..
뉴욕 스테이크가 가장 맘에 든다는 사람도 있어요..
개개인의 취향은 모두 소중하니깐요.. ㅋㅋㅋ
리필 스테이크는 세 가지 중에서 맘에 드는 것으로 고를 수 있어요..
쇠고기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좋은 고기를 사용하고 스테이크 굽기도
일정하게 잘 유지되면 점점 유명해질 것 같아요..
고기가 마구 마구 땡기면 방문하기 좋은 스테이크 무한리필 레스토랑이에요..
요즘에 스테이크 무한리필 하는 곳이 많네요..
사당에도 그런 곳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브라질식 슈하스코가 아닌 일반 스테이크 스타일의 레스토랑이에요..
프리바다 다이닝은 스페인어로 Private Selection을 의미로
소수의 사람을 위한 선택된 식사라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쪽에는 소금 통과 후추 통이 있어요..
사진 속의 계신 분이 프리바다 다이닝의 셰프 분이시네요..
샐러드 바에 음식 가지러 가면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문은 '무한 리필 프리바다 스테이크(Privada Steak)'로 했어요..
가격은 28,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먼저 립 아이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오스탑 스테이크 먹어요..
먹고 부족한 부분은 위 세 가지 스테이크 중 아무거나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요..
메뉴에는 오스탑 스테이크로 리필해 드린다고 되어있는데
주문하려고 하니 원하는 것으로 고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방문했을 때가 1월말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바뀌었나봐요..
손님의 입장으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데요.. ^^
샐러드 바 옆은 오픈 키친이에요..
보통 실내 샷은 민망해서 잘 안 찍는데 이날은 함 찍어 봤어요..
14가지 정도의 샐러드가 있어요..
애피타이저 스타일이 아닌 샐러드 뷔페의 샐러드 스타일이에요..
여러 가지 드레싱과 채소초절임이 있구요..
그 옆에는 스프, 감자 그라탕, 디저트,
스테이크 소스, 커피 머신이 있구요..
양송이 스프이구요..
언제나 그렇듯 스프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빵 이에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한 번 더 구워서
테이블에 갖다 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ㅋㅋㅋ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단호박 샐러드와 콜 슬로우 샐러드예요..
단호박은 어디나 그렇듯 포만감이 있어서 좋아요..
웰 도프 샐러드와 메추리알 샐러드예요..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진 메추리알은 언제나 먹음직스러워요.. ㅋㅋㅋ
샐러드 또 가지고 왔어요..
토마토 샐러드와 새싹 샐러드예요..
블루베리 고구마와 치커리 이구요..
블루베리 고구마 약간 달콤하면서 부드러워서
샐러드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어요..
'립아이 스테이크 (Rib Eye Steak)' 이구요..
자 첫번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딱 보기에도 부드러워 보이는 게 군침이 도는데요..
적당히 기름도 있고 군침이 돌게 탐나는 모습이에요.. ^^
사이드로 통감자가 나와요..
스테이크 소스 이구요..
브로콜리와 메쉬 감자 샐러드(?)도 있어요..
자우어크라우트라고 했던가 독일식 김치라고 하네요..
오늘 꽤 효자 노릇을 했던 독일식 김치예요..
육즙을 머금고 있는 스테이크 얼른 먹어줘야겠어요.. 후후훗..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알맞게 잘 구워졌어요..
립아이 스테이크답게 부들부들해서 좋아요.. 츄릅~~
독일식 김치와 같이 먹었는데,
어라라 이거 맛이 상당히 좋은데요.. ㅡㅡb
소스 보다 독일식 김치를 곁들여 먹는 게 더 좋더라구요..
막걸리 소스, 로스트 갈릭 소소, 스테이크 소스, W 스테이크 소스(?) 등
네 가지 스테이크 소스를 조금씩 덜어서 왔어요..
밑반찬으로 가지고 온 채소초절임과 할라피뇨 이구요..
'뉴욕 스테이크(New York Steak)' 이구요..
두번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이전 스테이크를 다 먹고 나면 같은 플레이트에 나와요..
사진 비주얼을 위해서 살짝 닦아줬어요.. ㅋㅋㅋㅋ
그릴 자국이 선명한 뉴욕 스테이크예요..
이번에는 그릴 자국이 선명하게 있을 정도로
그릴향이 너무 강한편이라 조금 안타까웠어요..
미디움으로 부탁했는데 역시 잘 구워졌네요.. 후후훗..
이것도 역시 김치와 곁들여서 먹어보아요.. ^^
먹다보니 금방 동이 나서 직원 분에게 부탁해서 리필 받았어요..
사근사근 부드럽게 씹히는 느낌도 좋고
달콤새콤한 맛도 살짝 있어서 곁들여 먹기 좋더라구요..
중간에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양상추와 훈제연어 샐러드는 그냥 평범해요..
엔젤헤어와 나물 샐러드(??) 이구요..
'오스탑 스테이크(Austop Steak)' 이구요..
무슨 부위인지 불어보니 '보섭살'이라고 하네요..
열심히 검색해봤더니 엉덩이 윗부분 채끝과 이어진 살코기로
뒷다리 부위중에서 가장 풍미가 좋다고 하네요..
이번엔 아쉽게도 오버 쿡 되었네요.. ㅠ.ㅜ
미디움 웰던에서 웰던 사이로 구워졌어요..
지인 거는 미디움으로 잘 구워졌는데
그게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더 좋더라구요.. ㅋㅋㅋ
굽기 때문인지 몰라도 네 가지 소스 중에서는
막걸리 소스와 잘 어울리네요..
감자 그라탕도 가지고 왔는데 만든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굳어가서 맛은 별로였어요..
조금씩 오븐에 구워서 테이블에 나눠 주면
재료의 활용도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디저트로 조각케익과 푸딩 가지고 왔어요..
과일로 귤과 감이 있어요..
'립아이 스테이크(Rib Eye Steak)' 이구요..
스테이크 리필이 가능하니 당근 리필해서 먹어야지요.. ㅋㅋㅋ
세 개 중에서 부드러운 립아이가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미디움이 맘에 들어서 미디움 레어로 주문해봤어요..
맘에 들게 잘 구워졌어요.. ^^.
육즙을 머금고 있는 스테이크 좋아요.. 후후훗..
역시 리필로 립아이 스테이크 주문하길 잘했어요.. ㅋㅋㅋ
사랑스러운 독일식 김치와 같이 먹었어요..
디저트 또 가지고 와서 마무리로 먹었어요..
커피 머신에서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올 수 있는데 아메리카노 가지고 왔어요..
프리바다 다이닝(02-525-0911)은
2호선 4호선 사당역 13번 출구로 나와 바로 우회전해서
조금만 가면 있는 오른편 두번째 건물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privada.kr 이구요..
창가자리에 앉았었는데 앉았던 테이블 뒤에
예약석이 있어서 찍어 봤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음식점이 나와요..
이 건물이 복도가 없는 스타일인가 봐요..
서비스는 좋은 편이고 어두운 조명으로 은은하게 분위기가 있어요..
고기와 샐러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깐 회식하러 온 모임도 있네요..
이날도 두 팀 정도가 회식으로 온 것 같더라구요..
샐러드 바 옆은 오픈 키친으로 우리가 주문 스테이크가
어떻게 구워지는지 볼 수 있어요.. 후후훗..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립아이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오스탑 스테이크 순으로 맘에 들었어요..
뉴욕 스테이크가 가장 맘에 든다는 사람도 있어요..
개개인의 취향은 모두 소중하니깐요.. ㅋㅋㅋ
리필 스테이크는 세 가지 중에서 맘에 드는 것으로 고를 수 있어요..
쇠고기는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좋은 고기를 사용하고 스테이크 굽기도
일정하게 잘 유지되면 점점 유명해질 것 같아요..
고기가 마구 마구 땡기면 방문하기 좋은 스테이크 무한리필 레스토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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