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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홈메이드 키친 '노리타 까사(Nolita Casa)'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노리타 까사 강남점은 처음 방문해보네요..
2008년 6월에 지금의 위치로 확장이전했다고 하네요..
예전에 노리타 까사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가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노리타 까사로 바뀌기 전인 노리타였을 때라
어떻게 보면 이번이 노리타 까사 첫 방문이겠네요.. 후후훗..
입구에는 메뉴가 있어요..
평일 런치에는 알찬 세트 메뉴가 있네요..
창가 자리에 있는 테이블로 안내 받았고
테이블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촛불이 있어요..
까사(Casa)는 집(House)란 뜻으로 집안에서 어머니의 손길처럼
정통의 홈메이드 키친으로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피자는 6가지 있어요..
부가세 별도 인지 알았는데 부가세 포함 가격이라고 하네요..
파스타는 18가지가 있어요..
파스타는 크림 소스 파스타에서 골라 보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빵이에요..
빵은 한꺼번에 굽는지 주변 테이블과 시간에 나와요..
바삭바삭한 빵으로 빈 속을 달래주기 딱 좋아요.. 후후훗..
'자몽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이구요..
에이드는 각각 6,000원 이에요..
자몽과 오렌지가 슬라이스되어 들어 있어서
시각적인 느낌도 더 좋네요..
보통은 오렌지에이드보다 자몽에이드를 좋아하는데
이번 겨울은 자몽에이드가 더 땡기네요.. ㅋㅋㅋ
주문한 파스타와 피자가 나왔어요..
파스타의 양이 꽤 푸짐해요..
노리타하면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 인식이 바뀌었어요.. ^^
가격도 꽤 괜찮은 가격이고 양도 넉넉하니 좋네요..
'빠따따 피자(Pizza alla patata)' 이구요..
가격은 13,000원 이에요..
파스타를 크림 소스로 골라서 피자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로 골랐어요..
모짜레랄, 구운 감자, 피망, 베이컨이 들어간 피자예요..
감자가 무게감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솜이불처럼 약간은 뽀송뽀송한 느낌이에요..
간은 별로 안 되어 있어서 담백한 편이구요..
한조각 들고 냠냠 먹어 보아요..
감자가 들어가서 꽤 포만감이 있어요..
'크림 소스 만조 파스타(Spaghetti al manzo)' 이구요..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안심, 버섯, 고르곤졸라 치즈로 맛을 낸 크림 소스 파스타예요..
안심과 버섯이 얹어져 있는 파스타인데 양도 꽤 푸짐해요..
고르곤졸라 소스는 약간은 걸쭉한 스타일 이구요..
파스타는 생면과 건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날은 준비된 생면이 떨어져서 건면으로 먹었어요..
건면도 좋은데 생면이면 더 좋을 듯 싶요..
육우이지만 안심답게 부들부들 해요.. ~.~
스파게티 면도 돌돌 말아서 먹어줬어요..
밑반찬으로는 채소초절임이 나와요..
후식인 '수제 아이스크림' 이에요..
원래는 코스 메뉴에만 포함되어 있는데
이날은 서비스 차원에서 준다고 하네요.. 럭키..
노리타 까사 강남점(02-599-5258)은
강남역 7번 출구로 나와 씨티극장 옆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언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되는 것 같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인 것 같아요..
홈페이지는 www.inolita.co.kr 이구요..
평일 런치에는 알찬 세트 메뉴가 있네요..
런치 세트는 이게 언제까지 한다고 기한이 안 정해져
있으니깐 이 메뉴를 염두에 두고 가시는 분이라면
확인 전화 한 번 하고 가셔도 좋을 듯 싶어요..
바깥이 보이는 창가는 아니지만 햇빛이 반사되어
들어오는 밝은 느낌의 창가 장리가 있어요..
옆 테이블이 비었을 때 한 번 찍어봤어요..
편안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이때는 추운 겨울이어서 창가 자리 옆 통로에는 난로가 있었구요..
다른 쪽은 반쇼파석으로 되어 있어요..
이 벽 너머에도 테이블이 또 있구요..
분위기는 전채적으로 아늑한 편이라서
데이트 혹은 소개팅 하는 커플들이 많네요..
서비스도 좋은 편이구요..
강남역에서 소개팅 할 곳을 찾는다면
아낌없이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앞으로 분위기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나 피자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
노리타 까사 강남점은 처음 방문해보네요..
2008년 6월에 지금의 위치로 확장이전했다고 하네요..
예전에 노리타 까사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가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노리타 까사로 바뀌기 전인 노리타였을 때라
어떻게 보면 이번이 노리타 까사 첫 방문이겠네요.. 후후훗..
입구에는 메뉴가 있어요..
평일 런치에는 알찬 세트 메뉴가 있네요..
창가 자리에 있는 테이블로 안내 받았고
테이블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촛불이 있어요..
까사(Casa)는 집(House)란 뜻으로 집안에서 어머니의 손길처럼
정통의 홈메이드 키친으로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피자는 6가지 있어요..
부가세 별도 인지 알았는데 부가세 포함 가격이라고 하네요..
파스타는 18가지가 있어요..
파스타는 크림 소스 파스타에서 골라 보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빵이에요..
빵은 한꺼번에 굽는지 주변 테이블과 시간에 나와요..
바삭바삭한 빵으로 빈 속을 달래주기 딱 좋아요.. 후후훗..
'자몽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이구요..
에이드는 각각 6,000원 이에요..
자몽과 오렌지가 슬라이스되어 들어 있어서
시각적인 느낌도 더 좋네요..
보통은 오렌지에이드보다 자몽에이드를 좋아하는데
이번 겨울은 자몽에이드가 더 땡기네요.. ㅋㅋㅋ
주문한 파스타와 피자가 나왔어요..
파스타의 양이 꽤 푸짐해요..
노리타하면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 인식이 바뀌었어요.. ^^
가격도 꽤 괜찮은 가격이고 양도 넉넉하니 좋네요..
'빠따따 피자(Pizza alla patata)' 이구요..
가격은 13,000원 이에요..
파스타를 크림 소스로 골라서 피자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로 골랐어요..
모짜레랄, 구운 감자, 피망, 베이컨이 들어간 피자예요..
감자가 무게감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솜이불처럼 약간은 뽀송뽀송한 느낌이에요..
간은 별로 안 되어 있어서 담백한 편이구요..
한조각 들고 냠냠 먹어 보아요..
감자가 들어가서 꽤 포만감이 있어요..
'크림 소스 만조 파스타(Spaghetti al manzo)' 이구요..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안심, 버섯, 고르곤졸라 치즈로 맛을 낸 크림 소스 파스타예요..
안심과 버섯이 얹어져 있는 파스타인데 양도 꽤 푸짐해요..
고르곤졸라 소스는 약간은 걸쭉한 스타일 이구요..
파스타는 생면과 건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날은 준비된 생면이 떨어져서 건면으로 먹었어요..
건면도 좋은데 생면이면 더 좋을 듯 싶요..
육우이지만 안심답게 부들부들 해요.. ~.~
스파게티 면도 돌돌 말아서 먹어줬어요..
밑반찬으로는 채소초절임이 나와요..
후식인 '수제 아이스크림' 이에요..
원래는 코스 메뉴에만 포함되어 있는데
이날은 서비스 차원에서 준다고 하네요.. 럭키..
노리타 까사 강남점(02-599-5258)은
강남역 7번 출구로 나와 씨티극장 옆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언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이 되는 것 같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인 것 같아요..
홈페이지는 www.inolita.co.kr 이구요..
평일 런치에는 알찬 세트 메뉴가 있네요..
런치 세트는 이게 언제까지 한다고 기한이 안 정해져
있으니깐 이 메뉴를 염두에 두고 가시는 분이라면
확인 전화 한 번 하고 가셔도 좋을 듯 싶어요..
바깥이 보이는 창가는 아니지만 햇빛이 반사되어
들어오는 밝은 느낌의 창가 장리가 있어요..
옆 테이블이 비었을 때 한 번 찍어봤어요..
편안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이때는 추운 겨울이어서 창가 자리 옆 통로에는 난로가 있었구요..
다른 쪽은 반쇼파석으로 되어 있어요..
이 벽 너머에도 테이블이 또 있구요..
분위기는 전채적으로 아늑한 편이라서
데이트 혹은 소개팅 하는 커플들이 많네요..
서비스도 좋은 편이구요..
강남역에서 소개팅 할 곳을 찾는다면
아낌없이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앞으로 분위기 괜찮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나 피자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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