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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The Parkview)'에 다녀왔어요..
특별한 날 새롭고 괜찮은 곳을 찾다보니 요즘에는
호텔 레스토랑이나 뷔페를 하나씩 정복해가고 있네요..
지난번 호텔 레스토랑 방문 이후 조금씩
모아두었던 자금이 빛을 발하는 날이에요..
더 파크뷰는 지난해 단일 레스토랑으로
최고의 매출인 104억을 올렸다고 하네요.. 와우~
지난 10월 1일에 확장 오픈했다고 하는데 뷔페 레스토랑이 아닌
'올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레스토랑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일요일 런치로 예약하고 갔는데 오픈 시간 전에는
입장이 안 된다고 해서 로비를 조금 둘러 봤어요..
일요일 런치는 2부제로 하는데도
거의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높네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
기본 세팅 이구요..
냅킨이 깔끔한 하얀색이네요..
한쪽에 그릇이 있어요..
테이블에는 프로모션 와인이 있구요..
게살 스프와 산라탕(?) 이구요..
항상 식사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스프나 죽부터 시작해보아요..
애피타이저와 치즈 가지고 왔어요..
호텔 뷔페는 역시 치즈가 베리 굿이에요.. ㅡㅡb
잘라 먹는 동그란 치즈도 맛있고
견과류가 들어 있는 치즈도 맛있네요..
훈제연어, 참치 타다끼 등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들이 있어요..
애피타이저와 이제 막 나온 핫푸드 조금 가지고 왔어요..
핫푸드는 오픈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세팅되어 있지 않고 오픈 후에 하나씩 나와요..
미리 만들어서 음식의 맛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배려가 아닐까 싶어요..
핫푸드 나오기 전에는 애피타이저를
먹고 있으면 되니깐 이런 방식도 맘에 드는데요.. ^^
킹크랩 가지고 왔어요..
킹크랩은 먹기 편하게 손질이 다 되어 있어요..
차가운 스타일의 킹크랩은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고기처럼 쫄깃쫄깃한 느낌이에요..
회 코너에서 광어, 참치, 문어,
광어 초밥, 참치 초밥 등을 가지고 왔어요..
초밥은 골고루 먹으라고 밥을 적게 담아주시네요.. 후훗..
회와 초밥의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아서 씨푸드에
중점을 두는 사람은 많이 아쉬워 할 것 같아요..
회 코너 끝에서 간장과 와사비 담아 가는데
담는데 시간이 걸려서 줄이 생기긴 하구요..
탕수육, LA갈비, 북경오리 등
핫푸드도 가지고 오기 시작했어요..
북경오리가 너무나 맛있어서 밀전병과
함께 구색을 맞추어서 가지고 왔어요..
오리 껍질 부분이 부드러워서 씹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소스는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먹었던 느낌과는 다르게
스테이크 소스처럼 부드럽고 약간은 달콤한 느낌이에요..
후기 쓰면서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고 있자니
저절로 입 안에 침이 고여요.. 츄릅~~
크림 새우, 안심 스테이크,
돼지고기 요리 등을 가지고 왔어요..
크림 새우는 인기가 좋아서 핫푸드 중에서
가장 회전율이 좋아 보였어요..
치킨 구이나 연어 스테이크 같은 그릴 요리도
있었는데 가볍게 통과했어요.. ㅎㅎㅎ
북경오리와 오리로 만든 요리 가지고 왔어요..
북경오리 정말 최고예요.. ㅡㅡb
가장 맛있는 부분만 나오니 정말 좋았어요..
오리 한 마리의 맛있는 껍질 부분을 발라내시는데
1/4~1/3 정도 발라내고 주방으로 가지고 가시더니
다시 새 오리 한 마리를 갖고 오시더라구요..
살 부분은 다른 오리 요리에 쓰는 게 아닐까 싶어요.. ^^
LA갈비, 훈제삼겹살 구이, 돼지고기 요리
딤섬, 치즈와 입가심을 위한 겉절이 등 이구요..
보통은 LA갈비에 홀릭하는데 이날은
배의 여분을 북경오리로 채워주네요.. ㅋㅋㅋ
딤섬 바에 있는 것 중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들 가지고 왔어요..
이것 말고 2가지 정도 더 있어요..
10월에 생겼다고 하는 누들 스테이션에서는
쌀국수와 자장면을 먹을 수 있어요..
누들 스테이션에서 받아온 베트남 쌀국수예요..
개운한 육수와 얼큰한 육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얼큰한 육수가 더 맘에 드네요.. ㅋㅋㅋ
자장면은 3가지 정도 면 종류 중에서
맘에 드는 것을 고르는 방식 이구요..
뷔페에서 면은 가급적 피하려고 하지만
맛도 좋아서 한 그릇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ㅎ
자장면 만드시는 분이 도삭면 만들 때는 보는 재미가 있어요..
디저트 모드로 돌입 했어요..
3가지 푸딩과 2가지 젤리를 가지고 왔어요..
딸기 요거트 푸딩, 망고 푸딩, 단호박(?) 푸딩,
포도(?) 젤리, 이름을 잊어먹은 젤리 이구요..
하나같이 달콤하면서도 맛있네요..
파파야, 키위, 감, 쿠키, 초콜릿 가지고 왔어요..
이 외에도 포도와 귤 등의 과일이 있어요..
뷔페에서 파파야 처음 먹어보는데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어서 입가심으로 제격이더라구요..
크림 치즈 케익, 녹차 쉬폰, 초코 케익(?), 티라미스를
가지고 왔는데 디저트가 하나같이 일품이에요.. ~.~
가끔 호텔 뷔페에서 케익 종류가 고만고만하면 마지막에
살짝 아쉬운데 여기는 그 아쉬움을 싹 없애주네요..
배가 불러서 더 못 먹은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ㅠ.ㅜ
크림 치즈 케익은 식사 후 나와서 제과점에 보니
44,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구요.. @.@
마음속으로는 벌써 크림 치즈 케익을 사고 있었어요.. ㅎㅎㅎ
피칸 파이 등 다른 케익도 가지고 왔어요..
케익이 급 배부르게 만들지만 맛있어서
남김없이 먹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카푸치노 이구요..
바리스타 분이 하트를 정성스럽게 그려 주네요..
식사 마무리 할 때쯤에는 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무리 바빠도 정성 담긴 라떼 아트를 잊지 않아요.. ^^
더 파크뷰(02-2230-3374)는
신라호텔 서울 1층에 있어요..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편에 있어요..
호텔 입구에서 호텔과 면세점을 순환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편해요..
주차는 호텔 입구에 있는 주차타워에 하면 되구요..
이날은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편하고 좋네요.. 후후훗..
홈페이지는 www.shilla.net 이구요..
가격은 호텔 뷔페라 비싸구요..
방문 당시의 가격은 런치 52,000원, 디너 56,000원 이구요..
봉사료 10% 및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11월 말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런치 57,000원, 디너 61,000원으로 올랐네요.. ㅠ.ㅜ
주말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2부제로 운영하구요..
12월은 평일 디너도 2부제로 한다고 하네요..
창문 밖으로는 남산과 N서울타워가 보이네요..
시야에 자연 경관이 보이니깐 좋긴 좋네요..
서비스는 호텔답게 매우 좋아요.. 굿~~
냅킨을 의자에 놓아두고 가면
직원 분이 잘 접어놔 주시더라구요.. ^^
종류가 화려하게 많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 요리 하나하나가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네요..
북경오리가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
연말에 있을 생일과 크리스마스에는 어디로 가볼까
호텔 뷔페 쪽을 열심히 검색해보고 있는데
많은 곳들이 있어서 쉽사리 결정은 안 나네요..
얼른 찾아서 예약해야 되는데 말이죠..
그때를 위해서 또 자금을 비축하고 있어요.. ㅎㅎㅎ
연말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너무나 좋아서 가격만
부담스럽지 않다면 언제든 방문하고픈 호텔 레스토랑이에요.. ^^
특별한 날 새롭고 괜찮은 곳을 찾다보니 요즘에는
호텔 레스토랑이나 뷔페를 하나씩 정복해가고 있네요..
지난번 호텔 레스토랑 방문 이후 조금씩
모아두었던 자금이 빛을 발하는 날이에요..
더 파크뷰는 지난해 단일 레스토랑으로
최고의 매출인 104억을 올렸다고 하네요.. 와우~
지난 10월 1일에 확장 오픈했다고 하는데 뷔페 레스토랑이 아닌
'올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레스토랑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일요일 런치로 예약하고 갔는데 오픈 시간 전에는
입장이 안 된다고 해서 로비를 조금 둘러 봤어요..
일요일 런치는 2부제로 하는데도
거의 만석일 정도로 인기가 높네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
기본 세팅 이구요..
냅킨이 깔끔한 하얀색이네요..
한쪽에 그릇이 있어요..
테이블에는 프로모션 와인이 있구요..
게살 스프와 산라탕(?) 이구요..
항상 식사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스프나 죽부터 시작해보아요..
애피타이저와 치즈 가지고 왔어요..
호텔 뷔페는 역시 치즈가 베리 굿이에요.. ㅡㅡb
잘라 먹는 동그란 치즈도 맛있고
견과류가 들어 있는 치즈도 맛있네요..
훈제연어, 참치 타다끼 등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들이 있어요..
애피타이저와 이제 막 나온 핫푸드 조금 가지고 왔어요..
핫푸드는 오픈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세팅되어 있지 않고 오픈 후에 하나씩 나와요..
미리 만들어서 음식의 맛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배려가 아닐까 싶어요..
핫푸드 나오기 전에는 애피타이저를
먹고 있으면 되니깐 이런 방식도 맘에 드는데요.. ^^
킹크랩 가지고 왔어요..
킹크랩은 먹기 편하게 손질이 다 되어 있어요..
차가운 스타일의 킹크랩은 부드러운 느낌이 아닌
고기처럼 쫄깃쫄깃한 느낌이에요..
회 코너에서 광어, 참치, 문어,
광어 초밥, 참치 초밥 등을 가지고 왔어요..
초밥은 골고루 먹으라고 밥을 적게 담아주시네요.. 후훗..
회와 초밥의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아서 씨푸드에
중점을 두는 사람은 많이 아쉬워 할 것 같아요..
회 코너 끝에서 간장과 와사비 담아 가는데
담는데 시간이 걸려서 줄이 생기긴 하구요..
탕수육, LA갈비, 북경오리 등
핫푸드도 가지고 오기 시작했어요..
북경오리가 너무나 맛있어서 밀전병과
함께 구색을 맞추어서 가지고 왔어요..
오리 껍질 부분이 부드러워서 씹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소스는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먹었던 느낌과는 다르게
스테이크 소스처럼 부드럽고 약간은 달콤한 느낌이에요..
후기 쓰면서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고 있자니
저절로 입 안에 침이 고여요.. 츄릅~~
크림 새우, 안심 스테이크,
돼지고기 요리 등을 가지고 왔어요..
크림 새우는 인기가 좋아서 핫푸드 중에서
가장 회전율이 좋아 보였어요..
치킨 구이나 연어 스테이크 같은 그릴 요리도
있었는데 가볍게 통과했어요.. ㅎㅎㅎ
북경오리와 오리로 만든 요리 가지고 왔어요..
북경오리 정말 최고예요.. ㅡㅡb
가장 맛있는 부분만 나오니 정말 좋았어요..
오리 한 마리의 맛있는 껍질 부분을 발라내시는데
1/4~1/3 정도 발라내고 주방으로 가지고 가시더니
다시 새 오리 한 마리를 갖고 오시더라구요..
살 부분은 다른 오리 요리에 쓰는 게 아닐까 싶어요.. ^^
LA갈비, 훈제삼겹살 구이, 돼지고기 요리
딤섬, 치즈와 입가심을 위한 겉절이 등 이구요..
보통은 LA갈비에 홀릭하는데 이날은
배의 여분을 북경오리로 채워주네요.. ㅋㅋㅋ
딤섬 바에 있는 것 중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들 가지고 왔어요..
이것 말고 2가지 정도 더 있어요..
10월에 생겼다고 하는 누들 스테이션에서는
쌀국수와 자장면을 먹을 수 있어요..
누들 스테이션에서 받아온 베트남 쌀국수예요..
개운한 육수와 얼큰한 육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얼큰한 육수가 더 맘에 드네요.. ㅋㅋㅋ
자장면은 3가지 정도 면 종류 중에서
맘에 드는 것을 고르는 방식 이구요..
뷔페에서 면은 가급적 피하려고 하지만
맛도 좋아서 한 그릇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ㅎ
자장면 만드시는 분이 도삭면 만들 때는 보는 재미가 있어요..
디저트 모드로 돌입 했어요..
3가지 푸딩과 2가지 젤리를 가지고 왔어요..
딸기 요거트 푸딩, 망고 푸딩, 단호박(?) 푸딩,
포도(?) 젤리, 이름을 잊어먹은 젤리 이구요..
하나같이 달콤하면서도 맛있네요..
파파야, 키위, 감, 쿠키, 초콜릿 가지고 왔어요..
이 외에도 포도와 귤 등의 과일이 있어요..
뷔페에서 파파야 처음 먹어보는데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어서 입가심으로 제격이더라구요..
크림 치즈 케익, 녹차 쉬폰, 초코 케익(?), 티라미스를
가지고 왔는데 디저트가 하나같이 일품이에요.. ~.~
가끔 호텔 뷔페에서 케익 종류가 고만고만하면 마지막에
살짝 아쉬운데 여기는 그 아쉬움을 싹 없애주네요..
배가 불러서 더 못 먹은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ㅠ.ㅜ
크림 치즈 케익은 식사 후 나와서 제과점에 보니
44,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구요.. @.@
마음속으로는 벌써 크림 치즈 케익을 사고 있었어요.. ㅎㅎㅎ
피칸 파이 등 다른 케익도 가지고 왔어요..
케익이 급 배부르게 만들지만 맛있어서
남김없이 먹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카푸치노 이구요..
바리스타 분이 하트를 정성스럽게 그려 주네요..
식사 마무리 할 때쯤에는 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무리 바빠도 정성 담긴 라떼 아트를 잊지 않아요.. ^^
더 파크뷰(02-2230-3374)는
신라호텔 서울 1층에 있어요..
3호선 동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편에 있어요..
호텔 입구에서 호텔과 면세점을 순환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편해요..
주차는 호텔 입구에 있는 주차타워에 하면 되구요..
이날은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편하고 좋네요.. 후후훗..
홈페이지는 www.shilla.net 이구요..
가격은 호텔 뷔페라 비싸구요..
방문 당시의 가격은 런치 52,000원, 디너 56,000원 이구요..
봉사료 10% 및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11월 말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런치 57,000원, 디너 61,000원으로 올랐네요.. ㅠ.ㅜ
주말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2부제로 운영하구요..
12월은 평일 디너도 2부제로 한다고 하네요..
창문 밖으로는 남산과 N서울타워가 보이네요..
시야에 자연 경관이 보이니깐 좋긴 좋네요..
서비스는 호텔답게 매우 좋아요.. 굿~~
냅킨을 의자에 놓아두고 가면
직원 분이 잘 접어놔 주시더라구요.. ^^
종류가 화려하게 많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 요리 하나하나가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네요..
북경오리가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
연말에 있을 생일과 크리스마스에는 어디로 가볼까
호텔 뷔페 쪽을 열심히 검색해보고 있는데
많은 곳들이 있어서 쉽사리 결정은 안 나네요..
얼른 찾아서 예약해야 되는데 말이죠..
그때를 위해서 또 자금을 비축하고 있어요.. ㅎㅎㅎ
연말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 너무나 좋아서 가격만
부담스럽지 않다면 언제든 방문하고픈 호텔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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