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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

차이나팩토리(ChinaFactory) 올림픽공원점에 식사하고 산책하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9. 11.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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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차이나팩토리(ChinaFactory)'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주말에 가족 외식을 위해서 아주 오랜만에
차이나팩토리로 고고씽했어요..
 
식사하고 휴식도 취할 겸 올림픽공원에 있는 곳으로
방문했는데 올림픽공원점은 근 1년만의 방문이네요..
 
 
 
 
1인당 단품 메뉴 3가지씩 고르는 방식으로
평일 런치는 17,800원, 평일 디너는 21,800원
주말은 23,8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구요..
 
이날은 연초에 받았던 보딩 패스의 1만원 할인권과
20% 제휴 할인카드를 들고 방문했어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멤버십 카드의
기념일 쿠폰 사용하면 좋을 듯 싶어요.. ㅋㅋㅋ
 
 
 
 
디너 및 주말에는 36가지 단품 요리를 고를 수 있어요..
 
단품 메뉴 3가지 대신 주문 가능한
프리미엄 메뉴는 가격이 조금씩 다르구요..
 
 
 
 
중국에서는 이 빠진 그릇이 평안과 복을
상징한다고 해서 그냥 사용한다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지금 랑만미도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자리 안내 받으면 일단 먼저 차를 주문 받아요..
차는 6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우롱차로 주문했어요..
 
 
 
 
밑반찬인 짜사이예요..
 
 
 
 
딤섬 바에서 딤섬을 가지고 왔는데
뜨끈뜨끈하니 좋더라구요.. ^^
 
딤섬 해물샤오마이, 브로콜리 딤섬, 계란 딤섬,
복주머니 딤섬, 비취교, 연필 춘권이에요..
 
딤섬 찍어먹을 간장과 칠리소스도 가지고 왔구요..
 
 
 
 
'완탕 스프(Shrimp Wonton soup)' 예요..
 
스프라서 빨리 나오네요..
탱탱한 새우완탕의 맑고 깔끔한 스프예요..
 
 
 
 
부드러운 게살스프와 담백한 만둣국의 장점을
모은 듯한 느낌이 드는 깔끔한 국물이에요..
 
추운 날씨에 완탕과 국물을 먹으면서
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완탕 안에는 쫄깃쫄깃한 새우가 먹음직스럽게 들어있어요..
완탕 스프는 처음 먹어보는데 꽤 맘에 드네요.. ^^
 
 
 
 
'칠리 깐쇼 새우(Fried shrimp with chili sauce on fried noodle)' 이구요..
 
바삭하고 담백한 계란면 위에 튀김 새우를 얹고 매콤 달콤한
깐쇼 소스와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맛의 광동지방 스페셜 요리라고 하네요..
 
 
 
 
적정한 크기로 부서진 계란면을 깐쇼 새우와 함께 먹었어요..
 
아주 예전에는 튀긴 면이 통째로 나와서 부숴먹기 힘들었는데
적정한 크기로 잘게 부서져 있으니깐 좋네요..
 
 
 
 
새우 하나 콕 집어서 맛있게 냠냠 먹었어요..
 
 
 
 
'단호박 깔조네와 발사믹 루꼴라
(Sweet pumpkin calzone with rucola)' 예요..
 
깔조네 피자에 단호박 메쉬의 환상적인 조화,
케이퍼 소스와 함께 즐기는 애피타이저라고 하네요..
 
 
 
 
나름 꾸준히 시켜 먹는 스테디셀러예요.. ㅋㅋㅋ
 
 
 
 
발사믹 드레싱의 루꼴라도 있어요..
 
 
 
 
컷팅해서 보면 알찬 단호박 메쉬가 꽉 차 있어요..
 
 
 
 
약간은 달콤하니 입맛을 돋우기에 좋은 애피타이저예요..
 
 
 
 
딤섬 또 가지고 왔어요..
 
동물농장 찐빵도 있는데 가볍게 통과했어요..
연한 자줏빛의 미니흑미는 디너 및 주말에 나와요..
 
 
 
 
'난자완스(Fried minced pork with oyster sauce)' 이구요..
 
프리미엄 메뉴로 가격은 디너 및 주말과
동일한 23,800원 이에요..
 
 
 
 
보통은 쇠고기 안심 탕수육을 먹지만
랑만미도 신메뉴라고 해서 주문해봤어요..
 
 
 
 
바삭하고 고소한 고기 완자를 부드러운 소스로
맛을 낸 중국의 대표적인 고기 완자요리예요..
 
메뉴를 보니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원산지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들어가나봐요..
 
 
 
 
부드러운 소스로 은은한 향이 나네요..
 
강한 양념을 원츄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밋밋할 수도 있겠어요..
 
 
 
 
두툼하면서 크기가 큰 완자가 6개 들어 있어요..
 
완자는 담백한 스타일로 고기가
충실해서 씹는 느낌이 좋아요..
 
 
 
 
프리미엄 메뉴의 양이 많은 편이라 서버 분에게
남은 요리는 천천히 갖다 달라고 부탁했어요..
 
 
 
 
'광동 탕수육(Cantonese sweet & sour pork)' 이에요..
 
토마토 소스의 새콤 달콤한 맛과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탕수육으로
광동지방 대표 요리로서 바닷가와 인접한 광동지방에서 서양 문명을
빨리 받아들여 개발된 퓨전 요리라고 하네요..
 
 
 
 
광동 탕수육과 북경식 탕수육과 중 어느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된 탕수육이에요..
 
광동 탕수육 처음 먹었을 때는 약간 딱딱하게 나와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떻게 나올까
살짝 긴장한 상태에서 주문해보았어요..
 
 
 
 
과일 느낌의 달콤한 소스의 탕수육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웠어요..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츄릅~~
 
 
 
 
딤섬 또 가지고 왔구요..
연필 춘권은 정말 뜨끈뜨끈 하더라구요..
 
황금빛의 금교와 연유 드레싱도 가지고 왔어요..
금교는 살짝 구웠는지 겉이 바삭바삭해서 매우 맛깔났어요..
 
 
 
 
'깐풍복어 부추볶음
(Fried swelling fish with Korean leek in spicy sauce)' 이에요..
 
바삭한 복어튀김과 아삭한 부추를 깐풍 소스로
맛을 낸 차이나팩토리 특선메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왔더니 새로운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맛이 어떨까 살짝 걱정하면서 주문했는데
그런 걱정을 날려 보내더라구요.. ㅋㅋㅋ
 
 
 
 
한식에서 맛보던 복어튀김을 여기서도 맛보네요..
 
복어는 그 특유의 탱탱함이 있어서 좋아요..
깐풍 소스는 만능인 듯 복어와도 잘 어우러지네요..
 
 
 
 
복어를 부추와 함께 먹어줬구요..
부추는 어디에든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튀김의 상태가 전체적으로 다 좋아요..
군더더기 없이 잘 튀겼다는 느낌이에요..
 
 
 
 
딤섬 또 가지고 왔어요..
 
고소한 금교 은근히 끌리네요.. ㅎㅎㅎ
 
 
 
 
'사천탕면(Rice noodle with seafood in broth)' 이구요..
 
다양한 해산물과 홍합으로 얼큰하게 맛을 낸 사천식 탕면이에요..
 
 
 
 
작은 그릇에 홍합 등 해산물이 알차게 들어 있어요..
 
 
 
 
국물은 전체적으로 고추 때문에 알싸한 느낌이자만
그 속에 아주 살짝 고소한 느낌도 있네요..
 
 
 
 
짬뽕의 매콤함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마지막 요리여서
배부름에도 불구하고 국물을 계속 맛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면을 감아서 후루룩 먹었어요..
 
 
 
 
금교와 맛탕 가지고 왔구요..
맛탕은 차가운 스타일로 달콤해요..
 
 
 
 
이제는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지고 온 딤섬이에요.. ㅎㅎㅎ
 
은교는 팥이 없는 찐빵 느낌으로
금교가 더 입에 잘 맞았어요..
 
 
 
 
미니흑미를 이제야 먹어봤는데
달콤한 앙금이 입에 착착 달라붙네요..
 
 
 
 
디저트 바에서 과일을 가지고 왔어요..
사과, 리치, 파인애플, 오렌지가 있어요..
 
 
 
 
오렌지 상태가 너무 좋아서
한 접시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ㅎㅎㅎ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혼합 아이스크림 가지고 왔구요..
 
 
 
 
아포가토 만들어 먹는 법이 커피 머신에 적혀 있어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를 가지고 왔어요..
 
 
 
 
아이스크림 볼에 에스프레소를 조금씩 담아서 먹었어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라 아포가토 느낌이
덜 나긴 하지만 나름 별미예요.. ㅋㅋㅋ
 
 
 
 
카푸치노도 가지고 왔어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02-425-1535)은
올림픽공원 동2문 입구에 있어요..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로 나와
길을 건너면 단독 건물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chinafactory.co.kr 이구요..
 
 
 
 
주차는 테니스경기장 앞 주차장에 하면
차이나팩토리가 바로 보여요..
 
주차비는 3,500원 선불로 지급하고
영수증과 주차권을 들고 가면 매장에서 환불해줘요..
 
참고로 주차는 하루 동안 할 수 있어요..
 
 
 
 
식사를 마치고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아요..
 
 
 
 
쌀쌀한 날씨지만 잔디밭에서 즐겁게 노시는 분들이 많네요..
 
 
 
 
많은 공연과 행사로 북새통을 이루는 체조경기장이 있구요..
 
 
 
 
올림픽공원에서 서커스 공연을 하는지 커다란 텐트가 있어요..
 
 
 
 
연말에는 계속 북적북적하겠어요..
 
 
 
 
차이나팩토리는 올림픽공원에서 공연 보기 전에
방문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위치에 있어요..
 
단독 건물로 3면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트인 느낌도 들고
실내도 꽤 넓은 편이라 테이블 간 간격도 여유가 있어서 좋아요..
 
참고로 차이나팩토리 매장 중에서 가장 많은 좌석수를 보유하고 있네요..
 
 
 
 
오픈 키친에서는 요리사 분들이 열심히
조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서버 분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서 서비스도 좋아요.. ^^
 
음식도 알맞은 타이밍에 나오고
빈 그릇 치워주는 속도도 좋구요.. ~.~
 
 
차이나팩토리를 몇 개월 만에 방문했는데 기대에 부응을 해주네요..
올림픽공원점은 또 하나의 완소 매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어요..
 
올림픽공원에서 식사하고 산책하기에 매우
괜찮은 차이니즈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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