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1호점인 압구정점에 다녀왔어요..

Wine & Garlic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압구정점에 다녀왔어요..
 
쌀쌀한 날씨에 떨어진 입맛도 되찾을 겸
맛있는 것 먹으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풀 겸
매드포갈릭의 맛난 피자 먹으러 고고씽했어요..
 
 
 
 
오랜만에 압구정점으로 방문했어요..
 
압구정점은 매드포갈릭 1호점으로
처음 방문한지도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골든 갈릭 페스티벌을 하고 있어선지
입구에 화려한 황금빛 커튼이 있어요..
 
 
 
 
골든 갈릭 페스티벌 안내 이구요..
 
 
 
 
인기 음식들이 사진과 함께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크랩 앤 랍스터(Crab & Lobster Pasta)' 예요..
가격은 16,800원 이구요..
 
게살과 바닷가재살에 마늘향이 그윽하게
어우러진 크림소스 파스타예요..
 
 
 
 
파스타가 나오면 후추는 원하는 만큼 뿌려줘요..
 
파스타 면을 돌돌 말아서 쫄깃하게 씹히는
게살 및 바닷가재살과 함께 먹어줬어요..
 
 
 
 
크림소스에 배어 있는 마늘 느낌이
파스타를 맛깔나게 해주네요..
 
건강에도 좋은 마늘은 한식뿐만 아니라
양식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이초절임이에요..
 
물렁거려서 맛은 그냥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아삭아삭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갈릭 스노윙 피자(Garlic Snowing Pizza)' 이구요..
가격은 16,500원 이에요..
 
피자가 나오면 피자 위로 치즈를 팍팍 뿌려주세요..
 
 
 
 
화이트소스에 새우와 파인애플의 토핑과 튀긴 마늘,
치즈가 눈처럼 뿌려진 매드포갈릭 스페셜 피자예요..
 
 
 
 
고르곤졸라 피자와 더불어서 매드포갈릭의 대표 피자예요..
 
도우, 화이트소스, 새우, 파인애플, 튀긴 마늘, 치즈가
너무도 서로 잘 어우러져서 조화가 뭔지 보여주네요.. 츄릅~~
 
 
 
 
얇은 도우의 피자를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 맛은 다른 곳에서 따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ㅡㅡb
 
 
 
 
역시 맛있는 것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후후훗..
 
 
 
 
매드포갈릭 압구정점(02-546-8117)은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로 나와 갤러리아 백화점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편 국민은행 있는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홈페이지 www.madforgarlic.co.kr 이구요..
 
 
 
 
주차는 발렛파킹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인테리어는 아늑한 조명으로 차분한 분위기예요..
 
의자 등받이 위 천장에는 마늘 모형과 와인글라스가
매드포갈릭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요..
 
맛도 좋은 만큼 서비스도 좋아요..
 
여러 가지로 잘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매우 좋더라구요.. ^^
 
 
 
 
1호점이라 그런지 피자도 더 맛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좋네요..
 
고르곤졸라 피자나 갈릭 스노윙 피자가 땡길 때
언제든지 방문하고픈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