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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전문점 '목란(木蘭)'에 다녀왔어요..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방문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원래는 양식집을 가려고 했었는데
칠리새우가 급 땡겨서 중식집으로 선회했어요..
급하게 알아보느라고 지인들에게
SOS를 날려서 몇 군데 추천 받았어요..
짧은 시간에 좋은 곳을 추천해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
그 중에서 위치, 요리 등을 고려해서
선택한 곳이 목란이에요..
생일 기념이라고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들어가자마자
생일 케익 상자를 보고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1층은 홀로 되어 있고 2층은
유리벽으로 구분된 공간이 있어요..
참고로 1층과 2층에 룸도 있구요..
우리가 앉은 곳은 유리 칸막이로 구분된
테이블 하나만 있는 오픈된 단독 공간이었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같이 아기자기하지는 않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이런 분위기도 괜찮네요.. ^^
메뉴 이구요..
삼선짜장과 삼선짬뽕을 비롯한 식사 메뉴는
5,000원부터 시작하네요..
요리로 냉채류, 상어지느러미류, 해삼류가
송이전복류, 새우류가 있어요..
관자류, 해물류, 고기류, 닭고기류, 스프류도 있구요..
코스는 A부터 D까지 네 가지 코스가 있어요..
2만원짜리 B코스로 2인분 주문했어요..
짜장면과 짬뽕을 제외하고는
모두 2인분 기준이에요..
B코스에도 칠리새우가 들어 있는데
작은 새우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칠리새우가 땡겼던 곳이라
중새우칠리 추가주문 했어요..
참고로 중새우는 10마리에 30,000원 이에요..
1마리에 3,000원으로 괜찮은 가격대예요..
이렇게까지 시키면 양이 많을 것 같다고
사장님이 양을 조절해주시네요.. ^^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이에요..
짜사이, 김치, 단무지, 양파, 땅콩이 나와요..
'게살유산슬' 이에요..
게살스프와 유산슬의 퓨전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얀색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네요..
게살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구요.. ^^a
무엇보다 요리가 따뜻하게 나와서
배를 든든히 해주기에 너무나 좋았어요.. 굿~~
'팔보채' 이구요..
해산,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요.. >.<
자세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부드러운 거는 부드럽고
쫄깃한 거는 쫄깃하게 조리되어 나와요..
양도 많은 편이라서
몇 번 떠서 먹었어요.. ㅋㅋㅋ
게살유산슬에 이어 이것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깐풍기' 예요..
닭고기가 8조각 들어있어요..
튀김옷은 얇으면서 바삭바삭한 스타일로
바로 튀긴 것 같아서 좋네요.. ^^
한입에 쏙 넣어서 먹고 싶었지만
뜨거워서 베어서 먹었어요.. ㅋㅋㅋ
'누룽지칠리새우' 이구요..
코스에 나오는 작은 새우와
주문한 중새우가 섞여 있어요..
칠리새우를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아셨는지
주방장님의 서비스로 누룽지칠리새우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
누룽지칠리새우라서 튀김옷이
두꺼우면서 바삭한 스타일이에요..
참고로 누룽지칠리새우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은 5,000원 이구요..
얇은 튀김옷의 칠리새우와는
다른 느낌의 매력이 있는 요리예요..
칠리새우도 맛있어요.. 츄릅~~
이곳으로 장소를 잡은 것이
매우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어요.. ㅎㅎㅎ
'짬뽕' 이에요..
짬뽕도 국물이 구수해서 맛이 괜찮아요..
'짜장면' 이구요..
적당한 양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후식으로 나온 '리치' 예요..
목란(02-732-0054)은
5호선 서대문역 근처 서울시교육청 정문 맞은편에 있어요..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강북삼성병원 지나자마자
왼편 오르막길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서울시교육청이 나오는데
서울시교육청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음식점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데 블랙 톤으로 칠해져 있어서
가까이서 보면 가정집 같아 보이진 않아요..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거나 아늑하거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심플한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날 전체적인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하기 전에 지나가면서 보고
알아서 챙겨주시는 그림자 서비스도 매우 좋았구요.. ㅡㅡb
가격도 양을 생각하면 꽤 합리적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음식이 맛있는 게 맘에 들어요.. 후후훗..
생일 기념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맛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방문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원래는 양식집을 가려고 했었는데
칠리새우가 급 땡겨서 중식집으로 선회했어요..
급하게 알아보느라고 지인들에게
SOS를 날려서 몇 군데 추천 받았어요..
짧은 시간에 좋은 곳을 추천해준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
그 중에서 위치, 요리 등을 고려해서
선택한 곳이 목란이에요..
생일 기념이라고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들어가자마자
생일 케익 상자를 보고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1층은 홀로 되어 있고 2층은
유리벽으로 구분된 공간이 있어요..
참고로 1층과 2층에 룸도 있구요..
우리가 앉은 곳은 유리 칸막이로 구분된
테이블 하나만 있는 오픈된 단독 공간이었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같이 아기자기하지는 않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이런 분위기도 괜찮네요.. ^^
메뉴 이구요..
삼선짜장과 삼선짬뽕을 비롯한 식사 메뉴는
5,000원부터 시작하네요..
요리로 냉채류, 상어지느러미류, 해삼류가
송이전복류, 새우류가 있어요..
관자류, 해물류, 고기류, 닭고기류, 스프류도 있구요..
코스는 A부터 D까지 네 가지 코스가 있어요..
2만원짜리 B코스로 2인분 주문했어요..
짜장면과 짬뽕을 제외하고는
모두 2인분 기준이에요..
B코스에도 칠리새우가 들어 있는데
작은 새우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칠리새우가 땡겼던 곳이라
중새우칠리 추가주문 했어요..
참고로 중새우는 10마리에 30,000원 이에요..
1마리에 3,000원으로 괜찮은 가격대예요..
이렇게까지 시키면 양이 많을 것 같다고
사장님이 양을 조절해주시네요.. ^^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이에요..
짜사이, 김치, 단무지, 양파, 땅콩이 나와요..
'게살유산슬' 이에요..
게살스프와 유산슬의 퓨전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얀색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네요..
게살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구요.. ^^a
무엇보다 요리가 따뜻하게 나와서
배를 든든히 해주기에 너무나 좋았어요.. 굿~~
'팔보채' 이구요..
해산, 오징어 등의 해산물이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요.. >.<
자세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부드러운 거는 부드럽고
쫄깃한 거는 쫄깃하게 조리되어 나와요..
양도 많은 편이라서
몇 번 떠서 먹었어요.. ㅋㅋㅋ
게살유산슬에 이어 이것도 만족도가 높았어요..
'깐풍기' 예요..
닭고기가 8조각 들어있어요..
튀김옷은 얇으면서 바삭바삭한 스타일로
바로 튀긴 것 같아서 좋네요.. ^^
한입에 쏙 넣어서 먹고 싶었지만
뜨거워서 베어서 먹었어요.. ㅋㅋㅋ
'누룽지칠리새우' 이구요..
코스에 나오는 작은 새우와
주문한 중새우가 섞여 있어요..
칠리새우를 너무 좋아하는 것을 아셨는지
주방장님의 서비스로 누룽지칠리새우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
누룽지칠리새우라서 튀김옷이
두꺼우면서 바삭한 스타일이에요..
참고로 누룽지칠리새우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은 5,000원 이구요..
얇은 튀김옷의 칠리새우와는
다른 느낌의 매력이 있는 요리예요..
칠리새우도 맛있어요.. 츄릅~~
이곳으로 장소를 잡은 것이
매우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어요.. ㅎㅎㅎ
'짬뽕' 이에요..
짬뽕도 국물이 구수해서 맛이 괜찮아요..
'짜장면' 이구요..
적당한 양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후식으로 나온 '리치' 예요..
목란(02-732-0054)은
5호선 서대문역 근처 서울시교육청 정문 맞은편에 있어요..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강북삼성병원 지나자마자
왼편 오르막길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서울시교육청이 나오는데
서울시교육청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음식점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데 블랙 톤으로 칠해져 있어서
가까이서 보면 가정집 같아 보이진 않아요..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거나 아늑하거나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심플한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날 전체적인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하기 전에 지나가면서 보고
알아서 챙겨주시는 그림자 서비스도 매우 좋았구요.. ㅡㅡb
가격도 양을 생각하면 꽤 합리적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음식이 맛있는 게 맘에 들어요.. 후후훗..
생일 기념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맛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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