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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20호> (수/강서구화곡동강서구청/중식코스)

by 비어벨_다음 2008. 5.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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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니즈 레스토랑 '수(秀)'에 다녀왔어요..
 
강서구청 앞에 깔끔한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오픈했다는 얘기를 듣고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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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스페셜 메뉴로는 A코스(15,000원),
B코스(20,000원), C코스(30,000원)가 있는데
이 중에서 B코스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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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 쪽에는 양념통과 냅킨이 있어요..
 
밑반찬으로는 짜사이, 김치, 땅콩,
단무지와 양파가 나와요..
 
시간이 지나니 오이초절임도 갖다 주는데
간이 잘 배어서 아삭아삭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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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게살스프' 예요..
 
고추기름이 있어서 비벼서 먹으면
매콤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코스에 나오는 것치고는 양이 꽤 되는 군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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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생율샐러드' 이구요..
 
연어와 날치알이 드레싱과 잘 어우러져서
애피타이저로 맘에 드는 메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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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 이에요..
큰 접시에 담겨 있는 요리는 3인 기준이에요..
 
요리들은 이렇게 그릇에 가지고 와서
개인 접시에 덜어 주시네요..
 
개인 접시를 매번 바꿔 주는 것이 맘에 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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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은 바삭바삭한 스타일이에요..
 
해삼과 죽순이 상당히 바삭바삭한 느낌을 주네요..
새우와 버섯과도 잘 어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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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신선해서 그런지
바삭바삭한 느낌이 괜찮은데요..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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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새우' 이구요..
 
그동안 먹던 깐쇼새우와는 다른 느낌이구요..
단맛보다는 매콤한 맛이 드는 새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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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리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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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하고 왕새우가 탱탱해서
매콤한 맛과도 잘 어우러지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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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와 꽃빵' 이에요..
 
유산슬과 마찬가지로 고추잡채도
아삭아삭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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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료들을 길쭉하고
나름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 느낌도 괜찮아요..
 
꽃빵을 펼쳐서 조금씩 싸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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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는 '자장면', '짬뽕', '기스면'을
고를 수 있는데 각각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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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면' 이구요..
 
반죽은 자장면과 같은 반죽을 사용하는데
면이 매우 얇아요..
 
야들야들해서 입안으로
후루룩 후루룩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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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이에요..
 
일반 자장면보다 면이 약간 얇고
무난한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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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이구요..
 
오징어, 죽순, 청경채 등이
짬뽕 국물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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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과일' 이에요..
 
연시가 시원해서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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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커피' 이구요..
 
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과 다르게 커피를 주네요..
커피 잔이 예쁜 것이 인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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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02-2606-8831)는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 맞은편에 있어요..
 
5호선 화곡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강서구청 앞에 도착한 후
강서구청 맞은편 삼성증권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어요..
 
주차는 음식점 옆 주차장에 하면 된다고 하네요..
 
딱딱한 건물들 사이에 생뚱맞게
하얀색의 깔끔한 단층 건물이 있어요..
 
언뜻 보기에는 카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인지 모르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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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화이트 톤으로 깔끔해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룸도 몇 개 있구요..
 
에어컨은 천장에 달려 있네요..
 
주방은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작년에 오픈했는데 아직도 여러 가지로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날씨가 따뜻하면 창가자리는 오픈해서
테라스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낮에 한가한 시간에는 커피나
중국차를 팔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리도 인테리어도 모두 깔끔하게 나오는
화사한 느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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