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15호> (남도회관/방이역/회정식)

청정 활어회 전문점 '남도회관'에 다녀왔어요..
 
런치 식사 메뉴로 정식(15,000원), 남도특정식(20,000원),
남도 특 스페셜 정식(25,000원), 특초밥정식(20,000원) 등이 있어요..
 
이 중에서 1인당 15,000원 하는 '정식'으로 주문했어요..
 
 
 
 
개인용으로 나오는 호박죽이구요..
 
 
 
 
양념장이에요..
 
 
 
 
상추와 깻잎 등 이구요..
 
 
 
 
샐러드예요..
 
 
 
 
락교와 단무지, 브로콜리 등 이구요..
 
 
 
 
버섯구이예요..
 
 
 
 
생선조림 이구요..
무슨 생선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콘버터에요..
 
 
 
 
민어 껍데기 이구요..
 
약간 비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내고 있어요..
 
 
 
 
드디어 회 나왔어요..
먹기 편하게 1인당 한 그릇씩 나오네요..
 
 
 
 
광어, 도미, 우럭과 방어예요..
모두 쫄깃쫄깃하니 맛깔나네요.. 츄릅~~
 
 
 
 
개인용으로 나온 해산물 이구요..
 
 
 
 
롤과 초밥이에요..
이것도 개인용 그릇에 나오네요..
 
 
 
 
꽁치 이구요..
 
 
 
 
튀김이에요..
 
 
 
 
식사를 위해서 매운탕 나왔어요..
 
두툼한 생선이 들어있는 매운탕이에요..
아주 매콤한 스타일은 아니구요..
 
 
 
 
개인용으로 나온 알밥으로 무난하네요..
 
 
 
 
밑반찬인 김치예요..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예요..
 
 
 
 
남도회관(02-3431-9181~2)은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로 나와 유턴 후 우회전해서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작은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요..
 
단독 건물로 나름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전용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에요..
 
 
서비스는 보통 수준이고
분위기는 깔끔한 식당 분위기 이구요..
 
음식 나오는 순서가 약간 어설프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회가 썽썽해서 맘에 드네요..
 
점심으로 정식 먹기 무난한
활어회 전문점인 것 같아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