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81호> (바다회상/잠실/회덮밥과매운탕)

수협회센터 '바다회상'에 다녀왔어요..
 
수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잠실 수협중앙회에 있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11월에 방문했어요..
 
 
 
 
밑반찬은 4가지가 나와요..
 
 
 
 
굴비는 인원수대로 나오구요..
 
 
 
 
테이블 한쪽에
초장과 간장이 있어요..
 
 
 
 
장국은 셀프로 음식점 한쪽에 있어요..
 
 
 
 
'회덮밥' 이에요..
가격은 5,000원 이구요..
 
 
 
 
수협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회의 상태는 좋아요.. ^-^
 
 
 
 
'생태매운탕' 2인분이에요..
 
가격은 2인분에 13,000원 이구요..
 
 
 
 
매운탕 종류는 생태, 조기, 서더리가 있어요..
 
 
 
 
맛은 딱 매운탕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적당히 매우면서 맛나요..
 
 
 
 
생태가 어느 정도 살이 있어서
괜찮은 편이에요..
 
 
 
 
접시에 덜은 것은 조금
빈약한 부분 이구요.. ㅋㅋㅋ
 
 
 
 
수족관에 각종 어류가 담겨 있어요..
 
 
 
 
판매하는 활어회 가격이에요..
 
 
 
 
활어회 먹으려면 회정식으로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회정식은 2만원짜리와 3만원짜리가 있어요..
 
 
 
 
바다회상(전화번호 모름)은
송파구청 사거리 교통회관 옆 수협에 있어요..
 
2호선 잠실역 9번 출구로 나와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교통회관 건물 옆에 있는 수협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2호선 타고 가다보면 성내역에서
'수협중앙회로 가실 분은 3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라고
광고 방송하는데 그 수협중앙회에 있어요..
 
 
점심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은
매운탕이 괜찮아서 대부분 매운탕을 먹네요..
 
서비스는 약간 투박한 스타일로
그닥그닥 하구요..
 
분위기는 일반 식당 이구요..
선결제하고 음식을 먹는 시스템이에요..
 
 
수협에서 운영해서 생선이 싱싱하니깐
간단히 매운탕 먹으러 가기에 괜찮은 곳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