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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이커리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80호> (티포투/종로/홍차)

by 비어벨_다음 2008. 2. 1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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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있는 '티포투(Tea for Two, T42)'에 다녀왔어요..
 
지난해 식사를 하고 간단히
차를 마시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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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가지의 샘플 향차에서 향을 맡아 본 후
맘에 드는 차로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이런 소소한 아이디어 괜찮네요.. ㅋㅋㅋ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골라 마실 수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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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실론(Mango Ceylon)' 이에요..
 
실론홍차와 망고가 배합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차라고 하네요..
 
가격은 6,500원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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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가 들어가서 그런지
홍차가 약간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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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는 이것 말고도 15가지 정도 더 있네요..
원하는 취향대로 선택해서 마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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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지 아일랜드(Fiji Island)' 이구요..
 
아름다운 휘지섬을 연상케하는 차로
파파야, 파인애플향이 첨가된 상큼한 녹차라고 하네요..
 
가격은 6,500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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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금 마셔봤는데 넘어가는 느낌이 좋아요..
 
녹차 & 백차는 이것 말고도
14가지 정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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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Tiramisu)' 이구요..
 
차와 함께 먹기 위해서 시킨 케익이에요..
미니미니한 그릇에 담겨져서 나오네요.. ㅋㅋㅋ
 
가격은 5,000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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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포네치즈, 깔루아, 에스프레소가 쵸코시트 사이에
촉촉이 스며든 이탈리아 전통 케이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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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우려내서 먹는데 참고하라고
모래시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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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트와 찻잔이 세트를 이뤄서 나오는데
모양도 문양도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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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계속 우려내서 마실 수 있어요..
물이 떨어지면 리필해서 받으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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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티포투(02-735-5437)는
종각역 피아노 거리 근처에 있어요..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로 나와 피아노 거리로 우회전하고
베니건스와 피자헛 사이의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오른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t42.co.kr 이구요..
 
 
예전에 방문했던거라 지금은
조금 가격이 올랐을 것도 같아요..
 
 
건물 하나가 카페로 지하부터 3층까지 각 층마다
테마가 달라서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지상 3층에는 하프도 있어서 원하는 사람은
직접 연주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는 상당히 차분한 분위기예요..
 
테이블마다 촛불을 밝혀줘서
은은한 분위기가 연출 되네요..
 
 
분위기가 아늑해서 소개팅 주선할 때
만남의 장소로 종종 이용하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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