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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이커리

종로 카페드마린(cafe de marine)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12. 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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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에 있는 '카페 드 마린(cafe de marine)'에 다녀왔어요..
 
청계천 산책하다가 비가 내려서
광교 근처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어요..
 
 
건물 1층 로비 한쪽을 카페로 만들었네요..
 
대우조선해양 빌딩에 있어서 그런지
카페 이름도 '카페 드 마린' 이고
바다와 연관된 인테리어였어요..
 
로비 중앙과는 부드러운 곡선의 칸막이로 막아놨는데
카페 인테리어를 매우 잘 해놨네요..
 
실내의 전체적인 색감은 화이트 톤 이구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4,500원 이구요..
아이스 카푸치노는 2,500원인데 괜찮네요..
 
다른 커피로는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고
나머지 커피들은 2,000원~3,000원 이네요..
 
카페 인테리어도 맘에 들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맘에 드네요.. ㅋㅋㅋ
 
 
카페 드 마린(02-756-5534)은
1호선 종각역 5번 2호선 을지로입구역 방향으로 가다가
청계천을 건너면 대우해양조선 빌딩 1층에 있어요..
 
야외 테라스가 있고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캐릭터와
버섯모양 구조물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카드결제 해보니 '(주)이창하홈' 이라고 나오네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대우 자회사인 '(주)이창하홈'에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오호..
 
인테리어가 괜찮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ㅋㅋㅋ
 
 
청계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산책하다가
잠시 쉬었다가도 괜찮네요..
 
날씨가 따듯하면 테라스에서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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