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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퓨전·버거·동남아·떡볶이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73호> (먹쉬돈나/삼청동/해물치즈떡볶이)

by 비어벨_다음 2008. 1. 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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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의 '먹쉬돈나'에 다녀왔어요..
 
'먹고 쉬지말고 돈내고 나가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맛있는 떡볶이 전문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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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치즈 떡볶이' 예요..
 
해물떡볶이 + 치즈떡볶이 + 라면 + 쫄면 +
야끼만두 + 계란(3개) + 공기밥으로 시켰어요..
 
야끼만두는 나중에 갖다 줘서 사진에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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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잠깐 껐을 때의 모습이에요..
 
예전에는 1인분도 되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2인분 이상 시켜야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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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 켜고 끊이기 시작했어요..
 
홍합을 비롯한 해물들이
치즈와 잘 어우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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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장님이 피자집을 하다가
IMF때 망해서 다시 떡볶이 가게를 여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떡볶이판은 대부분 피자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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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과 치즈의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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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맵지도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적절히 양념이 배어서 좋아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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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서 공기밥 볶아달라고 했어요..
 
떡볶이판을 주방으로 가지고 가서
옥수수와 김을 넣어서 맛나게 볶아서 갖다 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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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불고기, 해물, 부대, 야채 떡볶이는 각 3,000원 이고
라면, 쫄면, 당면, 오뎅, 고기만두, 야끼만두,
못난이, 김말이, 햄사리, 계란(3개), 공기밥 각 1,000원 이에요..
 
면과 사리는 추가가 안되니깐
처음부터 주문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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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쉬돈나(02-723-8089)는
3호선 안국역에서 정독도서관 가는 길에 있어요..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풍문여고 옆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정독도서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덕성여고 지나서 오른편에 있어요..
 
 
2006년 가을에 확장 이전하여
테이블 5개에서 15개로 늘어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시간에 가면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요.. ㅠ.ㅜ
 
주말에는 사람들이 하루종일 많은 것 같아요.. @.@
 
 
서비스는 약간 투박한 스타일이구요..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주문을 먼저 받아
주방에서 미리 준비해 두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예전에 비해 가격이 다소 오르고
2인분 이상 시켜야 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꼭 한 번 들러서 먹어볼만 한 곳이에요..
 
 
삼청동을 즐겁게 산책 하고 나서
맛난 떡볶이 먹으러 들르는 것도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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