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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퓨전·버거·동남아·떡볶이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69호> (해물떡찜0410(신촌점)/신촌/해물떡찜)

by 비어벨_다음 2008. 1. 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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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과 떡볶이의 절묘한 만남 '해물떡찜0410' 신촌점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해물떡찜을 먹기 위해서
떡볶이 좋아하는 지인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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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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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미역냉국이 개인용으로 나오구요..
피클과 단무지가 밑반찬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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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튀김' 이에요..
4개에 3,000원 이구요..
 
모양이 그것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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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물과 야채, 그리고 청양고추를 갈아
해물떡찜만의 반죽하여 튀긴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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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이라 바삭한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부드럽네요..
 
길거리에서 파는 핫바와 비슷한 느낌으로
뜨끈뜨끈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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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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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떡찜' 小자 이구요..
2인분으로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애피타이저와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거면
3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大자는 3~4인분으로 가격은 23,000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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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물을 뜨거운 불길 속에서 익힌 후
몸에 좋은 야채와 어묵, 그리고 쫄깃한 쌀떡을
매운 소스에 볶아 조려낸 매운 해물요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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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고추를 사용해서 매콤한 맛을 낸다고 하네요..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이 있어요..
어느 정도 매운지 몰라서 보통맛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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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게, 오징어, 주꾸미, 홍합,
삶은 계란, 팽이버섯, 청경채 등이 들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푸짐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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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는 '쿨피스'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나오는 것은 '화인콜' 자두맛이네요..
 
가격은 2,000원 이에요..
잔으로 주문하면 1잔에 1,000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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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것을 없애려고 주문했는데
오히려 상대적으로 더 맵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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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하고 쌀떡은 익혀서 나와서
조금 끊기 시작하면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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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과 떡을 먹기 시작했는데 정말 매웠어요.. 헉헉.. >.<
 
떡볶이 좋아하는 지인 말로는 소스가
매운맛 떡볶이 체인점 '신떡'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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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에 끊이면서
계속해서 맛있게 냠냠 먹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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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까 하다가 더 매워질 것 같아서
우동사리로 추가했어요..
 
떡사리, 우동사리, 밥볶음은 2,000원 이고
계란사리와 공기밥은 1,000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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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를 넣어서 먹으니깐
양념이 매운 맛에서 약간 달콤한 맛으로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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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우동까지 다 먹고 나니깐
배구 아주 빵빵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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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떡찜(02-313-8839)은
신촌 걷고싶은거리 명물거리길에 있어요..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 작은 사거리에서
이대 방향으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sf0410.co.kr 또는 www.theborn.co.kr 이구요.
 
 
평일 저녁 6시쯤에 방문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자리 안내 받았어요..
 
우리 들어온 이후부터는 사람들이 줄서기 시작하네요..
나올 때까지 아직 줄 서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직원 수는 많은 편이어서 음식 나오거나
정리되는 것은 빨리 빨리 진행 되네요..
 
서비스는 그닥 친절하지도 딱히 불친절한 것도 없었구요..
그냥 자신들의 일을 열심히 하네요..
 
 
똥튀김도 먹고 해물떡찜에 우동사리를 넣어서 먹거나
밥 볶아먹으면 小자가 3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양을 약간 더 적게 하고 가격을 조금 더 낮춘 메뉴도
만들었음 하는 희망이 있네요.. =.=
 
 
요즈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으로
해물떡찜을 별미로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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