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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퓨전·버거·동남아·떡볶이

포메인(PhoMein) 가락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11. 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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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PhoMein)' 가락점에 다녀왔어요..
 
신용카드 가맹점 상호는 '포베이 가락점' 이네요..
음.. 포베이였다가 포메인으로 바뀌었나 봐요..
 
포털 사이트에도 포베이로 뜨는군요.. 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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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쪽 면에 세팅되어 있는 모습이에요..
빨간색 칠리 소스와 검정색 해선장 소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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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음료로 허브차가 나와요..
따듯한게 몸을 뜨끈하게 해주는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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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롤(Egg Rolls)' 이에요..
 
잘게다진 야채와 돼지고기를
춘권피에 싸서 튀긴 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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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되서 4조각인 것이
3,000원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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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적은 편이구요..
가볍게 애피타이저로 먹어주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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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해산물 볶음 쌀국수(Szchuan Fried Noodle)' 이에요..
가격은 9,500원 이구요..
 
'팟타이(Pad Tai)' 먹고 싶었는데
없다고 해서 사천 해산물 볶음 쌀국수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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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넓은 쌀국수와 야채, 새우, 쭈꾸미, 버섯, 계란 등을
포메인 만의 특별한 칠리 소스와 함께 볶아 불맛이 일품인
볶음 쌀국수라고 하네요..
 
사천식이다보니 정말 매워요.. 헤헤..
매운거 즐겨 드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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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볶음밥(Chili Fried Rice)' 이구요..
 
'차돌 쌀국수와 칠리 볶음밥' 세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1,500원 이에요..
 
세트로 나오는 것이라 양은 단품보다는 적구요..
사천 해산물 볶음 쌀국수 그릇보다 크기가 작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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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와 새우, 쭈꾸미, 버섯, 계란을
칠리 소스와 함께 고온에서 볶아 불맛이 일품인
볶음밥이라고 하네요..
 
볶음밥에도 칠리 소스가 잘 맞아서 맛나네요.. 츄릅~~
이날 인기 있었던 메뉴 중의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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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쌀국수(Pho Nam)' 이에요..
 
이것도 쌀국수와 볶음밥 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거여서
양은 작은 편이구요..
 
쌀국수 Small 보다 작은 그릇 이에요..
 
먹는 양이 적은 분들이라면 세트 주문해서
2명이 나눠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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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와 차돌을 싸서 같이 먹어도 괜찮네요..
아주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쌀국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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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쌀국수(Galbi Pho)' Small 이구요..
가격은 9,500원 이에요..
 
최고급 갈비를 쌀국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메인 만의 스페셜 메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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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와 쌀국수가 만나서
기존의 쌀국수와는 다른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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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쌀국수라고 할까..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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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인 가락점(02-409-5982)은
가락시장역과 경찰병원 사이에 있어요..
 
8호선 가락시장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경찰병원으로 가다가 중간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어요..
 
음식점 앞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주차 도와주시는 분 있어요..
 
 
포메인(PhoMein)은 살국수라는 뜻을 가진 Pho와
면이라는 뜻을 가진 Mein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홈페이지는 www.phomein.com 이구요..
 
 
평일 점심 시간대에는 근처 직장인들로
음식점 안이 꽉 차네요..
 
평일에 갈거면 12시~1시를 피해가거나
조금 더 일찍 가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을 듯해요.. ㅋㅋㅋ
 
 
쌀국수 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무난하게 쌀국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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