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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Bennigans)'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가을이 무르익어서 나무들이 단풍 들었을 때
가족과 함께 점심 먹으러 방문했어요..
따듯한 '브레드' 이구요..
'머쉬룸 수프'예요..
수프는 따듯할 때 나와서 먹기 좋네요.. ^^
'브로콜리 수프' 이구요..
머쉬룸 수프와 마찬가지로 무난히 괜찮네요..
에이드는 종류 별로 맛볼 수 있었어요..
'오렌지에이드', '레모네이드','귤에이드', '토마토에이드' 예요..
귤에이드는 처음 마셨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토마토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신선해서 괜찮았구요..
레모네이드는 레몬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기대에 부풀었지만 약간 시었어요.. +.+
갠적으로는 신거에 약한 편이어서 맛만 봤어요..
신거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좋아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갠적으로 에이드 순위를 매기자면 귤, 토마토,
오렌지, 레몬 순으로 괜찮았어요..
'코코 쉬림프(Coco Shrimp)' 예요..
오통통한 새우를 코코넛으로 잘 입혀 바삭하게 튀긴 뒤
새콤달콤한 오렌지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라고 하네요..
새우에 레몬을 뿌리고 콕 찍어서
오렌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츄릅~~
새우를 반으로 나누어서 넓게 나오니깐
먹기도 편하네요..
이날의 인기 메뉴였어요.. ㅡㅡb
'컨츄리 치킨 샐러드(Country Chicken Salad)' 이구요..
풍성하게 담아낸 샐러드와 닭 가슴살, 스모키 하니 디죵 드레싱이
멋진 조화를 이룬 샐러드로 베니건스의 대표 메뉴예요..
샐러드는 다른 것을 먹어볼까 하다가도
저절로 컨츄리 치킨 샐러드를 고르게 되네요.. ^^;;
따듯한 치킨 텐더를 바삭바삭한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술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츄릅~~
'스모키 하니 디죵(Smoky Honey Dijon)' 이에요..
컨츄리 치킨 샐러드와 같이 나온 드레싱이에요..
간단히 허니 머스터드 달라고 하면 주는 것이 이거예요..
스모키 하니 디죵 드레싱은 머스터드, 꿀, 마요네즈 등을
섞어 특유의 향과 달콤함이 가득한 드레싱이라고 하네요..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보다 당도가 덜하고
특유의 스모크드 향이 있으며 촉감이 부드럽다고 하네요..
다른 요리 먹을 때 이거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지난번에 치킨 브레스트 먹을 때 달라고 해서
찍어 먹었는데 잘 어울렸어요..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ㅋㅋㅋ
'알프레도 시푸드 링귀니(Alfredo Seafood Linguine)' 예요..
케이준 양념으로 볶은 새우와 신선한 야채를
알프레도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라고 하네요..
크림소스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이걸로 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링귀니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데 새로운 느낌의 면이네요..
꼭 칼국수 면 같아요.. ㅋㅋㅋ
갠적으로는 크림소스 파스타에는
페투치니 면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해요.. ^^;;
'몬테 크리스토(The Monte Cristo)' 이구요..
두툼한 햄과 칠면조 고기를 치즈와 함께
빵빵하게 빵 속에 채워 넣고 튀김옷을 입혀
먹음직스럽게 살짝 튀겨낸 특선 샌드위치예요..
사이드로는 '후렌치 후라이'와 '두부 스틱'을
고를 수 있는데 후렌치 후라이로 했어요..
가족과 함께 베니건스에 오면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몬테 크리스토예요.. ^^
다른 샌드위치인 베니건스 클럽 샌드위치로
대신해서 먹은 적 있는데 몬테 크리스토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치즈가 살살 녹아 있는 몬테 크리스토 조각을
라스베리 쨈을 발라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초절임과 할라피뇨예요..
사람이 많으니깐 많이 갖다 주네요..
이만한 거 두 접시 줬어요.. ㅋㅋㅋ
베니건스 올림픽공원점(02-3431-8400)은
올림픽공원 남2문 근처에 있어요..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올림픽공원 남문 방향으로 가다보면
남2문 출입구 지나서 GS칼텍스 지나기 전에 오른편에 있어요..
전철을 이용한다면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올림픽공원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있구요..
전철역에서 거리는 700m 정도 되요..
홈페이지는 www.bennigans.co.kr 이구요..
올림픽공원점은 2층에 있고
한 면이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요..
좌석은 전체적으로 부스석이 많은 편으로
모임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구요..
창가 자리는 편안한 부스석으로
경치을 관람하면서 식사하기에 좋아요.. ^-^
창문 너머는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전망이 나름 괜찮네요..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나무들의 푸름을 즐길 수 있어요..
올림픽공원 남문 대로에는 은행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짧은 길이기는 하지만 나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요.. ^^a
직원들이 많으니깐 서비스도 빠르고 괜찮아요..
반찬이나 음료 리필이 빨라서 편했어요..
담당 서버가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뭐 필요한 것 없나 체크하는 것이 좋네요..
가을에 단풍 구경하면서 맛있는 요리 먹기에
베니건스 들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가을이 무르익어서 나무들이 단풍 들었을 때
가족과 함께 점심 먹으러 방문했어요..
따듯한 '브레드' 이구요..
'머쉬룸 수프'예요..
수프는 따듯할 때 나와서 먹기 좋네요.. ^^
'브로콜리 수프' 이구요..
머쉬룸 수프와 마찬가지로 무난히 괜찮네요..
에이드는 종류 별로 맛볼 수 있었어요..
'오렌지에이드', '레모네이드','귤에이드', '토마토에이드' 예요..
귤에이드는 처음 마셨는데 의외로 괜찮네요..
토마토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신선해서 괜찮았구요..
레모네이드는 레몬이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기대에 부풀었지만 약간 시었어요.. +.+
갠적으로는 신거에 약한 편이어서 맛만 봤어요..
신거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좋아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
갠적으로 에이드 순위를 매기자면 귤, 토마토,
오렌지, 레몬 순으로 괜찮았어요..
'코코 쉬림프(Coco Shrimp)' 예요..
오통통한 새우를 코코넛으로 잘 입혀 바삭하게 튀긴 뒤
새콤달콤한 오렌지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라고 하네요..
새우에 레몬을 뿌리고 콕 찍어서
오렌지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츄릅~~
새우를 반으로 나누어서 넓게 나오니깐
먹기도 편하네요..
이날의 인기 메뉴였어요.. ㅡㅡb
'컨츄리 치킨 샐러드(Country Chicken Salad)' 이구요..
풍성하게 담아낸 샐러드와 닭 가슴살, 스모키 하니 디죵 드레싱이
멋진 조화를 이룬 샐러드로 베니건스의 대표 메뉴예요..
샐러드는 다른 것을 먹어볼까 하다가도
저절로 컨츄리 치킨 샐러드를 고르게 되네요.. ^^;;
따듯한 치킨 텐더를 바삭바삭한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술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츄릅~~
'스모키 하니 디죵(Smoky Honey Dijon)' 이에요..
컨츄리 치킨 샐러드와 같이 나온 드레싱이에요..
간단히 허니 머스터드 달라고 하면 주는 것이 이거예요..
스모키 하니 디죵 드레싱은 머스터드, 꿀, 마요네즈 등을
섞어 특유의 향과 달콤함이 가득한 드레싱이라고 하네요..
허니 머스터드 드레싱 보다 당도가 덜하고
특유의 스모크드 향이 있으며 촉감이 부드럽다고 하네요..
다른 요리 먹을 때 이거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지난번에 치킨 브레스트 먹을 때 달라고 해서
찍어 먹었는데 잘 어울렸어요..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ㅋㅋㅋ
'알프레도 시푸드 링귀니(Alfredo Seafood Linguine)' 예요..
케이준 양념으로 볶은 새우와 신선한 야채를
알프레도 소스에 버무린 파스타라고 하네요..
크림소스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이걸로 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링귀니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데 새로운 느낌의 면이네요..
꼭 칼국수 면 같아요.. ㅋㅋㅋ
갠적으로는 크림소스 파스타에는
페투치니 면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해요.. ^^;;
'몬테 크리스토(The Monte Cristo)' 이구요..
두툼한 햄과 칠면조 고기를 치즈와 함께
빵빵하게 빵 속에 채워 넣고 튀김옷을 입혀
먹음직스럽게 살짝 튀겨낸 특선 샌드위치예요..
사이드로는 '후렌치 후라이'와 '두부 스틱'을
고를 수 있는데 후렌치 후라이로 했어요..
가족과 함께 베니건스에 오면 빠지지 않고
주문하는 몬테 크리스토예요.. ^^
다른 샌드위치인 베니건스 클럽 샌드위치로
대신해서 먹은 적 있는데 몬테 크리스토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치즈가 살살 녹아 있는 몬테 크리스토 조각을
라스베리 쨈을 발라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초절임과 할라피뇨예요..
사람이 많으니깐 많이 갖다 주네요..
이만한 거 두 접시 줬어요.. ㅋㅋㅋ
베니건스 올림픽공원점(02-3431-8400)은
올림픽공원 남2문 근처에 있어요..
8호선 몽촌토성역에서 올림픽공원 남문 방향으로 가다보면
남2문 출입구 지나서 GS칼텍스 지나기 전에 오른편에 있어요..
전철을 이용한다면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올림픽공원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있구요..
전철역에서 거리는 700m 정도 되요..
홈페이지는 www.bennigans.co.kr 이구요..
올림픽공원점은 2층에 있고
한 면이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요..
좌석은 전체적으로 부스석이 많은 편으로
모임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구요..
창가 자리는 편안한 부스석으로
경치을 관람하면서 식사하기에 좋아요.. ^-^
창문 너머는 올림픽공원이 있어서 전망이 나름 괜찮네요..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나무들의 푸름을 즐길 수 있어요..
올림픽공원 남문 대로에는 은행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짧은 길이기는 하지만 나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요.. ^^a
직원들이 많으니깐 서비스도 빠르고 괜찮아요..
반찬이나 음료 리필이 빨라서 편했어요..
담당 서버가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뭐 필요한 것 없나 체크하는 것이 좋네요..
가을에 단풍 구경하면서 맛있는 요리 먹기에
베니건스 들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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