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Bennigans) 광화문점에 루체비스타 보러 다녀왔어요..

맛있으니까~ '베니건스(Bennigans)' 광화문점에 다녀왔어요..
 
청계천에 산책하러 가서 루체비스타 봤어요..
 
베니건스에는 저녁 9시쯤 방문했고
20분정도 방문하다가 들어갔어요..
 
창가 좌석이 막 비어서 운이 좋게 앉을 수 있었어요.. ^^
 
 
 
 
12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네요..
 
12월말에 여기 또 지나갔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정신없었어요.. @.@
 
 
 
 
창문 너머로 청계광장에 있는 루체비스타를
구경할 수 있으니깐 명당자리네요.. ^^v
 
담당 서버 분이 활짝 웃으면서 맞아주니깐 기분도 좋았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브래드는 구워놓은게 모두 떨어져서
나중에 구우면 갖다 준다고 하네요..
 
 
 
 
생맥주 시켰어요..
 
광화문점은 생맥주 1+1 행사를 해서
1잔 가격에 2잔을 줘요..
 
생맥주 300cc 2잔에 2,800원 이니깐
부가세 포함하면 1잔에 1,540원 이에요..
 
 
 
 
원래는 냉장고에 보관되는 잔에 나오는데
조금 전에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담당 서버 분이 너무 죄송해하면
지금 주방 쪽 냉장고에 넣어두었으니
다음번부터는 시원 잔에 드리겠다고 하는 군요..
 
이다음에 시간이 늦어서 맥주를 더 마시지는 않았지만
담당 서버 분의 센스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코코 쉬림프(Coco Shrimp)' 이에요..
 
생맥주와 같이 먹기 위해서 스타터로 시켰어요..
 
 
 
 
새우 8마리로 가격은 13,700원 이구요..
 
 
 
 
따듯하게 해달라고 부탁 드렸더니
정말 뜨끈뜨끈 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츄릅~~
 
 
 
 
오랜만에 똑딱이로
사진 찍으려니깐 낯서네요.. ㅋㅋㅋ
 
 
 
 
코코 쉬림프의 단면은 이른 느낌이에요..
 
 
 
 
'컨츄리 치킨 샐러드(Country Chicken Salad)' 이구요..
 
멤버십 369 혜택 이용해서 시켰어요..
 
 
 
 
두말할 필요 없는 베니건스 대표 샐러드 이지요..
샐러드의 치킨도 따듯해서 좋네요..
 
 
 
 
음식이 다 따듯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밑반찬인 오이초절임 이에요..
 
 
베니건스 광화문점(02-736-1300)은
광화문역 청계광장 옆에 있어요..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청계광장에서 좌회전하면
동아일보 건물 바로 옆 건물 2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ennigans.co.kr 이구요..
 
 
2007년도 스페셜데이 혜택 받으려고 했는데
멤버십 369 혜택과 동시에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이전에 방문했을 때 받을 걸 그랬어요..
은근 아쉽네요.. ㅠ.ㅜ
 
통신사 포인트는 다 써서 멤버십 369 혜택만 받았어요..
 
 
담당 서버 분이 활짝 웃는 모습이
활기차보여서 매우매우 보기 좋네요..
 
광화문점 자주 가는 곳인데
지금까지 중에서 서비스 최고였어요.. ㅡㅡb
 
앞으로도 계속해서 웃는 얼굴로 즐겁게 서비스 해주면 좋겠어요.. ^-^
 
다른 분들도 나쁘지 않고 무난했었는데 하루 종일 일하다가
밤늦은 시간이 되니깐 다들 지쳐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a
 
갈 때까지 브래드는 감감 무소식이어서
결재할 때 부탁해서 포장해갔어요.. ㅋㅋㅋ
 
 
광화문점은 2층에 있어서 전망이 괜찮아요..
통유리창인 창가의 좌석은 부스석이어서 편하구요..
 
전망 좋은 자리에서 생맥주 마시면서
루체비스타 구경하는 것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