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59호> (피자모레(명동점)/명동/피자)

'피자모레(Pizzamore)' 명동점에 다녀왔어요..
 
명동에서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방문한 것은 처음이에요..
 
피자모레는 이탈리아어로 피자사랑이라고 하는군요..
 
 
 
 
기본 세팅 이구요..
 
 
 
 
피자 주문하니깐 컷팅기를 주는군요..
 
 
 
 
타바코 소스와 치즈가루가
한쪽에 있네요..
 
 
 
 
음료는 사이다 시켰어요..
가격은 2,500원 이에요..
 
사이다에 레몬을 하나 띄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군요.. ^^
레몬 덕분에 맛이 조금 부드러워졌어요..
 
 
 
 
피클 이구요..
 
 
 
 
마늘빵이에요..
 
방금 만든 것을 테이블마다 쭉 나눠주네요..
따듯해서 맛있어요.. ^^
 
 
 
 
'카르보나라(Carbonara)' 이구요..
 
가격은 9,900원 이에요..
 
 
 
 
베이컨과 양송이, 계란 노른자를 볶아 크림소스와
마스카포네치즈, 팔마산 치즈를 가미한 스파게티라고 하네요..
 
 
 
 
베이컨과 크림소스가 잘 어우러져서
먹기에 무난했어요..
 
 
 
 
해산물 피자인 '마레(Mare)' 예요..
 
가격은 13,900원 이구요..
 
 
 
 
가리비, 새우, 홍합, 오징어, 믹스치즈,
해산물이 풍부한 매콤한 피자라고 하네요..
 
 
 
 
얇은 피자 도우에 해산물이 얹어져 있어요..
 
 
 
 
피자의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잘 어울렸어요..
 
예전에 이탈리아에서 길거리 거닐다가 먹은
피자 맛하고 비슷했어요.. ㅋㅋㅋ
 
 
 
 
피자사랑이라는 음식점 이름답게
도우가 얇은 정통 이탈리안 피자 맛있네요.. ㅡㅡb
 
 
 
 
피자모레 한 곳에 화덕이 있어요..
참나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피자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
 
 
피자모레 명동점(02-778-4990)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중앙 우체국 방향으로 가다보면 명동 골목 지나서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pizzamore.co.kr 이구요..
 
인테리어는 아담하고 조명이 아늑해서 편안한 분위기예요..
 
대신 테이블 간격이 넓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화덕에 굽는 피자가 정말 맛있는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