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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씨푸드 뷔페

토다이(Todai) 삼성점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11. 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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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씨푸드 뷔페 '토다이(Todai)' 삼성점에 다녀왔어요..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방문했네요..
방문한 시기는 가을 초였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려요.. ^^a
 
토다이 시즌2 코엑스점이 생겨서
삼성점으로 갈까 코엑스점으로 갈까 하다가
처음 가보는 곳이니 일단 1호점부터 가기로 했어요..
 
평일 저녁에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처음 방문인 만큼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일단 목표는 종류별로 조금씩 맛보자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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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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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쪽에 간장과 와시비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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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푸드 가지고 왔어요..
 
칠리새우, 그린홍합, 새우그라탕, 깐풍새우, 유산슬,
기름치 스테이크 타이 칼라마리 등을 가지고 왔어요..
 
죽 종류도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통과하게 되었네요..
새우 등을 찐 것도 있었는데 너무 배부르면 안되니깐 통과했구요.. ㅋㅋㅋ
 
칠리새우는 양념이 잘되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
다른 것들도 무난하게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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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도 조금씩 가지고 왔구요..
 
채소를 이용한 믹스샐러드 대신
해산물을 이용한 샐러드가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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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시 가지고 왔어요.. ^^
 
토다이는 와사비를 못 먹는 사람을 배려해서
원하는 만큼 각자 넣어서 먹는 방식이에요..
 
갠적으론 와사비 들어간 것을 잘 먹기 때문에
일일이 넣어 먹기가 약간 번거롭긴 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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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장어, 코비아, 유부, 새우,
역돔, 다금바리, 문어, 가쓰오 등을 가지고 왔어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것은 흑새치 뱃살이었던 것 같구요..
종류가 많으니 일일이 기억하기가 힘드네요.. -.-a
 
제일 마지막 거는 바쇼 이었었나..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흠냐..
 
종류는 이것보다 더 많았는데
구미가 당기는 걸로만 가지고 왔어요.. ^-^
 
코비아, 다금바리, 가쓰오 등 전부 다
입안으로 스르륵 넘어갔어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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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과 삭스핀 가지고 왔어요..
 
삭스핀 말고도 해산물 애피타이저가 많아서
입맛에 맞는 걸로 골라오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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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종류도 너무나 다양해요..
들어간 재료를 보고 취향껏 가지고 오면 되요..
 
가지고 온 것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다 맛있었어요.. ^^
 
스시 먹을 때 다소 안어울리긴 하지만
여기 겉절이도 맛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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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샤브샤브 이구요..
 
두 가지 소스가 있네요..
맛은 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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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가지고 왔어요..
접시는 다른 접시보다 작은 크기예요..
 
사시미 담당하시는 분에게 조금씩
종류별로 달라고 해서 받아왔어요..
 
사시미도 상태가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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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에 방문하니깐
커다란 참치 한 마리를 손질해서 내놓더라구요..
 
참치 뱃살 먹었는데 맛있네요.. >.<
 
조금 맛보고 나서 또 먹으려고 갔더니
손질한 참치는 벌써 다 사라지고 없었어요.. ㅠ.ㅜ
 
담에는 일찍 가서 사시미 열심히 먹어줘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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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가지고 왔어요..
 
대게도 딱 채워지는 시간이 있는데
큼지막한 다리를 먹으려면 그 타이밍에 가줘야 되더라구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후다닥 없어지는 편이에요.. ㅋㅋㅋ
 
열심히 잘 발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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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가지고 왔구요..
가리비, 조개, 새우만 가지고 왔어요..
 
이것 말고도 종류는 많았는데
슬슬 배가 찬지라 자제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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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푸드 다시 조금 가지고 왔어요..
 
칠리새우 맛있어서 가지고 왔고
지인이 고추잡채 좋아서 조금 더 가지고 왔어요..
 
새우튀김도 방금 튀겨서 맛이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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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 물만으로는 해소가 안되어서
오렌지에이드 주문했어요..
 
사이다 마시고 싶었는데
500ml 병 하나만 주고 리필이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
천원 더 추가되는 에이드로 시켰어요..
 
디저트 코너 지나면서 에이드 만드는 것 봤는데
오렌지 갈은 것에 그냥 500ml 사이다 붓더군요..
 
가격은 4,000원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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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우동 가지고 왔구요.
아주 무난한 우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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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을 위해서 겉절이와
만다린 오렌지 등을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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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스테이크 한참 만들고 있어서
줄서 있다가 받아왔어요..
 
요청이 있을 때마다 만드는 방식은 아니고
한꺼번에 많이 만들고 나눠 주는 방식을 쓰네요..
 
적당한 질감으로 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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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마무리로
과일 가지고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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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먹은 조각 케익이에요..
 
쿠키와 머핀 등도 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포기했어요..
 
 
토다이 삼성점(02-553-6886)은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휘문고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todai.co.kr 이구요..
 
 
방문했을 때는 평일 디너 27,000원에
음료는 추가로 주문해야 됐어요..
10% 부가세는 별도구요..
 
토다이 홈페이지 가보니깐 11월 15일부터
평일 디너 29,000원에 소다음료 포함이라고 하네요..
역시 10% 부가세는 별도구요..
 
가격이 오른 것이 아쉽지만
리필되는 소다음료가 생긴 것은 반길만 하네요.. ^^a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네요.. @.@
여기서 회식하는 직장도 있는 것 같았어요..
 
30~40대 정도로 보이시는 정장 입으신 분 10명 정도가
와인으로 건배하는 모습을 보니 참 산뜻했어요.. ㅎㅎㅎ
 
 
스시와 롤 등이 정말 푸짐해서 괜찮네요..
사시미도 신선해서 만족스러웠구요..
 
세계적인 씨푸드라 뷔페라는 명성답게
스시와 롤과 같은 씨푸드의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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