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타(Ocean Star)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여름을 맞이해서 씨푸드 레스토랑 '오션스타(Ocean Star)' 목동점에 다녀왔어요..
 
2, 3층으로 넓은 규모를 가지고 있네요..
3층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내려가서 식사했어요..
 
 
 
 
기본세팅이구요..
 
 
 
 
브로콜리 스프예요..
부드러워서 든든하게 채워주기 괜찮네요..
 
 
 
 
크램 차우더 스프구요..
씨푸드 뷔페가면 항상 먹는 스프 중 하나예요.. ㅋㅋ
 
 
 
 
본격적인 식사 전에 믹스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요즘 들어서 고구마 샐러드와 단호박 샐러드가 많이 땡기긴 하네요.. ㅎㅎ
 
 
 
 
믹스 샐러드 종류별로 다 가지고 왔어요..
고구마 샐러드, 콘 샐러드, 크래미 게맛살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훈제송어 샐러드, 만다린 샐러드, 참소라 누들 샐러드가 있네요..
 
 
 
 
초밥은 그릇에 놓여있는 것이 아니라
회전초밥 집처럼 접시 위에 놓인 초밥이
집어가게 편하도록 계속 회전 레일을 따라 이동하고 있네요..
 
가리비초밥, 문어초밥, 참치초밥, 송어초밥,
오션스페셜롤, 하와이언롤 먹어봤어요..
가리비 초밥이 소스랑 잘 어울려서 한 번 더 가지고 왔어요..
 
다른 씨푸드 뷔페와 다르게 연어 대신에 송어를 사용하는데
냄새가 나지 않아서 송어도 먹기 괜찮네요..
 
레일 위에 없는 것들은 말하면 즉석해서 만들어 주네요..
 
 
 
 
음료수로 사이다와 콜라 가지고 왔어요..
감귤주스도 가지고 왔어요..
 
다른 음료로 허브차가 티포트에 담겨 있었어요..
 
 
 
 
회덮밥 코너가 있어서 회덮밥 만들었어요..
고추장 참기름이 잘 어우러지면서 고소하네요.. 츄릅~~
 
너무 맛있어서 다름 요리 먹다가 한 그릇 더 만들어 먹었어요..
두 번째는 참기름과 고추장 등을 듬뿍 뿌려줬어요.. >.<
 
 
 
 
핫메뉴 가지러 갔다가 깐쇼새우와 볶음우동이 맛있어 보여서
먼저 가지고 왔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
 
 
 
 
보온용기에 담아 있는 핫메뉴 가지고 왔어요..
장어튀김, 볶음우동, 깐쇼새우, 씨푸드차오반, 해물계란요리가 있었어요..
 
이중에선 볶음우동이 가장 맛있었어요..
근데 사람들이 많이 안 먹어서 그런지 리필이 잘 안되어 아쉽네요..
 
깐쇼새우는 새우튀김과 소스가 따로 있어서 부어서 먹는 것이었는데
즉석조리 코너로 가서 같이 볶아주면 더 맛있어 질 것 같아요.. ^^a
 
 
 
 
즉석조리되는 음식들도 가지고 왔어요..
앞줄은 닭꼬치, 델리레겐스, 치즈스틱 이구요..
뒷줄은 새우, 깐풍대게, 리치골드, 지마구, 새우딤섬, 윙 이에요..
 
깐풍대게는 소스가 괜찮아서 입에 달라붙었어요..
근데 발라 먹으려고 하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ㅜ.ㅡ
 
윙, 치즈스틱 등도 무난한 편이었고
새우는 작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모밀소바 가지고 왔구요..
요리사 분에게 주문하면 만들어 주네요..
 
 
 
 
몽골리안 BBQ 이구요..
철판에 면과 해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재료들을 볶아요..
 
종이 땡 울리면 가지러 가면 되요..
 
 
 
 
해산물 가지고 왔어요..
디너가 아니어서 대게는 맛보진 못했네요..
 
훈제송어, 그린홍합, 그린홍합, 한치요지,
캐나다산골뱅이, 칵테일새우가 있었어요..
 
다 그냥그냥 했어요..
딱히 맛있지도 딱히 못하지도 않았어요..
 
 
 
 
팥빙수 가지고 왔어요..
얼음 위에 아이스크림 얹고 다양한 종류의 토핑들을
조금씩만 올렸는데도 꽉 차네요.. >.<
 
 
 
 
과일은 람부탄, 리치, 수박, 파인애플 가지고 왔구요..
 
 
 
 
베이비슈와 초코슈 가지고 왔어요..
 
베이비슈는 정말 맛있었어요..
빵과 크림이 적절한 비율로 잘 맞아 떨어지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헤에.. ~.~
 
맘 같아서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로 맛나네요..
배부를 때까지 먹어줬답니다. ㅋㅋㅋ
 
 
 
 
조각 케익들 가지고 왔어요..
크림치즈, 녹차무스, 고구마무스, 티라미슈가 있었어요..
 
이중에서는 고구마무스가 최고였어요.. ㅡㅡb
 
 
 
 
요구르트 젤리와 사과 젤리도 있었구요..
인제 식사의 마지막이라 배부른 것이 아쉽네요..
 
 
 
 
아이스크림은 요구르트 파바나 혼합으로 가지고 왔는데 아주 시큼하네요..
다음에는 요구르트만 먹거나 팥빙수로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디저트가 맛있어서 식사의 마무리가 즐겁더라구요.. ^-^
 
 
오션스타 목동점(02-2061-0609)은
5호선 오목교역 6번 출구로 나와서 20m 정도 가면 왼편에 있어요..
 
홈페이지 www.ioceanstar.co.kr 가 있긴 한데
자세한 메뉴 정보는 없네요.. -.-a
 
 
평일 런치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인제 대게에 대한 미련은 없어서
굳이 디너나 주말에 안가봐도 될 것 같아요..
 
홈페이지 가보니 런치예약하면 대게를 주는 8월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을 듯해요..
삼성카드 이용자들은 가기 전에 쿠폰 확인하고 가보구요..
 
 
8월을 맞으면서 25가지 씨푸드바 메뉴가
추가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