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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씨푸드 뷔페

보노보노(Bono bono) 삼성점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7. 5. 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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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 보노보노 갔다왔어요..

사진 정리하다가 있길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일요일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참치 이벤트를 기대하면서 갔었죠.. ^^

 

 

먼저 샐러드 바 사진 조금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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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는 깔금한 편이었구요..

개인적으로는 호박샐러드가 맛있었답니다.

 

 

사진을 더 찍고 싶었지만,

도도한(?) 홀 매니저가 못 찍게 하더라구요..

도도하다고 하는 이유는 딱히 불친절한 건 없긴 했지만.. 뭐랄까..

보통은 팸레에 가면 환하게 손님을 맞아줘서 기분 좋게 식사하는데,

홀 매니저는 자리 안내할 때도 그렇고

조금 뭔가 기분 별로인 일이 있었는지 뚱한 표정을 짓고 있더라구요..

 

미소를 지으면서 손님을 대하면 훨씬 좋을텐데 말이죠..

그 부분이 많이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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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먹을 게 간다는 신호를 주기 위해서 게살 수프를 먹었구요..

보통 먹던 수프와는 달라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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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간단한 입가심으로 조금 맛을 봤구요..

다같이 먹어서 사진엔 별로 없네요..

 

치킨 윙이 적절한 양념이 베어서 맛있었어요..

은근 중독성이 생길 것 같았는데

스시를 위해서 자제를 해줬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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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엔탈 핫 푸드에서는 다 그냥그냥 했구요..

새우튀김도 막 튀기고 난 후에 갔다 먹으니깐

뜨근뜨근해서 좋았어요. ^^

 

저 뒤에 있는 것은 평일런치에는 없는

프리미엄급 로스트 비프라고 선전은 하던데..

맛은 그냥 평이한 수준이었어요..

굳이 안 먹어도 상관 없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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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찜을 찌어진 다음에 얼음위에 얹어서 신선하게 보관을 하더라구요..

대게살이 쏙 빠지니깐 그건 좋았어요..

 

근데 갠적으론 따근따근한 대게찜을 좋아하는데

차가워서 아쉬었어요.. ㅠ.ㅜ

그래서 그런지 많이 먹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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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새우와 연어였구요..

 

연어는 평일 점심에 없는 메뉴인데..

이것도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어요..

연어는 뭐.. 다른 먹을게 많으니 굳이 안 먹어도 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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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스시를 담아오느라고 접시가 꽉 찼네요..

스시 상태들은 전반적으로 신선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

 

흰살생선보단 붉은살 생선 스시가 더 맛있었구요..

종류가 많으니 각각의 이름은 패스합니다. ㅋㅋㅋ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어요..

뷔폐라서 그런가.. 아님 보노보노의 특성인가는 모르겠는데

한 입에 스시를 넣어서 먹기에는 밥의 양이 많았어요..

다른 회전초밥집들보다 크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맘 같애선 밥 알 개수를 세보고 싶을 정도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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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도 모두 모아서 가지고 와 봤구요..

 

롤은 조금 별로 였어요..

뭔가 양념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갠적으론 예쩐에 무스쿠스 잠실점에서 먹었던 롤이

종류도 많고 소스들이나 구성이 괜찮아서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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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김초밥 종류도 모아봤구요..

김초밥의 김들이 약간은 질겨서 (?) 겨우 먹었네요..

이건 저하고는 맞지 않았구요.. ㅋㅋㅋ

 

붉은살생선하고 계란초밥은 맛있어서 또 갔다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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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참치 이벤트로 나온 참치구요..

저 갔을 때는 1시 되니깐 사람들이 줄 서기 시작하더라구요..

부랴부랴 두 번 줄을 서서 받아왔어요..

 

괜찮은 부위는 일찍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줄을 섰나 봐요..

 

두근 반 기대 반으로 드디어 시식했는데..

음.. 이건 왕실망 했어요.. ㅠ.ㅜ

조금 덜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참치인데 담백한 맛이 나질 않고 다소 느낀한 맛이 나더라구요.. -.-a

 

보통은 다 떨어질 때까지 열심히 달려가겠건만

갔고온 것도 다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참치가 좋아서 열심히 기다렸건만 너무나도 아쉬원 순간이었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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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요리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소고기 스테이크만 평일 점심에 안된다고 해서 이걸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뒤에 있는 것은 역시 평일 점심에 없는 가리비와 왕새우 구이입니다.

맛은 그냥 평이했구요..

음.. 아님 배가 불러져서 그렇게 느꼈을라나. ㅎㅎㅎ

 

우동도 있었는데 찍는 거 깜박했네요..

근데 우동은 면과 토핑을 담아놓고 국물만 담는 식이라서

약간은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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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이구요..

음 맛은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

 

퐁듀도 있었는데, 이미 배가 부른 지라 패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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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금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했어요.. ^^

 

 

아참 글구 바게뜨도 못찍었는데

바게뜨 옆에 있는 소스가 몇가지가 5가지 정도 있었는데

소스는 정~말 맛있었어요..

두번째는 소스만 가지고 와서 맛 볼 정도 였으니깐요.. ㅋㅋㅋ

 

 

이 날은 참치에 왕실망해서 시간에 여유만 있다면

굳이 비싼 저녁이나 주말에 안다고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평일 점심에 사람이 적으면

스시가 덜 신선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불현듯 들긴하네요..

그런 일 없기를 바라면서 담번엔 스시에 들어가는 밥의 양이

조절되었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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