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02호+> (금바위감자탕/가락동/감자탕)

해장국 먹으러 '금바위감자탕' 다녀왔어요..
식사시간에는 사람들로 붐비네요..
 
 
 
 
밑반찬으로 김치, 깍두기가 나오네요..
오이, 당근, 고추도 쌈장과 같이 나오구요..
 
 
 
 
'해장국' 나왔어요..
해장국은 밥과 함께 나와요..
 
가격은 5,000원으로 괜찮네요..
 
 
 
 
고기 위에 버섯 파 등이 얹어있어
먹음직스럽게 나오네요..
 
 
 
 
고기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3~4조각씩 들어있어요..
 
 
 
 
고기를 발라서 소스에 찍어먹어도 괜찮고
국물과 같이 먹어도 괜찮아요..
 
 
 
 
여기 감자탕도 괜찮아요..
 
감자탕에 들어가는 것은 고기 크기도 약간 더 큰 것 같아요..
직접 끊이는 거니깐 국물도 더 진하구요..
 
고기 발라먹고 라면 넣어서 먹어도 맛나는 것 같아요.. ^-^
 
 
금바위감자탕(02-404-3161)은 경찰병원 근처에 있어요..
 
8호선 가락시장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경찰병원으로 가다가 중간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어요..
 
주차공간은 가게 앞뒤로 15대정도 있고
주인아저씨가 주차 도와주시구요..
 
 
24시간 연중무휴라고 하네요..
좌석은 120석 정도 있고 아이들 놀이 공간이 있구요..
 
바닥에 앉아서 먹는 형태이고 전체적으로 깨끗해요..
뒤편에 주차해 놓은 차에 가면서 주방을 봤는데 주방도 깨끗하네요..
 
해장국은 바쁜 식사대에 가서 주문하면 30초 만에 나와요.. 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오니 회전률이 높아서
감자탕이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