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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육류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14호> (신선설농탕(가락점)/가락동/설렁탕)

by 비어벨_다음 2007. 7. 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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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이 맛있는 '신선설농탕' 가락점에 다녀왔어요..
 
자주가는 단골집중에 하나인데요..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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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깍두기는 자리에 앉으면
통에 담아서 테이블 옆에 놓아둬요..
그러면 접시에 필요한 만큼 담아서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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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구요..
깍두기보단 덜하지만 김치도 맛있어요..
역시 이 날은 더운지 김치가 힘이 없네요..
이런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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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예요..
여기는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환상이에요..
이 날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깍두기가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맛이 괜찮은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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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농탕이구요..
가격은 6,000원 입니다.
 
주문하면 바로바로 나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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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사골국물과 고기육수가 합쳐져서 국물이 진한 편이에요..
신선설농탕 가면 항상 국물을 다 마시기 때문에 배불러요.. ㅋㅋㅋ
 
양념이 강한 맛을 좋아한다면 테이블 옆에 있는
후춧가루와 고춧가루를 곁들어 먹으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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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이만큼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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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부드러워서 먹기 편하고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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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짜리 특으로 시키면
국물의 양도 늘어나고 고기의 양도 늘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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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차림표이구요..
 
백세설농탕은 한방재료를 넣고 뚝배기에 넣어서 나와요..
뚝배기에 넣고 끊이기 때문에 그냥 설농탕보다는
천천히 나온답니다.
 
돌판순대볶음도 있는데 그냥 평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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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가니탕과 도가니수육이 생겼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먹어봐야겠어요..
 
 
신선설농탕 가락점(02-403-0071)은
8호선 가락시장역 근처에 있어요..
 
대충교통을 이용하려면 8호선 가락시장역에서 하차한 후
2번 출구로 나와서 경찰병원 쪽으로 가다가
중간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해 오른편으로 건너면 나와요..
 
주차는 전면에 10대정도 후면에 4대정도 있어요..
 
 
신선설농탕 홈페이지는 www.sinsunfood.co.kr 이구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될듯해요..
 
 
여기는 설렁탕 포장이 위생적이어서 좋아요..
설렁탕 국물은 진공포장해줘서 안심이고
필요하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끊여서 먹으면 되서 편한 것 같아요..
 
포장시에 밥 포함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
밥을 포장하지 않으면 국물의 양이 더 많구요..
 
포장해서 먹기 좋아서 종종 포장해가서 먹는답니다.
밥을 빼고 특으로 시키는 것이
가격대비 양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국물이 담백한 설렁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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