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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샤브 전문점 '샤르르 샤브샤브' 올림픽점에 다녀왔어요..
예약하고 가서 편한 자리에 앉았어요..
점심특선 메뉴인 '상추쌈 샤브샤브' 주문했어요..
1인당 이렇게 세팅해줘요..
쇠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양념장을 주고
밑반찬으로는 오징어젓을 주네요..
전기포트로 작동하는 냄비구요..
저 안에는 육수가 들어있어요..
칼국수 집에 빠질 수 없는 김치죠..
싱싱해서 괜찮았답니다.
이게 바로 상추쌈이네요..
미니 주먹밥, 상추와 쌈장을 주네요..
개수는 항상 8개로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상추와 주먹밥만 먹어도 괜찮지만
쇠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샤브샤브 재료가 나왔어요..
쇠고기, 채소, 칼국수 사리, 만두, 버섯을 주네요..
옆에서도 찍어봤구요..
쇠고기는 7개가 들어있네요..
상추쌈보다 1개가 적네.. ㅋㅋㅋ
샤브샤브 재료들을 팔팔 끊는 육수에 풍덩하고 넣어줬어요..
만두는 가장 늦게 익는 다고 먼저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넣은지 1분도 안되었는데 벌써 익었네요.. ㅋㅋㅋ
상추와 주먹밥과 쇠고기에 소스를 발라줬어요..
저렇게 한 입에 넣어서 먹어주면 정말 맛있네요.. 츄릅 ^^
채소는 적당히 데치면서 먹었고
푹 익은 만두를 꺼내줬어요..
마지막으로 칼국수 사리를 넣어줬어요..
사진 찍으면서 먹다보니 국물이 많이 졸아들고 있었어요.. ㅎㅎㅎ
국물이 매우 고소해요..
조려지면 조려질수록 더 고소해지는 것 같아요..
국물도 왠지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후루룩..
칼국수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버섯을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ㅋㅋㅋ
고소한 국물때문에 칼국수가 술술 넘어가네요.. >.<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로 입가심을 했어요.. ^^
샤르르 샤브샤브 올림픽점(02-488-5353, 02-487-8383)은
올림픽공원 북2문 맞은편에 있어요..
삼거리의 건물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8호선 강동구청역인데 걷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3220 버스나 4313 버스로 환승해서 가야될 듯해요..
분위기는 아늑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상당히 깔끔해요..
바닥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구요..
창가쪽 테이블 자리의 경우 테이블 사이에 칸막이를 해 놓아서
가족이나 지인을 만났을 때 방해받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바닥을 선호하면 안쪽 방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메뉴로는 다음과 같이 있네요..
상추쌈 샤브샤브 - 점심특선 (7,000원)
상추쌈 샤브샤브 플러스 (12,000원)
등심야채 샤브샤브 (15,000원)
키조개 등심 샤브샤브 (18,000원
모듬 샤브샤브 - 전복, 키조개, 등심 등 (25,000원)
주문해서 먹었던 '상추쌈 샤브샤브'는 점심특선으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후 3시까지만 주문 가능하구요..
상추쌈 샤브샤브가 두달 전쯤까지는
평일 하루종일 및 주말 점심특선이었다고 하네요..
평일 저녁에도 하면 좋을 텐데 약간 아쉽긴 해요.. =.=
다른 메뉴는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상추쌈 샤브샤브는 가격대비 성능 좋았어요.. ^^
양도 많진 않고 딱 적당했었구요.. ㅋㅋㅋ
그냥 식상한 샤브샤브에 질려있다가
고소한 국물의 맛나는 샤브샤브 먹었네요.. ^-^
예약하고 가서 편한 자리에 앉았어요..
점심특선 메뉴인 '상추쌈 샤브샤브' 주문했어요..
1인당 이렇게 세팅해줘요..
쇠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와 양념장을 주고
밑반찬으로는 오징어젓을 주네요..
전기포트로 작동하는 냄비구요..
저 안에는 육수가 들어있어요..
칼국수 집에 빠질 수 없는 김치죠..
싱싱해서 괜찮았답니다.
이게 바로 상추쌈이네요..
미니 주먹밥, 상추와 쌈장을 주네요..
개수는 항상 8개로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상추와 주먹밥만 먹어도 괜찮지만
쇠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샤브샤브 재료가 나왔어요..
쇠고기, 채소, 칼국수 사리, 만두, 버섯을 주네요..
옆에서도 찍어봤구요..
쇠고기는 7개가 들어있네요..
상추쌈보다 1개가 적네.. ㅋㅋㅋ
샤브샤브 재료들을 팔팔 끊는 육수에 풍덩하고 넣어줬어요..
만두는 가장 늦게 익는 다고 먼저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넣은지 1분도 안되었는데 벌써 익었네요.. ㅋㅋㅋ
상추와 주먹밥과 쇠고기에 소스를 발라줬어요..
저렇게 한 입에 넣어서 먹어주면 정말 맛있네요.. 츄릅 ^^
채소는 적당히 데치면서 먹었고
푹 익은 만두를 꺼내줬어요..
마지막으로 칼국수 사리를 넣어줬어요..
사진 찍으면서 먹다보니 국물이 많이 졸아들고 있었어요.. ㅎㅎㅎ
국물이 매우 고소해요..
조려지면 조려질수록 더 고소해지는 것 같아요..
국물도 왠지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후루룩..
칼국수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버섯을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ㅋㅋㅋ
고소한 국물때문에 칼국수가 술술 넘어가네요.. >.<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로 입가심을 했어요.. ^^
샤르르 샤브샤브 올림픽점(02-488-5353, 02-487-8383)은
올림픽공원 북2문 맞은편에 있어요..
삼거리의 건물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8호선 강동구청역인데 걷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3220 버스나 4313 버스로 환승해서 가야될 듯해요..
분위기는 아늑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상당히 깔끔해요..
바닥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있구요..
창가쪽 테이블 자리의 경우 테이블 사이에 칸막이를 해 놓아서
가족이나 지인을 만났을 때 방해받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바닥을 선호하면 안쪽 방으로 들어가면 되구요..
메뉴로는 다음과 같이 있네요..
상추쌈 샤브샤브 - 점심특선 (7,000원)
상추쌈 샤브샤브 플러스 (12,000원)
등심야채 샤브샤브 (15,000원)
키조개 등심 샤브샤브 (18,000원
모듬 샤브샤브 - 전복, 키조개, 등심 등 (25,000원)
주문해서 먹었던 '상추쌈 샤브샤브'는 점심특선으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오후 3시까지만 주문 가능하구요..
상추쌈 샤브샤브가 두달 전쯤까지는
평일 하루종일 및 주말 점심특선이었다고 하네요..
평일 저녁에도 하면 좋을 텐데 약간 아쉽긴 해요.. =.=
다른 메뉴는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상추쌈 샤브샤브는 가격대비 성능 좋았어요.. ^^
양도 많진 않고 딱 적당했었구요.. ㅋㅋㅋ
그냥 식상한 샤브샤브에 질려있다가
고소한 국물의 맛나는 샤브샤브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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