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는 '황도 바지락 손 칼국수' 이구요..
제목 그대로 바지락 손 칼국수가 주 요리입니다.
잠실점과 길동점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 길동점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네요..
칼국수에 김치가 빠질 수 없죠..
김치는 매일 담그는지 매콤하면서도 신선하네요..
고추가루가 많아서 약간 맵기도 하구요.. ㅋㅋㅋ
이건 물만두구요..
중간중간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들은 클로렐라를 첨가해서 만든거래요..
이건 주 요리인 칼국수 이구요.. ^^
사진에 보여지는 것은 3인분이구요..
면발이 정말 많답니다.
예전엔 가격이 5,500원이었는데 얼마진에 가보니 6,000원으로 올랐어요.. ㅠ.ㅜ
너무나 안타까워요..
여기도 초록색인 면발은 클로레랄가 첨부된 면발이네요..
요즘에 바지락이 제철을 맞았는지 크기가 커졌답니다..
사진에 있는 것보다 바지락 크기가 더 크답니다. ^-^
이건 다 먹고난 바지락 껍데기이구요..
다 세어보니 80개나 되는 군요.. 오호~~
근데 옆에 2인분 시킨 테이블을 스쳐가며 보니
바지락의 개수는 얼추 비슷한 것 같았어요.. ㅠ.ㅜ
이 날은 3명이서 3인분과 물만두를 시켰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면을 조금 남겼어요.. ^^;
담에는 3명이서 가면 바지락 2인분에 물만두를 시켜볼까 합니다. ㅋㅋㅋ
가게 위치는 길동사거리에서 상일IC방향으로 500m쯤 가면
오른편에 있는 2층 건물이구요..
황토빛이어서 금방 눈에 띌 거에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음..
길동역에 내려서 택시를 타야 될 것 같네요..
연락처는 황도(黃島) 바지락 손 칼국수 (02-484-6554~5)이구요..
지역 검색하려면 아마 '황도바지락칼국수'로 해야 되는 것 같네요..
비오는 날 생각나는 칼국수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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