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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수원 지리산 흑돼지 숯불구이 전문점 '미식가(美食家)'에 다녀왔어요.
수원 영통구청 앞에서 회식이 있어서 먼 길 발걸음을 향합니다.
회식 장소 상호가 미식가라고해서 이름만 들으면 무슨 음식점인지 가늠이 안 되는데요.
미식가는 한우 &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
흑돼지는 역시 맛있어! 지리산 흑돼지 숯불구이 맛집! 수원 맛집 미식가!
건물 2층에 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그 옆에 있습니다.
평일 7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이미 회식 모임 등으로 인해서 만석인 모습을 보이네요.
저 멀리 창문 너머로는 수원 영통구청이 보입니다.
이건 옆 테이블 손님이 나간 직후 정리중인 테이블을 찍어 봤습니다.
수원 맛집 미식가 메뉴 이구요.
미식가는 한우와 지리산 흑돼지를 취급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가격은 나갑니다.
요즘에 제주 흑돼지를 사용하는 구이 전문점이 늘어나고 있는데 미식가는 지리산 명품 흑돼지 전문점이네요.
수원 미식가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수원 맛집 미식가 기본 세팅 이구요.
고기를 맛있게 먹을 양파와 굵은 소금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좋아하는 두 가지가 양념이 모두 나왔군요. ㅋㅋ
마요네즈(?) 드레싱의 샐러드입니다.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마요네즈 새우의 소스 느낌으로 은은하게 달달한 드레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먹기 좋은 파무침도 나오구요.
시원한 동치미도 나옵니다.
그릇들이 크다보니깐 이렇게만 테이블에 놓아도 테이블이 꽉 차는군요.
쌈채소도 나오구요.
밑반찬으로는 된장고추무침, 콘샐러드 등이 나옵니다.
'한우 육회' 200g 이구요.
가격은 28,000원 이에요.
부드러운 식감의 육회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요.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게 알맞게 달콤하고 고소하게 양념된 육회입니다. 굿~~
'흑돼지갈비살' 1인분과 '흑돼지항정살' 1인분 이구요.
갈비살 1인분 170g 가격은 17,000원이고 항정살 1인분 170g 가격은 18,000원이에요.
미식가는 참숯을 사용하고 있고 환기통이 위에 있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숯의 화력이 세서 비교적 빨리 구워지고 있으면서 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환기통 순식간에 옮기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연기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그렇게 못 찍었어요. ㅋㅋㅋ
가위가 금빛으로 반짝반짝 거려서 한 장 찍어 봤어요.
숟가락도 금빛 색인데 가위도 금빛이었네요. ㅋㅋㅋ
갈비살이 상당히 두툼하게 나와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미식가 갈비살 상당히 맛있는데요.
갈비살은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면서 고기 자체가 식감도 좋으면서 고소하게 맛있습니다. 츄릅~~
항정살도 잘 하는 곳은 냄새도 안 나고 사근사근하면서 맛있구요.
매콤한 파무침에도 곁들어서 먹어주구요.
'흑돼지항정살'과 '흑돼지목살' 이구요.
항정살 1인분 170g 가격은 18,000원이고 목살 1인분 170g 가격은 15,000원이에요.
숯불의 화력은 센데 기름이 떨어지면 순간 불쇼를 보기도 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한 번 불붙고 나면 캠핑에서 돼지고기 바베큐 해먹을 때처럼 겉이 살짝 그을리더라구요. 후훗.
항정살은 이렇게 제대로 하는 곳이 맛있게 잘 하는 것 같아요.
두툼한 두께의 목살 이구요.
'흑돼지오겹살' 2인분 이구요.
오겹살 가격은 1인분 170g이 15,000원 이에요.
삼겹살이 아닌 오겹살입니다. ㅋㅋㅋ
이날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일행들이 오겹살은 이미 훑고 갔더라구요. ㅋㅋㅋ
아쉬운 마음에 오겹살 먹고 싶어서 이번에 오겹살로 주문했습니다.
일행 말로는 처음 주문했던 것이 때깔이 더 좋았다고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오겹살은 비계와 살코기의 배합이 적절해서 언제 먹어도 좋지요. 후훗.
너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씹는 맛의 비계를 가진 오겹살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지리산 흑돼지 돼지고기가 맞는 듯 돼지고기 누린내도 나지 않고 괜찮군요. 후훗.
개인적으로 이날 맛있었던 것은 갈비살, 한정살 오겹살 순이었습니다. ^^
'물냉면' 이에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깔끔한 동치미 육수(?)의 물냉면입니다.
'비빔냉면' 이구요.
가격은 6,000원 이에요.
매콤달콤한 양념이 아니라 칼칼하게 매운 비빔냉면이에요.
후식으로 나오는 매실차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미식가(031-217-9279)는
수원 영통구청 옆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분당선 매탄권선역에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 정류장에서 62-1번, 92-1번, 15번 버스를 타고
3정거장 가서 영통구청,상지문고 버스정류장에 내린 후 영통구청 방향으로 가면 영통구청 옆 건물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2층이 음식점 앞 주차장에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미식가 홈페이지는 없어요.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으로 좌식 테이블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에 속하고 회식 모임이 많아서 시끌벅적 합니다.
고기는 셀프로 구워 먹는 방식이고 숯불은 때 되면 알아서 바꿔 주고 서비스는 보통의 음식점 수준입니다.
흑돼지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수원 영통구청 먹자골목에서 맛있는 돼지고기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미식가입니다. ^^
상호: 미식가 (美食家)
전화번호: 031-217-9279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6-3 2층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8번길 52 2층]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 ~ 22:00
미식가 홈페이지: 없음
수원 영통구청 앞에서 회식이 있어서 먼 길 발걸음을 향합니다.
회식 장소 상호가 미식가라고해서 이름만 들으면 무슨 음식점인지 가늠이 안 되는데요.
미식가는 한우 &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
흑돼지는 역시 맛있어! 지리산 흑돼지 숯불구이 맛집! 수원 맛집 미식가!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건물 2층에 있는데 계단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그 옆에 있습니다.
평일 7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이미 회식 모임 등으로 인해서 만석인 모습을 보이네요.
저 멀리 창문 너머로는 수원 영통구청이 보입니다.
이건 옆 테이블 손님이 나간 직후 정리중인 테이블을 찍어 봤습니다.
수원 맛집 미식가 메뉴 이구요.
미식가는 한우와 지리산 흑돼지를 취급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가격은 나갑니다.
요즘에 제주 흑돼지를 사용하는 구이 전문점이 늘어나고 있는데 미식가는 지리산 명품 흑돼지 전문점이네요.
수원 미식가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수원 맛집 미식가 기본 세팅 이구요.
고기를 맛있게 먹을 양파와 굵은 소금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좋아하는 두 가지가 양념이 모두 나왔군요. ㅋㅋ
마요네즈(?) 드레싱의 샐러드입니다.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마요네즈 새우의 소스 느낌으로 은은하게 달달한 드레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에 먹기 좋은 파무침도 나오구요.
시원한 동치미도 나옵니다.
그릇들이 크다보니깐 이렇게만 테이블에 놓아도 테이블이 꽉 차는군요.
쌈채소도 나오구요.
밑반찬으로는 된장고추무침, 콘샐러드 등이 나옵니다.
'한우 육회' 200g 이구요.
가격은 28,000원 이에요.
부드러운 식감의 육회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요.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 않게 알맞게 달콤하고 고소하게 양념된 육회입니다. 굿~~
'흑돼지갈비살' 1인분과 '흑돼지항정살' 1인분 이구요.
갈비살 1인분 170g 가격은 17,000원이고 항정살 1인분 170g 가격은 18,000원이에요.
미식가는 참숯을 사용하고 있고 환기통이 위에 있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숯의 화력이 세서 비교적 빨리 구워지고 있으면서 하얀 연기가 쉴 새 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환기통 순식간에 옮기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연기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서 그렇게 못 찍었어요. ㅋㅋㅋ
가위가 금빛으로 반짝반짝 거려서 한 장 찍어 봤어요.
숟가락도 금빛 색인데 가위도 금빛이었네요. ㅋㅋㅋ
갈비살이 상당히 두툼하게 나와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미식가 갈비살 상당히 맛있는데요.
갈비살은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면서 고기 자체가 식감도 좋으면서 고소하게 맛있습니다. 츄릅~~
항정살도 잘 하는 곳은 냄새도 안 나고 사근사근하면서 맛있구요.
매콤한 파무침에도 곁들어서 먹어주구요.
'흑돼지항정살'과 '흑돼지목살' 이구요.
항정살 1인분 170g 가격은 18,000원이고 목살 1인분 170g 가격은 15,000원이에요.
숯불의 화력은 센데 기름이 떨어지면 순간 불쇼를 보기도 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한 번 불붙고 나면 캠핑에서 돼지고기 바베큐 해먹을 때처럼 겉이 살짝 그을리더라구요. 후훗.
항정살은 이렇게 제대로 하는 곳이 맛있게 잘 하는 것 같아요.
두툼한 두께의 목살 이구요.
'흑돼지오겹살' 2인분 이구요.
오겹살 가격은 1인분 170g이 15,000원 이에요.
삼겹살이 아닌 오겹살입니다. ㅋㅋㅋ
이날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일행들이 오겹살은 이미 훑고 갔더라구요. ㅋㅋㅋ
아쉬운 마음에 오겹살 먹고 싶어서 이번에 오겹살로 주문했습니다.
일행 말로는 처음 주문했던 것이 때깔이 더 좋았다고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오겹살은 비계와 살코기의 배합이 적절해서 언제 먹어도 좋지요. 후훗.
너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씹는 맛의 비계를 가진 오겹살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지리산 흑돼지 돼지고기가 맞는 듯 돼지고기 누린내도 나지 않고 괜찮군요. 후훗.
개인적으로 이날 맛있었던 것은 갈비살, 한정살 오겹살 순이었습니다. ^^
'물냉면' 이에요.
가격은 6,000원 이구요.
깔끔한 동치미 육수(?)의 물냉면입니다.
'비빔냉면' 이구요.
가격은 6,000원 이에요.
매콤달콤한 양념이 아니라 칼칼하게 매운 비빔냉면이에요.
후식으로 나오는 매실차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미식가(031-217-9279)는
수원 영통구청 옆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분당선 매탄권선역에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 정류장에서 62-1번, 92-1번, 15번 버스를 타고
3정거장 가서 영통구청,상지문고 버스정류장에 내린 후 영통구청 방향으로 가면 영통구청 옆 건물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2층이 음식점 앞 주차장에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미식가 홈페이지는 없어요.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으로 좌식 테이블 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에 속하고 회식 모임이 많아서 시끌벅적 합니다.
고기는 셀프로 구워 먹는 방식이고 숯불은 때 되면 알아서 바꿔 주고 서비스는 보통의 음식점 수준입니다.
흑돼지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수원 영통구청 먹자골목에서 맛있는 돼지고기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미식가입니다. ^^
상호: 미식가 (美食家)
전화번호: 031-217-9279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6-3 2층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8번길 52 2층]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00 ~ 22:00
미식가 홈페이지: 없음
힘이 팍팍 나게 손가락 버튼 콕 한 번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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