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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회전초밥

[명동맛집] 스시웨이 - 초밥을 코스로 배부르게 먹을 수 명동 초밥 전문점

by 비어벨_다음 2013. 12. 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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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초밥 맛집 명동 맛집 '스시웨이(Sushi Way)' 명동점에 다녀왔어요.
 
명동에 갔다가 지인이 초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백화점 회전초밥 전문점을
갈까 하다가 얼마 전에 갔던 스시웨이가 생각나서 고고씽 합니다.
 
 
 
 
초밥을 코스로 배불리 먹을 수 명동 초밥 전문점! 스시웨이 명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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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웨이는 부천본점, 광명점, 검단점, 구월점, 목동점, 강남점, 노원점, 평촌점, 일산점, 홍대점, 분당점,
신도림점, 수원인계점, 동탄점, 일산화정점, 산본점, 송도점, 광화문점, 구리점, 부평점, 안산점, 제주점,
죽전점, 방배점, 인천논현점, 여의도점, 의정부점, 명동점, 영통점, 가양점, 당산점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이 있네요.
 
 
 
 
편안한 부스석으로 안내 받아서 앉습니다.
 
 
 
 
명동 맛집 스시웨이 재료 및 음식에 관한 내용이에요.
 
 
 
 
스시웨이에서 취급하는 초밥의 종류를 볼 수 있습니다.
 
 
 
 
명동 스시웨이 메뉴 이구요.
 
초밥 전문점 스시웨이는 초밥 코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동 맛집 스시웨이 초밥 코스 구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날은 '디너 스시 B(Dinner Sushi B)'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1인 가격은 33,000원 이에요.
 
명동 스시웨이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스시웨이 기본 세팅 이구요.
 
 
 
 
브로콜리 스프와 토마토와 양파로 구성된 샐러드가 나옵니다.
 
샐러드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양파가 매콤하지 않고 산뜻한 편입니다.
 
 
 
 
밑반찬으로 락교, 단무지, 초생강이 나옵니다.
 
 
 
 
전채요리로 요즘 제철인 석화가 나오네요.
 
 
 
 
개인용으로 나온 고구마 맛탕과, 블루베리가 같이 나오는 것도 색다르네요.
 
 
 
 
첫번째 접시로 흰살생선 회와 초밥이 나옵니다.
 
 
 
 
회는 계절마다 바뀔 것 같은데 이날은 농어, 홍민어, 광어가 나오네요.
 
 
 
 
두툼하고 큼지막하게 나온 회가 입안에 감싸는 느낌이 좋네요.
 
 
 
 
광어지느러미와 농어 이구요.
 
 
 
 
광어지느러미와 홍민어 초밥이에요.
 
사근사근 씹히는 특유의 식감이 주는 광어지느러미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후훗.
 
 
 
 
두번째 접시로 4가지 초밥이 나옵니다.
 
 
 
 
연어 뱃살 초밥도 불로 살짝 그을린 후 나오네요.
 
그냥 연어 먹는 것 보다 타다끼 초밥처럼 살짝 불로 구운 게 식감이 더 좋네요.
 
 
 
 
육사시미 초밥은 소고기 타다끼 초밥처럼 완전히 구운 것은 아니고 겉만 살짝 그을렸다고 보면 되구요.
 
소고기가 나오니깐 고기와 잘 어울리는 파채가 곁들여져서 나오구요.
 
 
 
 
황새치뱃살 메카도로 이구요.
 
 
 
 
참치 등살 이구요.
 
여기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초밥이 전체적으로 밥의 양을 매우 적게 쥐는 군요.
이건 회도 크기가 작고 밥도 적어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구요.
 
 
 
 
세번째 초밥 점시가 나옵니다.
 
직원이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먹는 속도를 보다가 다 먹으면 바로 바로 나오고 있습니다.
 
 
 
 
날치알이 얹어진 새우초밥 이에요.
 
스시웨이는 불에 굽는 것을 좋아하는 듯 새우도 살짝 구워서 나오네요.
 
 
 
 
조개(??) 초밥이구요.
 
 
 
 
개인적으로 참치 부위 중 가장 좋아하는 대뱃살 오도로입니다.
가격이 비싼 부위라서 그런지 두툼하게 나오지는 않았구요.
 
마블링으로 부드러운 느낌은 역시 오도로가 최고예요. ㅋㅋㅋ
 
 
 
 
성게알과 연어알이 곁들여져서 나오는 미니 덮밥도 앙증맞게 나오구요.
 
 
 
 
이제 마지막 초밥 접시가 나옵니다.
 
 
 
 
육회를 김말이로 만든 육회 초밥이에요.
 
 
 
 
김 대신에 감태를 이용해서 만든 감태김밥이에요.
 
게맛살, 단무지, 계란으로 단출하니 속 재료는 별 다른 감흥을 주지는 못 하구요.
 
 
 
 
두툼한 느낌의 바다장어 초밥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후훗.
 
 
 
 
한우돌판구이로 차돌박이, 등심, 새송이 버섯, 가지, 가리비가 나옵니다.
 
먼저 돌판이 나오고 직원 분이 재료를 하나 하나 돌판에 얹어주어서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달걀옷을 입은 키조개 관자가 잘 구워지고 있네요.
 
 
 
 
소고기는 순식간에 구워지니깐 타지 말라고 가지와 버섯 위에 올려놔 줍니다.
 
 
 
 
바로 구워지는 모습을 보니 굽기 정도를 고를 수 있어서 좋고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를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차돌박이는 약간 두툼하게 나오고 등심은 약간 소고기 냄새가 남아 있는 점은 다소 아쉬웠구요.
 
 
 
 
식사로 우동 먹으면서 마무리 합니다.
 
 
 
 
스시웨이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단호박차입니다.
 
생 단호박을 삶아서 고운 채에 곱게 내린 후 우유와
약간의 연유를 첨가하여 차갑게 나오는 유니크한 차예요.
 
단호박 스프처럼 단호박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데 우유가 들어 있어서 부드럽고 시원하니 참 맛있어요.
 
 
 
 
스시웨이 명동점(02-3789-3774)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해서 가다가 보면 왼편 건물 3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무료 주차는 1시간 가능해요.
명동에서 주차가 가능한 몇 안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스시웨이 홈페이지는 www.sushiway.co.kr 이구요.
 
 
 
 
스시웨이는 초밥 코스로 되어 있고 전채적으로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접시씩 먹을 때는 많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다 먹고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푸짐하게 먹었네요. ㅋㅋㅋ
 
 
 
 
오픈 키친으로 조리사 분이 초밥 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바 좌석은 없네요.
 
 
 
 
실내는 우드 톤의 테이블과 나무 인테리어로 깔끔한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날 지켜보니 조리사 분이 4명으로 작은 규모에 비해서 많이 계시네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음식은 다 먹으면 바로 바로 나오는 편이니깐 천천히 먹고 싶으면 미리 말하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3년 가을 스시웨이 홍대점 후기> <2013년 가을 스시웨이 명동점 후기>
 
명동에서 초밥을 코스로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명동 맛집 스시웨이입니다.
 
 
상호: 스시웨이 (Sushi Way) 명동점
전화번호: 02-3789-3774
주소: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40 명동아르누보센텀 3층
주차: 주차 가능
영업시간: 11:30~22:00
스시웨이 홈페이지: http://www.sushi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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