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수 200만명 돌파했어요.. 축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비어벨입니다.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이라는 어떻게 보면
다소 거창한 제목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블로그에 첫 후기를 올린 것이 2007년 5월 9일이었는데
5년 만에 방문자수 200만이라는 올 거 같지 않았던 순간이 왔어요.. ^^
 
 
 
 
보통 저도 댓글을 열심히 남기는 스타일이 아니고
제 블로그에 종종 찾아 주시는 분들도 그러시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이나 추천수에 그렇게 연연해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건 기분 좋은 일이니 이 글 모시는 분들은 축하 댓글 남겨주세요.. 후후훗..
 
단순히 방문자 수가 늘어나서 축하 받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동안 소소하게 남겼던 후기 들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에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지 않았을까 싶거든요.. ^^
 
 
 
 
맛집에 대해서는 개인의 취향이 워낙 달라서 사람에 따라 맛집도 참 다양한 것 같아요..
 
미각으로 유명하고 분위기가 좋은 곳을 남기면 비싸다고 태글 다는 사람도 있고
가격이 저렴해서 가격대비가 좋으면 그게 무슨 맛집이냐고 태클 다는 사람도 있고
떠들썩한 분위기의 구수한 음식점 후기를 남기면 서비스가 별로다고 태글 다는 사람도 있고
 
참고로 여기서 태클은 별 생각 없이 무분별하게 악플을 남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구요..
다녀오고 나서 다른 생각을 가진 글은 태클이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
 
제가 생각하는 맛집은 좋은 사람과 즐거운 식사를 한 곳이면 맛집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식사할 때도 긍정적으로 식사하고 후기 남기는 편이구요..
무엇이든 부정적으로 따지면서 식사하면 있는 맛도 더 없어지지 않나요?! ^^
 
 
 
 
작년 1월에 100만 돌파했는데 1년 반 여년 만에 200만에 돌파했어요..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__)
이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으니 축하의 댓글을 맘껏 남겨주세요~~
 
방문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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