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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ttoria Italiana '스타세라 뜨라또리아(Stasera Trattoria)'에 다녀왔어요..
스타세라는 인터메조 계열로 보나세라의 패밀리 브랜드예요..
압구정에 있는 '보나세라'는 공효진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죠..
매장으로는 스타세라 목동점, 스타세라 뜨라또리아 SFC점이 있어요..
이날은 초청 이벤트에 선정되어서 방문하게 된 곳으로 이전에 방문했던
보나세라의 기분 좋은 기억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고씽했어요..
다양한 이탈리아의 맛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스타세라에 다녀왔어요..
스타세라는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eoul Finance Center, SFC) 건물 지하에 있어요..
서울파이낸스센터는 오랜만에 방문하는데 지하 1층과 지하 2층의
분위기가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에요..
지하 2층 안쪽으로 쭉 가다보면 작은 크기의 입구를 가진 스타세라가 나왔어요..
테이블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조명이 매우 어두운 편으로 초점 안 맞는 사진과 흔들린 사진이 있어요..
메뉴 이구요..
매달 이탈리아 지방을 한 곡씩 선정하여 그곳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이번 5월에는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이에요..
피자와 파스타는 15,000원~22,000원 사이예요..
피자 중에서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가 눈에 밟히네요.. ㅋㅋㅋ
육류와 해산물의 메인 요리는 단출한 편이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식전빵이에요..
사각형의 빵은 겉보기에는 완전 바싹 구운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푹신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은 바싹함을 가지고 있어요..
'엘 꼬또 블랑코(El Coto Blanco)' 화이트 와인 이구요..
가격은 9,000원 이에요..
떫은 맛은 덜하고 목넘김은 깔끔하고 단맛은 별로 없는 편이에요..
'산 다니엘레 프로슈토로 감싸 구운 버팔로 모짜렐라와 제철 샐러드
(Involtino di Prosciutto di San Daniele e Buffalo Mozzarella)' 이구요..
가격은 23,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와인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치즈 프로슈토인데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에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슈토 크루도 중 하나인 프로슈토 산 다니엘레가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에서 생산된다고 하더니 이렇게 이달의 요리로 나왔네요..
루꼴라와 새싹 제철 샐러드에 발사믹 소스도 같이 나와요..
약간 짭조름한 프로슈토는 주로 멜론과 함께 즐기는데 여기에는 치즈를 돌돌 말았어요..
멜론 프로슈토는 멜론에 프로슈토가 걸쳐진 느낌인데 이거는 치즈와
프로슈토가 찰싹 달라붙어서 은근히 잘 어울리고 있어요..
프로슈토 위에 있는 썬드라이 방울토마토와 함께 먹어줘도 맛있고
발사믹 소스와 루꼴라와 함께 먹어줘도 좋네요.. ^^
오늘의 스프로 나온 '버섯 스프' 이구요..
생크림을 넣지 않아서 깔끔한 스프로 어떻게 보면 국 같은 느낌도 살짝 묻어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점도가 있는 스타일의 스프를 선호해서 약간 낯설기는 하네요..
그래도 버섯 그대로의 씹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신선한 토마토와 수제 살시치아로 맛을 낸 스파게티(Spaghetti alla Salsiccia con Pomodori Freschi)' 예요..
가격은 19,000원 이구요..
토마토 소스는 방울토마토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상당히 마일드한 편이에요..
소스는 흥건한 스타일은 아니고 면을 겨울 양념이 베게 할 정도의 걸쭉한 편이에요..
잘게 컷팅된 살시치아가 면 사이에서 느껴지는데 크기는
미트볼 스파게티와 비슷하기도 한데 햄이라서 그 식감은 다르구요..
스파게티 면은 봉골레의 면처럼 잘 코팅된 느낌이에요..
보통의 토마토 소스에 비해서는 마일드한 편인데 그렇다고 로제 소스는 아닌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어요..
입맛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약간 있을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잘 먹었는데 연인은 조금 낯설어 했어요.. ㅋㅋㅋ
'굴라쉬 - 헝가리식 쇠고기 스튜(Goulash - Stufato Ungherese)'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밥과 같이 나오니깐 덮밥의 풍미를 풍기고 있는데
쇠고기 스튜라서 고급스러운 덮밥으로 볼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가 헝가리 및 동구권과 인접지역이라 지역요리의 특색이 강하고
이탈리아 지방보다 동유럽권 특색을 지닌 음식이 많다고 하더니 이 쇠고기 스튜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쇠고기는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익어서 쫙쫙 찢어지고 부드러운 느낌이 약간 들어요.
스튜 치고는 국물의 양은 많지 않은 편이구요..
독특하게 요거트 소스가 같이 나와요..
아주 은은한 매콤한 맛이에요..
요거트 소스와도 먹어 보는데 평소에 먹는 느낌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인데 아주 어색하지는 않아요..
'엘 꼬또 크리안싸(El Cotto Crianza)' 레드 왕인 이구요..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엘 꼬도 화이트 와인처럼 떫은 맛 보다는 청아한 맛이 더 느껴지는 레드 와인이에요..
마지막으로 후식을 한 번 먹어 볼까요..
'수제 젤라또와 계절과일(Gelato e Frutta Stagione)' 이구요..
이탈리아 하면 딱 떠오르는 상큼의 느낌의 젤라또예요.
과일은 살짝만 있고 주는 젤라또예요.. 후후훗..
'티라미수(Tiramisu)' 예요..
보통은 티라미수와는 형태가 약간 달라요..
커피(?)에 촉촉이 적혀 있는 쿠키가 바닥에 깔려 있어요..
촉촉한 커피와 크림이 잘 어울리는 티라미수예요..
차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티라미수와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Americano)' 이구요..
향이 은은하게 좋은 '카모마일(Camomile Tea)' 이에요..
스타세라 뜨라또리아(02-3789-7002)는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가면 왼편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1시간 30분 무료주차가 가능해요..
홈페이지는 www.stasera.co.kr 이구요..
규모는 40여석 정도로 상당히 아담한 편인데 실제로 안으로 들어오면 그렇게 작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테이블 간격은 아주 좁지는 않지만 규모가 작아서 아주 조용한 편은 아니구요..
요즘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그러하듯 오픈 키친으로 레스토랑 규모가 작은 것처럼 키친도 좀 소소한 편이에요..
매우 은은한 조명은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구요..
입구에는 이달의 프로모션 메뉴들이 있어요..
이 메뉴가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의 대표 요리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지방의 특색을 보여주는 요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오랜만에 서울파이낸스센터 가보고 많이 변화된 모습에 놀랐어요..
이전부터 있던 용수산, 강가 등의 레스토랑 말고도 불고기브라더스 같은
한식 브랜드도 들어오고 아담한 규모의 카페도 나란히 붙어 있네요..
그 가장 안쪽에 스타세라 뜨라또리아가 자리잡고 있어요..
평상시에 먹는 이탈리아 요리만 먹어서 약간 질렸다면 이렇게
특색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러 가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친숙한 이탈리아 요리도 있으니 골라 먹는 것도 괜찮구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 함 먹어보고 싶긴 해요..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스타세라 뜨라또리아 (Stasera Trattoria)
연락처: 02-3789-7002
주소: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84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스타세라는 인터메조 계열로 보나세라의 패밀리 브랜드예요..
압구정에 있는 '보나세라'는 공효진 이선균 주연의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죠..
매장으로는 스타세라 목동점, 스타세라 뜨라또리아 SFC점이 있어요..
이날은 초청 이벤트에 선정되어서 방문하게 된 곳으로 이전에 방문했던
보나세라의 기분 좋은 기억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고씽했어요..
다양한 이탈리아의 맛을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스타세라에 다녀왔어요..
스타세라는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eoul Finance Center, SFC) 건물 지하에 있어요..
서울파이낸스센터는 오랜만에 방문하는데 지하 1층과 지하 2층의
분위기가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이에요..
지하 2층 안쪽으로 쭉 가다보면 작은 크기의 입구를 가진 스타세라가 나왔어요..
테이블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조명이 매우 어두운 편으로 초점 안 맞는 사진과 흔들린 사진이 있어요..
메뉴 이구요..
매달 이탈리아 지방을 한 곡씩 선정하여 그곳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이번 5월에는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이에요..
피자와 파스타는 15,000원~22,000원 사이예요..
피자 중에서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가 눈에 밟히네요.. ㅋㅋㅋ
육류와 해산물의 메인 요리는 단출한 편이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식전빵이에요..
사각형의 빵은 겉보기에는 완전 바싹 구운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푹신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은 바싹함을 가지고 있어요..
'엘 꼬또 블랑코(El Coto Blanco)' 화이트 와인 이구요..
가격은 9,000원 이에요..
떫은 맛은 덜하고 목넘김은 깔끔하고 단맛은 별로 없는 편이에요..
'산 다니엘레 프로슈토로 감싸 구운 버팔로 모짜렐라와 제철 샐러드
(Involtino di Prosciutto di San Daniele e Buffalo Mozzarella)' 이구요..
가격은 23,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와인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치즈 프로슈토인데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에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슈토 크루도 중 하나인 프로슈토 산 다니엘레가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에서 생산된다고 하더니 이렇게 이달의 요리로 나왔네요..
루꼴라와 새싹 제철 샐러드에 발사믹 소스도 같이 나와요..
약간 짭조름한 프로슈토는 주로 멜론과 함께 즐기는데 여기에는 치즈를 돌돌 말았어요..
멜론 프로슈토는 멜론에 프로슈토가 걸쳐진 느낌인데 이거는 치즈와
프로슈토가 찰싹 달라붙어서 은근히 잘 어울리고 있어요..
프로슈토 위에 있는 썬드라이 방울토마토와 함께 먹어줘도 맛있고
발사믹 소스와 루꼴라와 함께 먹어줘도 좋네요.. ^^
오늘의 스프로 나온 '버섯 스프' 이구요..
생크림을 넣지 않아서 깔끔한 스프로 어떻게 보면 국 같은 느낌도 살짝 묻어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점도가 있는 스타일의 스프를 선호해서 약간 낯설기는 하네요..
그래도 버섯 그대로의 씹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신선한 토마토와 수제 살시치아로 맛을 낸 스파게티(Spaghetti alla Salsiccia con Pomodori Freschi)' 예요..
가격은 19,000원 이구요..
토마토 소스는 방울토마토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상당히 마일드한 편이에요..
소스는 흥건한 스타일은 아니고 면을 겨울 양념이 베게 할 정도의 걸쭉한 편이에요..
잘게 컷팅된 살시치아가 면 사이에서 느껴지는데 크기는
미트볼 스파게티와 비슷하기도 한데 햄이라서 그 식감은 다르구요..
스파게티 면은 봉골레의 면처럼 잘 코팅된 느낌이에요..
보통의 토마토 소스에 비해서는 마일드한 편인데 그렇다고 로제 소스는 아닌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어요..
입맛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약간 있을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잘 먹었는데 연인은 조금 낯설어 했어요.. ㅋㅋㅋ
'굴라쉬 - 헝가리식 쇠고기 스튜(Goulash - Stufato Ungherese)'
가격은 30,000원 이에요..
밥과 같이 나오니깐 덮밥의 풍미를 풍기고 있는데
쇠고기 스튜라서 고급스러운 덮밥으로 볼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가 헝가리 및 동구권과 인접지역이라 지역요리의 특색이 강하고
이탈리아 지방보다 동유럽권 특색을 지닌 음식이 많다고 하더니 이 쇠고기 스튜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쇠고기는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익어서 쫙쫙 찢어지고 부드러운 느낌이 약간 들어요.
스튜 치고는 국물의 양은 많지 않은 편이구요..
독특하게 요거트 소스가 같이 나와요..
아주 은은한 매콤한 맛이에요..
요거트 소스와도 먹어 보는데 평소에 먹는 느낌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인데 아주 어색하지는 않아요..
'엘 꼬또 크리안싸(El Cotto Crianza)' 레드 왕인 이구요..
가격은 12,000원 이에요..
엘 꼬도 화이트 와인처럼 떫은 맛 보다는 청아한 맛이 더 느껴지는 레드 와인이에요..
마지막으로 후식을 한 번 먹어 볼까요..
'수제 젤라또와 계절과일(Gelato e Frutta Stagione)' 이구요..
이탈리아 하면 딱 떠오르는 상큼의 느낌의 젤라또예요.
과일은 살짝만 있고 주는 젤라또예요.. 후후훗..
'티라미수(Tiramisu)' 예요..
보통은 티라미수와는 형태가 약간 달라요..
커피(?)에 촉촉이 적혀 있는 쿠키가 바닥에 깔려 있어요..
촉촉한 커피와 크림이 잘 어울리는 티라미수예요..
차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티라미수와 잘 어울리는 '아메리카노(Americano)' 이구요..
향이 은은하게 좋은 '카모마일(Camomile Tea)' 이에요..
스타세라 뜨라또리아(02-3789-7002)는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가면 왼편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1시간 30분 무료주차가 가능해요..
홈페이지는 www.stasera.co.kr 이구요..
규모는 40여석 정도로 상당히 아담한 편인데 실제로 안으로 들어오면 그렇게 작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요..
테이블 간격은 아주 좁지는 않지만 규모가 작아서 아주 조용한 편은 아니구요..
요즘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그러하듯 오픈 키친으로 레스토랑 규모가 작은 것처럼 키친도 좀 소소한 편이에요..
매우 은은한 조명은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구요..
입구에는 이달의 프로모션 메뉴들이 있어요..
이 메뉴가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지방의 대표 요리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지방의 특색을 보여주는 요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오랜만에 서울파이낸스센터 가보고 많이 변화된 모습에 놀랐어요..
이전부터 있던 용수산, 강가 등의 레스토랑 말고도 불고기브라더스 같은
한식 브랜드도 들어오고 아담한 규모의 카페도 나란히 붙어 있네요..
그 가장 안쪽에 스타세라 뜨라또리아가 자리잡고 있어요..
평상시에 먹는 이탈리아 요리만 먹어서 약간 질렸다면 이렇게
특색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러 가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친숙한 이탈리아 요리도 있으니 골라 먹는 것도 괜찮구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 함 먹어보고 싶긴 해요..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먹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상호: 스타세라 뜨라또리아 (Stasera Trattoria)
연락처: 02-3789-7002
주소: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84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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