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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해산물

[강남역맛집] 알부자 - 톡톡 씹히는 맛이 좋은 매콤한 알찜이 있는 알요리 전문점

by 비어벨_다음 2012. 4. 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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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자 알요리 전문점 '알부자' 강남역점에 다녀왔어요..
 
알부자 매장으로는 강남역점, 신천역점, 신대방점이 있어요..
 
연인과 강남역에서 볼일을 마치고 봄인데도 마지막 꽃샘추위인지
눈발이 날리는 3월에 날씨가 쌀쌀해서 알찜이 생각나서 고고씽했어요..
 
토요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더니 사람들이 많아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안내 받았어요..
 
 
 
 
톡톡 씹히는 맛이 좋은 매콤한 알찜이 있는 알요리 전문점에 다녀왔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자리에 앉으면 알밥부터 먼저 올려주구요..
사진은 먹기 전에 찍어서 약간 망가졌어요.. ㅋㅋㅋ
 
음식 나올 때까지 심심하지 않게 먹으라고 알밥 나오는데 큰 감흥은 없어요..
 
 
 
 
밑반찬 중에서는 깻잎과 양배추가 있는 것이 좀 괜찮아요..
 
 
 
 
양배추 샐러드와 당근은 그저 그렇구요..
 
 
 
 
아마도 백년초(??)가 들어가서 붉은보라빛이 나는 들어간 미역냉국이 나오구요..
 
 
 
 
중간 중간 입가심하기 위해서 먹기에 좋아요..
 
 
 
 
'알찜' 소(小) 이구요..
가격은 23,000원 이에요..
 
이날 다른 테이블도 보니깐 전체적으로 알찜이 인기가 좋네요..
 
 
 
 
알찜이 나오면 바로 큰 알과 곤이를 바로 컷팅해주구요..
 
 
 
 
예전에는 알이 푸짐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많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톡톡 씹히는 알이 여기의 매력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매콤하게 양념되어서 톡톡 씹히는 맛이 좋은 알찜이에요.. ^^
 
 
 
 
계속 끊이다보면 채소에서 나오는 물기 때문인지 전골처럼 국물이 생기고 있어요.. 후훗..
 
 
 
 
밥 먹고 나서 밥 볶아 달라고 했어요..
 
볶음공기는 1인분으로 가격은 2,000원 이에요..
 
 
 
 
물가가 점점 올라서 그런지 알의 양은 아주 예전에 비해서는 좀 줄어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볶음밥까지 먹으면 아 배부르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적당하다는 느낌이에요..
 
 
 
 
식사를 마치고 나면 식혜를 달라고 해서 마시면 되구요..
 
 
 
 
알부자 강남역점(02-508-4629)은
2호선 분당선 11번 출구로 나와 롯데시네마((구)씨티극장) 옆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언덕 위로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해요..
 
 
분위기나 서비스는 일반 식당 수준으로 북적북적해서 서비스는 약간 정신없는 스타일이에요..
 
예전보다 조금 양이 줄어서 아쉽기도 하고 정신이 없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매콤하고 톡톡 씹히는 알찜을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알부자 알요리 전문점이에요..
 
 
상호: 알부자 강남역점
연락처: 02-508-4629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17-34 재상빌딩 1층, 2층,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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