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니건스 더 키친(Bennigan's The Kitchen)' 압구정점에 다녀왔어요..
몬테 크리스토가 먹고 싶어서 베니건스로 고고씽한 날이에요..
베니건스가 마켓오와 나뉘면서 집에서 가까웠던 곳들은 다 마켓오로 바뀌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비교적 주차도 편하고 베니건스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압구정점으로 향했어요..
예전에는 다 베니건스였는데 이제는 규모가 좀 줄어들었어요..
대신 지금은 일반적인 컨셉에서 벗어나서 베니건스 더 키친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탈바꿈 하였어요..
베니건스하면 떠오르는 독보적인 몬테 크리스토를 먹어보아요.. ^^
꽤 오래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연인이나 가족은 느끼하다고
몬테 크리스토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먹을 기회가 없었거든요..
1년여 넘게 안 먹고 있다가 오랜만에 먹는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후후훗..
베니건스, 마켓오, 파머스 베니건스, 밥오네 키친 등 변신을 하다가 지금은 베니건스 더 키친과 청담1막이 있어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보니깐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생겼어요.. 굿~~
전에는 엘리베이터 없어서 계단 올라가는 것이 편하지 않은 사람은 좀 부담스러운 게 있었거든요..
이렇게 생기니깐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후훗..
2층이 웨이팅하고 안내를 하는 장소이고 3층이 실내예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예약한 보람이 있는 듯 통창을 되어 있는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
신년메뉴 홍보를 하고 있네요..
메뉴 이구요..
낮 시간에는 알찬 더 키친 런치 세트가 있어요..
베니건스 클래식 메뉴들을 런치 세트로 만날 수 있어요.
베니건스 더 치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들도 있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식전빵이 나오는데 빵이 나오는 순간 구수한 빵 냄새가 나와서 좋은데요.. 오호~~
속에 건포도가 있고 액상버터가 발라져 있는 겉은 바싹 속은 부드러워요..
기존에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을 탈피한 맛있는 빵이에요.. ^^
따뜻한 양송이 스프 이구요..
주스는 오렌지 주스를 골랐어요..
맛은 그냥 평소에 알고 있는 오렌지 주스로 별다른 감흥은 없어요..
'몬테 크리스토(Monte Cristo)' 이구요..
가격은 17,9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구요..
이날은 쿠폰으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햄, 칠면조, 치즈를 빵에 넣어 살짝 튀긴 베니건스 대표 샌드위치예요..
뜨거운 김이 살포시 나오는 것을 보니 뜨거우니 좋아요..
이게 바로 몬테 크리스토라는 듯 맛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ㅡㅡb
몬테 크리스토 옆에는 빠지지 않고 라스베리 잼과 케첩과 함께 사이드로 포테이토 프라이가 나와요..
개인적으로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더 선호해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싶긴 해요..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와요..
이전과는 몬테 크리스토 안이 꽉 찼는데 지금은 약간 여유가 있게 달라진 모습이에요..
튀김도 좀 더 바싹해진 것이 일식에서 나오는 튀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튀김의 느낌이 많이 빠져서 가족도 이번에는 잘 먹었어요.. 후후훗..
몬테 크리스토는 역시 독보적인 베니건스의 메뉴예요..
칠면조와 햄과 치즈의 궁합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처럼 참으로 찰떡궁합이에요.. 츄릅~~
'콤비네이션 팬 치즈(Combination Pan Cheese)' 이구요..
단품 가격은 16,500원이고 런치 세트 가격은 17,800원 이에요..
이전에 한 호프에서 떠먹는 불고기 피자를 맛있게 먹은 적이 있는데
여기에도 팬 치즈 피자가 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주문했어요..
고구마 무스, 볶은 김치, 불고기, 오징어링, 새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워 낸 팬 치즈예요..
콤비네이션 피자로 한쪽은 불고기 피자 다른 한쪽은 김치 해산물 피자로 보면 되지요..
이날 음식이 전체적으로 뜨겁게 나와서 좋았어요..
팬에 나오는 피자로 도우가 따로 없고 고구마 무스가 깔려 있어요..
포크로 뜨면 쫘악 늘어나는 치즈를 볼 수 있어요..
한참 후 치즈가 식으면 맛이 없어지니 그 전에 먹어줘야 하는데
팬에 나와서 치즈가 상당히 오랫동안 따뜻하구요..
이미 고구마가 피자에 많이 들어가서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이
알려진 만큼 고구마 무스와 쫙쫙 늘어나는 치즈 궁합이 좋아요..
거기다가 볶은 김치까지 의외의 조합이 상당히 맛있었어요.. 츄릅~~
어떻게 보면 묵은지 느낌도 살짝 나는 볶은 김치가 치즈가 만났는데 이거 은근히 맛있던데요..
가족도 불고기 피자와 이 김치 피자 중에서 김치 피자가 더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굿~~
빵도 다시 한 번 리필해 달라고 했는데 여전히 따뜻하게 빵 냄새 나면서 나와서 좋아요..
주스는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해서 콜라로 리필해서 마셨어요..
커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했어요..
베니건스 더 키친 압구정점(02-517-5007)은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있어요..
7호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로 나와 유턴 후 좌회전해서 압구정 방향으로 가면 있어요..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로 나와 4212번 타고 영동대교 방면으로 가다가
영동소방파출소.호림아트센터앞이용 정류장에 내리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 해주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홈페이지는 www.bennigans.co.kr 이구요..
분위기는 밝고 깔끔한 이탈라인 레스토랑처럼 꾸며졌고 요즘 대세인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구요..
창가 자리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낮은 층이지만 트인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오랜만에 방문한 베니건스에서 몬테 크리스토를 먹어서 매우 즐겁네요..
몬테 크리스토를 먹고 싶을 때는 역시 베니건스예요.. *^^*
상호: 베니건스 더 키친 (Bennigan's The Kitchen) 압구정점
연락처: 02-517-5007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4 3층
몬테 크리스토가 먹고 싶어서 베니건스로 고고씽한 날이에요..
베니건스가 마켓오와 나뉘면서 집에서 가까웠던 곳들은 다 마켓오로 바뀌어서
어디를 갈까하다가 비교적 주차도 편하고 베니건스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압구정점으로 향했어요..
예전에는 다 베니건스였는데 이제는 규모가 좀 줄어들었어요..
대신 지금은 일반적인 컨셉에서 벗어나서 베니건스 더 키친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탈바꿈 하였어요..
베니건스하면 떠오르는 독보적인 몬테 크리스토를 먹어보아요.. ^^
꽤 오래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연인이나 가족은 느끼하다고
몬테 크리스토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먹을 기회가 없었거든요..
1년여 넘게 안 먹고 있다가 오랜만에 먹는 기분 좋은 날이었어요.. 후후훗..
베니건스, 마켓오, 파머스 베니건스, 밥오네 키친 등 변신을 하다가 지금은 베니건스 더 키친과 청담1막이 있어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보니깐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생겼어요.. 굿~~
전에는 엘리베이터 없어서 계단 올라가는 것이 편하지 않은 사람은 좀 부담스러운 게 있었거든요..
이렇게 생기니깐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후훗..
2층이 웨이팅하고 안내를 하는 장소이고 3층이 실내예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예약한 보람이 있는 듯 통창을 되어 있는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
신년메뉴 홍보를 하고 있네요..
메뉴 이구요..
낮 시간에는 알찬 더 키친 런치 세트가 있어요..
베니건스 클래식 메뉴들을 런치 세트로 만날 수 있어요.
베니건스 더 치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들도 있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식전빵이 나오는데 빵이 나오는 순간 구수한 빵 냄새가 나와서 좋은데요.. 오호~~
속에 건포도가 있고 액상버터가 발라져 있는 겉은 바싹 속은 부드러워요..
기존에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을 탈피한 맛있는 빵이에요.. ^^
따뜻한 양송이 스프 이구요..
주스는 오렌지 주스를 골랐어요..
맛은 그냥 평소에 알고 있는 오렌지 주스로 별다른 감흥은 없어요..
'몬테 크리스토(Monte Cristo)' 이구요..
가격은 17,9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구요..
이날은 쿠폰으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햄, 칠면조, 치즈를 빵에 넣어 살짝 튀긴 베니건스 대표 샌드위치예요..
뜨거운 김이 살포시 나오는 것을 보니 뜨거우니 좋아요..
이게 바로 몬테 크리스토라는 듯 맛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ㅡㅡb
몬테 크리스토 옆에는 빠지지 않고 라스베리 잼과 케첩과 함께 사이드로 포테이토 프라이가 나와요..
개인적으로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더 선호해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 싶긴 해요..
밑반찬으로는 오이초절임이 나와요..
이전과는 몬테 크리스토 안이 꽉 찼는데 지금은 약간 여유가 있게 달라진 모습이에요..
튀김도 좀 더 바싹해진 것이 일식에서 나오는 튀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튀김의 느낌이 많이 빠져서 가족도 이번에는 잘 먹었어요.. 후후훗..
몬테 크리스토는 역시 독보적인 베니건스의 메뉴예요..
칠면조와 햄과 치즈의 궁합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처럼 참으로 찰떡궁합이에요.. 츄릅~~
'콤비네이션 팬 치즈(Combination Pan Cheese)' 이구요..
단품 가격은 16,500원이고 런치 세트 가격은 17,800원 이에요..
이전에 한 호프에서 떠먹는 불고기 피자를 맛있게 먹은 적이 있는데
여기에도 팬 치즈 피자가 생겨서 반가운 마음에 주문했어요..
고구마 무스, 볶은 김치, 불고기, 오징어링, 새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워 낸 팬 치즈예요..
콤비네이션 피자로 한쪽은 불고기 피자 다른 한쪽은 김치 해산물 피자로 보면 되지요..
이날 음식이 전체적으로 뜨겁게 나와서 좋았어요..
팬에 나오는 피자로 도우가 따로 없고 고구마 무스가 깔려 있어요..
포크로 뜨면 쫘악 늘어나는 치즈를 볼 수 있어요..
한참 후 치즈가 식으면 맛이 없어지니 그 전에 먹어줘야 하는데
팬에 나와서 치즈가 상당히 오랫동안 따뜻하구요..
이미 고구마가 피자에 많이 들어가서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이
알려진 만큼 고구마 무스와 쫙쫙 늘어나는 치즈 궁합이 좋아요..
거기다가 볶은 김치까지 의외의 조합이 상당히 맛있었어요.. 츄릅~~
어떻게 보면 묵은지 느낌도 살짝 나는 볶은 김치가 치즈가 만났는데 이거 은근히 맛있던데요..
가족도 불고기 피자와 이 김치 피자 중에서 김치 피자가 더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굿~~
빵도 다시 한 번 리필해 달라고 했는데 여전히 따뜻하게 빵 냄새 나면서 나와서 좋아요..
주스는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해서 콜라로 리필해서 마셨어요..
커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했어요..
베니건스 더 키친 압구정점(02-517-5007)은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있어요..
7호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로 나와 유턴 후 좌회전해서 압구정 방향으로 가면 있어요..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로 나와 4212번 타고 영동대교 방면으로 가다가
영동소방파출소.호림아트센터앞이용 정류장에 내리면 오른편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 해주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2,000원 이에요..
홈페이지는 www.bennigans.co.kr 이구요..
분위기는 밝고 깔끔한 이탈라인 레스토랑처럼 꾸며졌고 요즘 대세인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구요..
창가 자리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낮은 층이지만 트인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오랜만에 방문한 베니건스에서 몬테 크리스토를 먹어서 매우 즐겁네요..
몬테 크리스토를 먹고 싶을 때는 역시 베니건스예요.. *^^*
상호: 베니건스 더 키친 (Bennigan's The Kitchen) 압구정점
연락처: 02-517-5007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4 3층
글이 도움이 되었거나 재미있었다면 추천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View on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반응형
'패밀리레스토랑 > ┠ 베니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니건스 더 키친 - 몬테 크리스토가 생각나서 방문한 베니건스 (0) | 2012.10.04 |
---|---|
[올림픽공원맛집] 마켓오 & 오비스테카 - 은은한 향의 참숯 불고기 비빔밥 (0) | 2011.02.28 |
베니건스 & 마켓오(Bennigan's & Market O) 올림픽공원점에 작별인사 하러 다녀왔어요.. (0) | 2010.06.14 |
베니건스 & 마켓오(Bennigan's & Market O) 서울역점에 다녀왔어요.. (0) | 2010.05.23 |
베니건스 & 마켓오(Bennigan's & Market O)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0) | 2009.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