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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서울 워커힐 호텔 레스토랑에 '키친(Kitchen)'에 생일 기념으로 다녀왔어요..
생일에는 뭔가 특별하게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죠..
호텔 레스토랑은 가격이 비싸서 평상시에 가기 쉽지 않은 면이 있어서
생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한 곳씩 새롭게 도전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생일에 연인과 함께 방문한 곳이에요..
한강을 바라보면서 우아하게 메인 요리와 뷔페를 즐겨 볼까요.. ^^
키친의 컨셉은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고급스러운 시골집(Country kitchen)을 연출한다고 해요..
시골집이라는 단어 느낌 치고는 상당히 럭셔리해요.. ㅎㅎㅎ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호텔 레스토랑답데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으로 자리에 앉으면
냅킨을 무릎 위에 올려주는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어요.. ^^
창가에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요..
이렇게 강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왠지 기분까지 상쾌해지지요.. ^^
메뉴 이구요..
키친 레스토랑 바로 옆에는 베이커리인 키친 팬트리(Kitchen Pantry)가 있어요..
점심시간에는 샐러드 +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어요..
'샐러드 + 디저트 뷔페'는 40,000원이고
이 뷔페에 메인 요리를 추가하면 55,000원 이에요..
부가세 10% 및 봉사료 10%가 별도로 있어요..
호텔 레스토랑답게 가격은 비싸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망구 주스'와 '라즈베리 주스' 예요..
자리에 앉으면 주스를 한 잔씩 고를 수 있어요..
기본 빵이 하나씩 나오구요..
겉은 약간 바싹하고 속은 치즈가 조금 들어 있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에요..
오늘의 스프로 '단호박 스프'가 나오구요..
연인이 담아 온 샐러드 접시 이구요..
참고로 사진에 있는 것들은 둘이 먹은 것이나 참고하시구요..
훈제연어, 토마토 카프리제와 샐러드를 가지고 왔어요..
매콤한 비빔면 비슷한 매콤한 누들 샐러드가 있어서 연인이 한 접시 담아 왔네요.. 후후훗..
잠시 기다리니 메인 요리가 나왔어요.. 짜잔~~
메인 요리인 그릴 요리를 함 즐겨볼까요..
생일을 맞이하여 한강을 바라보면서 우아하게 식사를 즐겨 보아요.. ~.~
'링귀니 파스타 + 모시조개 + 마늘 + 허브 + 칠리 + 올리브 오일
(linguine pasta + little neck clams + garlic + herbs + chilli + olive oil)' 이에요..
간단히 이름을 붙이면 봉골레 파스타라고 볼 수도 있는데 다른 곳에서 파는 봉골레 파스타와는 느낌이 달라요..
단품으로 나온 파스타는 양이 푸짐하고 링귀니 면이 잘 삶아졌어요..
평소라면 양이 푸짐해서 좋지만 이날은 디저트 뷔페가 기다리고 있어서
다 먹을까 고민하긴 햇지만 결국에는 다 먹어 줬어요.. ㅋㅋㅋ
다른 곳의 오일 파스타인 봉골레와는 다른 느낌의 파스타로
시금치와 허브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순한 늑미이 들면서 잔잔하게 맛있어요..
'양고기 + 쇠고기 + 닭가슴살 + 새우 + 치미츄리 살사
(the grill-lamb chops + beef medallion + chicken breast + prawn + chimichurri salsa)' 이구요..
탱탱한 새우 그릴 이구요..
손으로 뜯어 먹을 정도의 크기인 양갈비는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졌어요..
맛은 그냥 무난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릴이지만 퍽퍽한 닭가슴살 느낌이 남아 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ㅎㅎㅎ
부드러우면서 씹는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쇠고기 스테이크 이구요..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졌는데 미디움 레어로 구워졌음 더 좋았을 듯 싶어요..
단품으로 먹는다면 그릴과 파스타를 하나씩 먹으면 좋겠지만 샐러드와 디저트를 뷔페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양이 푸짐한 파스타 보다는 그릴로 모두 골라도 괜찮을 듯 싶어요.. 후후훗..
조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건자두, 햄과 치즈를 가지고 왔어요..
뷔페 코너에는 모듬 치즈와 모듬 햄이라고 되어 있는데
종류가 2종류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ㅋㅋ
그릴에 있던 바싹한 바게트 위에 살사 소스와 햄 치즈 등을
올려서 나름 브루스케타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ㅋㅋㅋ
샐러드에서 조금 무게감이 있는 것들을 가지고 왔어요..
가지 비프 그라탕, 해산물 등으로 이름이 긴 것들은 그냥 까먹었어요.. ㅎㅎㅎ
비프 그라탕은 회전율이 낮아서 처음 나온 그대로라 맛은 별로였구요..
이 중에서는 연어가 가장 맛있었어요.. ^^
이제 대비를 장식할 어떻게 보면 이제부터 시작인 디저트 코너예요.. 꺅~~
키친 입구에 베이커리인 팬트리(Pantry)가 있어서 디저트도 믿을만 해요.. ㅡㅡb
평상시에는 소식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이런 뷔페에 오면 한계에 도전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이제 디저트 타임 즐겨볼까요.. 뿌잉 뿌잉~~
이렇게 낱개로 되어 있으니 하나씩 가지고 와서 먹기도 편해요..
'체리 앤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Cherry & White Chocolate Cake)' 이구요..
초코 시트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이 얹어져 있어서 스르륵 넘어가요..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케이크(Pistachio hazelnut cake)' 예요..
이건 단품 케익으로도 팔고 있는 것으로 보통 빵 보다 더 부드러워요..
'와인 & 무화과 타틀넷(Wine & fig tartlet)' 이구요..
이거 포만감도 주고 있어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스트로베리 카디날(Strawberry cardinal)' 이에요..
파이 같은 느낌도 드는 재미있어요..
디저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가지고 왔어요..
'까망베르 치즈 슈(Camembert cheese choux)' 이구요..
개인적으로 베이비 슈를 참 좋아라하는데 이거는 그 이상이에요.. ㅡㅡb
까망베르 치즈로 만들어서 그런지 업그레이드된 맛이에요.. ~.~
'브라우니 & 딸기(?)'로 봐야 하려나요..
컵에 있는 것을 쓱쓱 비벼서 먹어도 좋네요..
'티라미슈(Tiramisu)' 이구요..
기본에 충실한 티라미슈로 크기가 꽤 큰 편이에요..
보통 메인 요리와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면 세미 뷔페 형식을 띠고 있는데
여기는 디저트 뷔페가 메인인 듯 다양한 디저트가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 ^^
'카푸치노' 이구요..
디저트를 먹기 시작하니 커피나 차를 갖다 주시네요..
다른 차로는 녹차, 홍차도 고를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예요
달달한 디저트를 흡입하기 위해서 아메리카노로 골랐어요.. ㅋㅋㅋ
커피 앤 디저트 입이 즐거운 하루네요.. ^^
쿠키와 레몬 머핀 가지고 왔는데 머핀은 생각 보다는 그냥 그냥이었구요..
쿠키는 맛이나 볼까했는데 맛있어서 다 흡입하게 되었다죠..
드디어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지고 온 것이구요..
막판에 디저트로 달리느라 배의 한계에 도전해보아요.. ㅎㅎㅎ
'마스카포네 딸기(Mascarpone strawberry)' 이구요..
위아래 있는 것은 딱딱하면서 바삭한지 알았는데 약간
쫀득하면서 바삭한 스타일로 확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입에 잘 맞더라구요..
'초콜릿 커피 & 커런트 퐁당(Chocolate coffee & currant fondant)' 이에요..
'까망베르 치즈 슈(Camembert cheese choux)' 이구요..
이 치즈 슈 맘에 완전 쏘옥 들어서 제일 마지막은 이거를 먹기로 했어요.. 츄릅~~
마지막으로 생일을 즐겁게 해줄 케익으로 케익은 팬트리에서 구입했어요..
'블루베리 치즈 케익(Blueberry cheese cake)' 이에요..
테이크아웃하는 것과 키친에서 먹는 것의 가격이 다른데
호텔 베이커리라서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이에요..
배가 부르니 먹지는 않고 생일축하만 하고 포장해서 갖고 왔어요.. ^^
제 생일 후기를 돌아보면 아시겠지만 제 생일 케익은 항상 치즈 케익이에요.. ㅋㅋㅋ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 케익으로 딱딱하지 않고 약간 촉촉해요..
아주 찰지지는 않고 살짝 부서지는 스타일로 담백한 치즈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요.. 츄릅~~
키친(02-2022-0111)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나란히 있는 W 서울 워커힐 호텔 1층에 있어요..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테크노마트 정문 맞은편과
5호선 아찬산역 2번 출구 건너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wseoul.com 이구요..
뻥 뚫려 있는 강변북로와 탁 트인 한강의 전망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굿~~
가격은 호텔답게 매우 비싸지만 서비스는 호텔답게 매우 좋은 편이구요..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안쪽에는 부스석도 있어요..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특급호텔이다 보니 외국인 손님이 많은 편이에요..
뻥 뚫린 천장까지 이어져 있는 '메이즈(Maze)'는 이색적인 느낌을 제공하고 있네요..
워커힐은 참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방문하고픈 마음이 들더라구요..
참고로 이전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나무>, <명월관>, <피자힐>, <포시즌>
한강을 바라보면서 메인 요리와 디저트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W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생일을 보낸 하루예요.. *^^*
상호: 키친 (Kitchen)
연락처: 02-2022-0111
주소: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산21 (아차성길 175) W 서울 워커힐 호텔 1층
생일에는 뭔가 특별하게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죠..
호텔 레스토랑은 가격이 비싸서 평상시에 가기 쉽지 않은 면이 있어서
생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한 곳씩 새롭게 도전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생일에 연인과 함께 방문한 곳이에요..
한강을 바라보면서 우아하게 메인 요리와 뷔페를 즐겨 볼까요.. ^^
키친의 컨셉은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고급스러운 시골집(Country kitchen)을 연출한다고 해요..
시골집이라는 단어 느낌 치고는 상당히 럭셔리해요.. ㅎㅎㅎ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호텔 레스토랑답데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으로 자리에 앉으면
냅킨을 무릎 위에 올려주는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어요.. ^^
창가에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요..
이렇게 강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왠지 기분까지 상쾌해지지요.. ^^
메뉴 이구요..
키친 레스토랑 바로 옆에는 베이커리인 키친 팬트리(Kitchen Pantry)가 있어요..
점심시간에는 샐러드 +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어요..
'샐러드 + 디저트 뷔페'는 40,000원이고
이 뷔페에 메인 요리를 추가하면 55,000원 이에요..
부가세 10% 및 봉사료 10%가 별도로 있어요..
호텔 레스토랑답게 가격은 비싸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망구 주스'와 '라즈베리 주스' 예요..
자리에 앉으면 주스를 한 잔씩 고를 수 있어요..
기본 빵이 하나씩 나오구요..
겉은 약간 바싹하고 속은 치즈가 조금 들어 있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에요..
오늘의 스프로 '단호박 스프'가 나오구요..
연인이 담아 온 샐러드 접시 이구요..
참고로 사진에 있는 것들은 둘이 먹은 것이나 참고하시구요..
훈제연어, 토마토 카프리제와 샐러드를 가지고 왔어요..
매콤한 비빔면 비슷한 매콤한 누들 샐러드가 있어서 연인이 한 접시 담아 왔네요.. 후후훗..
잠시 기다리니 메인 요리가 나왔어요.. 짜잔~~
메인 요리인 그릴 요리를 함 즐겨볼까요..
생일을 맞이하여 한강을 바라보면서 우아하게 식사를 즐겨 보아요.. ~.~
'링귀니 파스타 + 모시조개 + 마늘 + 허브 + 칠리 + 올리브 오일
(linguine pasta + little neck clams + garlic + herbs + chilli + olive oil)' 이에요..
간단히 이름을 붙이면 봉골레 파스타라고 볼 수도 있는데 다른 곳에서 파는 봉골레 파스타와는 느낌이 달라요..
단품으로 나온 파스타는 양이 푸짐하고 링귀니 면이 잘 삶아졌어요..
평소라면 양이 푸짐해서 좋지만 이날은 디저트 뷔페가 기다리고 있어서
다 먹을까 고민하긴 햇지만 결국에는 다 먹어 줬어요.. ㅋㅋㅋ
다른 곳의 오일 파스타인 봉골레와는 다른 느낌의 파스타로
시금치와 허브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순한 늑미이 들면서 잔잔하게 맛있어요..
'양고기 + 쇠고기 + 닭가슴살 + 새우 + 치미츄리 살사
(the grill-lamb chops + beef medallion + chicken breast + prawn + chimichurri salsa)' 이구요..
탱탱한 새우 그릴 이구요..
손으로 뜯어 먹을 정도의 크기인 양갈비는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졌어요..
맛은 그냥 무난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릴이지만 퍽퍽한 닭가슴살 느낌이 남아 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ㅎㅎㅎ
부드러우면서 씹는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쇠고기 스테이크 이구요..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졌는데 미디움 레어로 구워졌음 더 좋았을 듯 싶어요..
단품으로 먹는다면 그릴과 파스타를 하나씩 먹으면 좋겠지만 샐러드와 디저트를 뷔페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양이 푸짐한 파스타 보다는 그릴로 모두 골라도 괜찮을 듯 싶어요.. 후후훗..
조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건자두, 햄과 치즈를 가지고 왔어요..
뷔페 코너에는 모듬 치즈와 모듬 햄이라고 되어 있는데
종류가 2종류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ㅋㅋ
그릴에 있던 바싹한 바게트 위에 살사 소스와 햄 치즈 등을
올려서 나름 브루스케타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ㅋㅋㅋ
샐러드에서 조금 무게감이 있는 것들을 가지고 왔어요..
가지 비프 그라탕, 해산물 등으로 이름이 긴 것들은 그냥 까먹었어요.. ㅎㅎㅎ
비프 그라탕은 회전율이 낮아서 처음 나온 그대로라 맛은 별로였구요..
이 중에서는 연어가 가장 맛있었어요.. ^^
이제 대비를 장식할 어떻게 보면 이제부터 시작인 디저트 코너예요.. 꺅~~
키친 입구에 베이커리인 팬트리(Pantry)가 있어서 디저트도 믿을만 해요.. ㅡㅡb
평상시에는 소식을 추구하려고 하지만 이런 뷔페에 오면 한계에 도전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이제 디저트 타임 즐겨볼까요.. 뿌잉 뿌잉~~
이렇게 낱개로 되어 있으니 하나씩 가지고 와서 먹기도 편해요..
'체리 앤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Cherry & White Chocolate Cake)' 이구요..
초코 시트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이 얹어져 있어서 스르륵 넘어가요..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케이크(Pistachio hazelnut cake)' 예요..
이건 단품 케익으로도 팔고 있는 것으로 보통 빵 보다 더 부드러워요..
'와인 & 무화과 타틀넷(Wine & fig tartlet)' 이구요..
이거 포만감도 주고 있어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스트로베리 카디날(Strawberry cardinal)' 이에요..
파이 같은 느낌도 드는 재미있어요..
디저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가지고 왔어요..
'까망베르 치즈 슈(Camembert cheese choux)' 이구요..
개인적으로 베이비 슈를 참 좋아라하는데 이거는 그 이상이에요.. ㅡㅡb
까망베르 치즈로 만들어서 그런지 업그레이드된 맛이에요.. ~.~
'브라우니 & 딸기(?)'로 봐야 하려나요..
컵에 있는 것을 쓱쓱 비벼서 먹어도 좋네요..
'티라미슈(Tiramisu)' 이구요..
기본에 충실한 티라미슈로 크기가 꽤 큰 편이에요..
보통 메인 요리와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면 세미 뷔페 형식을 띠고 있는데
여기는 디저트 뷔페가 메인인 듯 다양한 디저트가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 ^^
'카푸치노' 이구요..
디저트를 먹기 시작하니 커피나 차를 갖다 주시네요..
다른 차로는 녹차, 홍차도 고를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 예요
달달한 디저트를 흡입하기 위해서 아메리카노로 골랐어요.. ㅋㅋㅋ
커피 앤 디저트 입이 즐거운 하루네요.. ^^
쿠키와 레몬 머핀 가지고 왔는데 머핀은 생각 보다는 그냥 그냥이었구요..
쿠키는 맛이나 볼까했는데 맛있어서 다 흡입하게 되었다죠..
드디어 마지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지고 온 것이구요..
막판에 디저트로 달리느라 배의 한계에 도전해보아요.. ㅎㅎㅎ
'마스카포네 딸기(Mascarpone strawberry)' 이구요..
위아래 있는 것은 딱딱하면서 바삭한지 알았는데 약간
쫀득하면서 바삭한 스타일로 확은 아니지만 은은하게 입에 잘 맞더라구요..
'초콜릿 커피 & 커런트 퐁당(Chocolate coffee & currant fondant)' 이에요..
'까망베르 치즈 슈(Camembert cheese choux)' 이구요..
이 치즈 슈 맘에 완전 쏘옥 들어서 제일 마지막은 이거를 먹기로 했어요.. 츄릅~~
마지막으로 생일을 즐겁게 해줄 케익으로 케익은 팬트리에서 구입했어요..
'블루베리 치즈 케익(Blueberry cheese cake)' 이에요..
테이크아웃하는 것과 키친에서 먹는 것의 가격이 다른데
호텔 베이커리라서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이에요..
배가 부르니 먹지는 않고 생일축하만 하고 포장해서 갖고 왔어요.. ^^
제 생일 후기를 돌아보면 아시겠지만 제 생일 케익은 항상 치즈 케익이에요.. ㅋㅋㅋ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 케익으로 딱딱하지 않고 약간 촉촉해요..
아주 찰지지는 않고 살짝 부서지는 스타일로 담백한 치즈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요.. 츄릅~~
키친(02-2022-0111)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나란히 있는 W 서울 워커힐 호텔 1층에 있어요..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테크노마트 정문 맞은편과
5호선 아찬산역 2번 출구 건너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갈 수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wseoul.com 이구요..
뻥 뚫려 있는 강변북로와 탁 트인 한강의 전망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굿~~
가격은 호텔답게 매우 비싸지만 서비스는 호텔답게 매우 좋은 편이구요..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안쪽에는 부스석도 있어요..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특급호텔이다 보니 외국인 손님이 많은 편이에요..
뻥 뚫린 천장까지 이어져 있는 '메이즈(Maze)'는 이색적인 느낌을 제공하고 있네요..
워커힐은 참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방문하고픈 마음이 들더라구요..
참고로 이전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나무>, <명월관>, <피자힐>, <포시즌>
한강을 바라보면서 메인 요리와 디저트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W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생일을 보낸 하루예요.. *^^*
상호: 키친 (Kitchen)
연락처: 02-2022-0111
주소: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산21 (아차성길 175) W 서울 워커힐 호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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