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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VIPS) NEW불광역점 GRAND OPEN - 얌 스톤 그릴의 빕스는 화덕피자로 계속 진화중!

by 비어벨_다음 2011. 11. 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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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k & Salad Restaurant '빕스(VIPS)' 불광역점에 다녀왔어요..
 
서울 서북쪽에서 약속이 잡혔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한다가
빕스가 불광역점도 새단장 오픈했다고 해서 그쪽으로 고고씽했어요..
 
빕스가 시간이 오래 지남에 따라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홍대점, 불광역점처럼 새단장하면서 새롭게 발돋움 하고 있어요..
 
 
 
 
얌 스톤 그릴의 빕스는 화덕피자로 계속 진화중이에요.. ^^
 
 
 
 
불광역점도 NEW홍대점처럼 새단장을 마치고 11월 11일 GRAND OPEN 했어요..
 
 
 
 
오후 1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고
자리 안내를 받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창가자리라고 해도 블라인드가 쳐져 있고 2층이라서 전망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테이블 근처에 지나가는 사람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메뉴 이구요..
 
 
 
 
샐러드 바 평일 런치는 17,400원, 평일 디너는 23,400원, 주말은 24,4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아주 옛날에는 빕스 오면 샐러드 바만 이용했었는데 요즘에는 스테이크도 하나씩 주문해주지요..
 
 
 
 
이제 샐러드를 공략하러 출동해 볼까요.. ㅋㅋㅋ
 
불광역점도 새단장해서 인테리어가 깔끔해졌어요..
 
 
 
 
스테이크를 굽는 그릴 코너가 있어요..
 
 
 
 
샐러드 바의 폭이 넓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쉬웠어요..
 
홍대점은 세 명 지나다니기에 여유가 있었는데 여기는 두 명 지나다니기에 여유가 있는 정도랄까요..
 
 
 
 
훈제 연어를 비롯한 빕스의 스테디셀러가 있구요..
 
 
 
 
신메뉴로 출시된 믹스 샐러드도 눈에 띄네요..
 
 
 
 
스프 코너 옆에는 베이커리 코너와 브레드 오븐이 있어요..
 
홍대점애서 봤던 와플이 보이지는 않네요..
 
 
 
 
새단장하는 빕스는 모두 화덕이 생기는 듯 싶어요..
 
얌 스톤 그릴의 빕스가 화덕피자로 진화하고 있어요..
 
 
 
 
준비된 도우에 치즈와 토핑을 얹고 화덕에 구워서 나오고 있어요..
 
 
 
 
세 가지 파스타도 있구요..
 
 
 
 
그 옆에는 핫푸드 코너가 있는데 모두 전기포트를 사용하고 있네요..
 
 
 
 
그릴에 구운 치킨 윙 등이 있어요..
 
 
 
 
핫도그 코너 이구요..
 
 
 
 
베트남 쌀국수 코너예요..
 
 
 
 
과일 코너와 날치알 라이스 코너예요..
 
 
 
 
디저트와 커피 등의 음료 코너예요..
 
 
 
 
기본 세팅 이구요..
 
 
 
 
브로콜리 스프와 콘크림 스프 이구요..
 
이상하게 토마토 칙피 스프에는 손이 잘 안 가네요.. ㅋㅋㅋ
 
 
 
 
가장 러브리한 샐러드부터 담아 왔어요..
 
 
 
 
살며시 녹고 있어서 시원하면서 달콤한 망고 샐러드가 있어서 행복한 빕스예요..
망고 샐러드는 계절이 바뀌어도 계속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츄릅~~
 
토마토 카프리제도 쫀득거리는 치즈와 토마토를 맛볼 수 있어요.
 
 
 
 
드레싱으로 버무려진 로메인에 파마산 치즈, 블랙올리브, 크루통 뿌려서 시저 샐러드 가지고 왔어요..
 
잎이 정말 커다라니 칼로 컷팅해서 먹었구요..
 
 
 
 
다른 샐러드 접시 이구요..
 
이날 음식 사진은 둘이서 먹은 것을 찍은 것으로 혼자서 먹은 것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ㅋㅋㅋ
 
 
 
 
신메뉴인 볶은 버섯 샐러드와, 단감 샐러드예요..
 
버섯은 팽이, 양송이 등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버섯을 맛깔스럽게 볶았어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적당히 달달한 단감이 입에 딱인데요..
 
 
 
 
이것도 신메뉴인 치킨 렌틸콩 샐러드와 단호박 고구마 샐러드 이구요..
 
 
 
 
막 구워져서 나온 따끈한 피자도 있어요..
 
 
 
 
'얌 스톤 안심 스테이크(Tenderloin Steak on Stone Grill)' 이구요..
가격은 샐러드 바 1인 포함해서 37,800원 이에요..
 
제휴할인 카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죠.. ㅋㅋㅋ
 
 
 
 
돌판이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안전 펜스가 둘러져서 나와요..
 
얌 스톤 그릴 맛있게 즐기는 방법 읽어둬서 손해 볼 일 없어요.. ㅋㅋㅋ
 
 
 
 
얌 스톤 스테이크는 뜨거운 돌판을 스테이크에 알맞은 온도로 제공하여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채소나 굽기를 내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는 빕스만의 신개념 스테이크예요..
 
안전 펜스를 제거 하고 스테이크는 2~3점씩 썰어가며 취향에 맞는 굽기로 익혀 먹으면 되지요.. ^^
 
 
 
 
뜨거운 돌판 위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를 기호에 맞게 구워먹을 수 있는 빕스만의 얌 스톤 스테이크예요..
 
 
 
 
안심은 호주산으로 160g으로 두툼하고 둥그런 자태가 딱 안심이에요..
 
 
 
 
크림소스에 보글보글 끊고 있는 버섯도 같이 나와요..
 
 
 
 
스테이크를 찍어 먹을 허브 솔트예요..
 
 
 
 
안심을 이렇게 돌판에 내려놓으면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해줘요..
 
 
 
 
계속 놓아두면 구워지기 시작하니 조금만 컷팅하고 얼른 다시 올려놓아 보아요..
 
 
 
 
레어로 구워진 선홍빛의 스테이크가 입맛을 확 돋우고 있어요.. 츄릅~~
 
 
 
 
허브 솔트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부드러운 살결의 안심이 맛있어요.. ^^
 
 
 
 
스테이크를 버섯과 곁들여서 먹어도 좋구요..
 
 
 
 
입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를 먹고 싶으면 립아이 스테이크를
토실토실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먹고 싶으면 안심 스테이크를 골라 주세요..
 
 
 
 
풍부한 육즙의 안심 스테이크를 만날 수 있어요..
 
허브 솔트는 크게 짜지는 않지만 적당히만 살짝 찍어서 먹어 보아요.. 굿~~
 
 
 
 
고기와도 궁합이 잘 맞는 양파와도 곁들여서 먹어도 좋아요..
 
 
 
 
'와인 에이드(Wine Ade)'와 '오렌지 에이드(Orange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가격은 3,800원 이에요..
 
중간에 입을 좀 상큼하게 바꿔주기 위해서 주문한 에이드로 둘 중에서는 오렌지 에이드가 더 낫네요..
 
 
 
 
신메뉴인 파프리카 샐러드와 그릴 코브콘, BBQ 치킨 윙, 후라이드 치킨, 피자예요..
 
그릴 코너에는 BBQ 치킨 윙, 단호박, 그릴 코브콘, 가래떡이 있어요..
 
 
 
 
다크써클 제거에 도움을 주는 영양만점 훈제 연어도 잊지 말고 먹어주구요..
 
역시 훈제 연어 하면 빕스예요. ^^
 
 
 
 
믹스 샐러드 조금씩 가지고 왔어요..
 
 
 
 
고구마를 머금고 있는 단호박과 볶은 버섯과 블랙 누들 파스타 샐러드예요..
 
블랙 누들 파스타는 오정이 먹물이라 고소하기는 하지만 차갑게 나와서 생각만큼 맛이 나질 않았어요..
 
 
 
 
애플 월넛 파스타와 감칠맛 나는 매콤한 핫타이 누들 샐러드예요..
 
매콤한 것이 우리 입맛에도 잘 맞고 맛깔스러워서 앞으로도 계속 남았으면 좋겠어요. ^^
 
 
 
 
피자 등을 담아온 접시 이구요..
 
 
 
 
도우의 2~3배 정도 되는 두툼한 두께의 치즈가 보이시나요.. 굿~~
 
 
 
 
핫푸드에서 육류 또 가지고 왔어요..
 
 
 
 
바싹하게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을 매콤달콤한 치킨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자꾸 손이가요..  ㅋㅋㅋ
 
 
 
 
신메뉴인 마카로니 앤 치즈인 맥앤치즈로 마카로니가 살짝 녹은 치즈에 코팅되어 있어요..
 
어렸을 적 마요네즈 드레싱에 버무린 마카로니가 있으면 왜 그렇게 잘 먹었는지 몰라요.. ㅎㅎㅎ
 
 
 
 
은은하게 매콤한 양념에 쫄깃쫄깃한 치킨 윙이에요..
 
 
 
 
빕스의 파스타 삼총사인 오렌지 봉골레 파스타, 아마트리 치아나, 해물 크림 파스타예요..
 
빕스가 즉석 피자도 하지만 이렇게 즉석 파스타도 업그레이드되었어요..
파스타는 셰프가 만들고 내오는 것을 보이면 바로 집어오면 되지요..
 
면발의 삶기는 맘에 드는 편이고 소스는 진하기보다는 깔끔해요..
개인적으로 더 묵직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ㅋㅋㅋ
 
 
 
 
빕스를 이끌어가는 피자 삼총사예요..
 
피자도 막 구워져서 나오는게 보이면 그때가 집어올 타이밍이에요.. ㅎㅎㅎ
 
 
 
 
풍기 고르곤졸라 피자 이구요..
 
 
 
 
피자 중에서는 가장 맘에 들었던 마가리타 피자예요..
 
 
 
 
갓 나온 피자라 치즈가 스멀스멀 녹아 있는 페퍼로니 피자 이구요..
 
 
 
 
빕스의 피자 두툼한 치즈가 참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치즈 아낌없이 팍팍 넣어주면 좋겠어요.. ~.~
 
 
 
 
토핑으로 고수 등은 빼고 몇 가지 담아온 베트남 쌀국수 이구요..
 
국물의 향은 강하지 않아서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은데 베트남 쌀국수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웠어요..
 
 
 
 
배는 부르지만 또 먹게 되는 치킨이구요.. ㅋㅋㅋ
신메뉴인 스파이시 시푸드 라이스도 가지고 왔어요..
 
날치알 라이스 샐러드와 핫도그는 배불러서 통과했어요.. ㅎㅎㅎ
 
 
 
 
플레인 요거트와 피치 젤로 이구요..
 
피치 젤로가 은근히 맛이 깔끔해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 해요.. 굿~~
 
 
 
 
마무리로 디저트 가지러 갔다 왔어요..
 
 
 
 
디저트 코너에 있는 라즈베리 잼과, 베이커리 코너에 있는 크림 치즈도 가지고 왔어요..
 
 
 
 
평이한 요거트 케익 이구요..
 
 
 
 
살짝 녹을 때 먹으면 더 좋은 티라미슈 이구요..
 
 
 
 
뉴욕 치즈 케익은 냉장고에서 나온지 얼마 안 된 듯 조금 더 녹기를 기다렸다가 먹어 보아요..
 
 
 
 
카페라떼 이구요..
 
 
 
 
녹차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초코 시럽이 떨어져서 딸기 시럽을 뿌렸는데 딸기 시럽은 좀 아니네요.. ㅎㅎㅎ
 
 
 
 
빕스 불광역점(02-358-8997)은
3호선 6호선 불광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가다보면 삼성디지털센터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홈페이지는 www.ivips.co.kr 이구요..
 
 
 
 
인테리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아늑해졌어요..
 
테이블 간격이 좁지 않고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맘에 들구요..
 
 
 
 
수유시설 이외에도 놀이방 시설도 조금 있는데 규모는 작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웨이팅이 긴 것을 보면 방문하기 전에 예약은 필수인 듯 싶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어서 좋구요..
 
빕스의 변신으로 앞으로 샐러드 뷔페를 다시 평정하지 않을까 싶어요.. ^^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11 10월 빕스 와이즈파크 홍대점 후기> <2011 11월 빕스 와이즈파크 홍대점 후기>
 
얌 스톤 그릴에 굽는 스테이크와 화덕피자를 맛보고 싶을 때 빕스를 방문해주세요.. ^^
 
 
상호: 빕스 (VIPS) 불광역점
연락처: 02-358-8997
주소: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251-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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