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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흐뭇한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津津罷漏)' 서울점에 다녀왔어요..
종로구, 중구, 용산구 지역에는 서울 도심답게 많은 한정식 전문점이 있지만
맛뿐만 아니라 가격, 주차 등을 고려하면 어디 갈지 고민되기는 하더라구요..
그 중 진진바라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다고 해서 고고씽했어요..
매장은 서울점, 강남점, 강동점, 여의도점(12월 오픈 예정) 4곳이 있어요..
'진진바라'는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북치듯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 의미라고 해요..
한식 뷔페 같은 푸짐하고 흐뭇한 한정식을 만나 볼까요.. ^^
지하에 주차하고 2층으로 가면 나오는 진진바라 출입구예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안내 받은 큰 룸 안의 테이블이에요..
진진바라는 모두 룸 형식으로 되어 있고 크기가 모두 다양해요..
2인 룸도 있는데 예약을 아주 빨리 안 했더니 여러 테이블이 있는 룸으로 안내 받았어요..
메뉴 이구요..
평일 점심에는 점심 특선 메뉴가 있어요..
일반 메뉴는 진하코스 부터 있어요..
주문은 '진하코스'로 했어요..
가격은 32,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종류가 다양해서 조금씩 나올지 알았는데 양도 푸짐해서 배가 완전 빠방해지더라구요..
그 외에 42,000원, 52,000원, 68,000원, 78,000원이 있어요..
가격에 따라 메뉴 구성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음식 사진에서 죽과 후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2인분으로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테이블에는 조화이기는 하지만 화사하게 꽃 장식이 있어요..
오늘의 '죽(Porridge)'으로 나온 '호박죽(Pumpkin porridge)' 이에요..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죽부터 시작해요..
3가지 음식이 쓰윽 하고 나와요..
이후에도 음식이 쓰나미처럼 쓰윽하고 나와요..
'물김치(Watery plain kimchi)' 예요..
'탕평채(Mung bean jelly mixed with vegetables and beef)' 이구요..
야들야들한 청포묵과 매콤한 무김치가 같이 나와요..
당근, 달걀지단과 잘 비빈 후 아삭한 무김치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되지요.
'샐러드(Salad)' 예요..
신선한 채소가 흑임자 드레싱에 버무려져서 나와요..
'활어회(Sashimi)' 이구요..
두툼한 도미예요..
쫄깃한 광어도 있어요..
'연어쌈(Salmon wrap with lettuce)' 이에요..
배추로 한 입에 넣어 먹을 만한 쌈 크기로 나와요..
새싹 채소 등의 아래에는 연어가 있고 소스가 서로 잘 어우러지게 하고 있어요..
메밀막국수 같은 '메밀냉채(Seasoned cold buckwheat noodles)' 이구요..
메밀국수, 불고기, 배, 토마토, 오이 슬라이스가 나오는데
배와 토마토는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먹으면 되겠는데요..
메밀 면이 있어서 막국수 혹은 냉메밀 같은데 국물은 새콤해요..
중간에 입가심 할 수 있는 메밀국수예요..
'해물냉채(Seafood cold plate)'로 '해파리냉채(Jellyfish cold plate)'가 나와요..
가만 보면 음식에 새싹채소로 데코와 영양 두 가지를 다 만족시켜주네요..
고기, 새우와 함께 나오는데 소스가 겨자 소스 느낌도 있지만 은은하게 매콤한 맛도 있어요..
해파리, 고기, 새우가 모두 탱탱하고 매콤새콤한 소스라서 더 감칠맛이 나네요.. ^^
구절판 아니 7개가 있으니 '칠전판(Platter of seven delicacies)' 이에요..
달걀, 당근, 오이 등 7가지 재료를 얹고 소스를 바르고 전병에 싸 먹으면 되지요..
전병이 크기도 크고 전병에 초록빛의 무언가도 들어 있는데
서로 달라 붙이 않고 잘 떨어지고 쫀득쫀득하니 맘에 드는데요..
전병에 바르는 소스는 머스터드와 꿀이 들어갔는지 부드러운 달콤한 맛을 내고 있어서 맛있네요.. 츄릅~~
'대하오색선(Prawn with five colors)' 이구요..
달걀, 당근, 완두콩 등 곱게 다져진 다섯 가지 재료들이 토핑으로 얹어져 있어요..
껍질과 살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그대로 들고 입 속으로 투하시켜주면 되어요..
황금빛으로 토핑된 것은 호박 아니면 달콤한 맛도 살짝 나고 있구요.. 츄릅~~
'삼색전(Three kinds of pan fried dishes)' 이에요..
옥수수전, 김치전, 호박전이 나와요..
옥수수전과 단호박전은 조금 덜 말랑말랑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고 부드러운 김치전이 가장 낫네요.
'궁중잡채(Cold stir-fried glass noodles and vegetables)' 이구요..
한정식에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잡채로 그리 짜지는 않아요..
'계절탕(Season's soup)'으로는 '매생이탕(Seaweed fulvescens soup)'이 나와요..
이미 배가 부를 대로 부른데 이렇게 또 하나 탕이 나왔어요.. =.=
두부, 새우 등이 들어 있는 매생이탕으로 조금 맛만 보았어요..
'떡갈비(Grilled rib meat patties)' 이구요..
이렇게 육류가 나오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라는 듯 버섯, 겉절이와 같은 채소가 같이 나오네요..
떡갈비는 물엿을 발라 구운 떡꼬치처럼 겉은 바싹한 스타일이에요..
생각 보다 살짝 뻣뻣해서 떡갈비의 부드러운 맛이 크게 와 닿지가 않았어요.. ㅜ.ㅡ
'약선장육(Boiled pork with herb sauce)'으로 '보쌈'이 나와요..
수육이 잘 삶아져서 개인적으로는 떡갈비 보다는 보쌈이 더 맘에 들어요.. 후후훗..
같이 나오는 상추와 보쌈김치를 잘 싸서 한 입에 쏘옥 넣어 먹었어요..
'가오리 탕수육' 이에요..
보통 찜으로 잘 나오는 가오리가 퓨전 한식으로 이렇게 탕수육으로 나왔어요..
가오리 탕수육이라 그런지 소스에 고추장이 포함되어서 매콤한 맛을 내고 있어요..
촉촉함이 아닌 살짝 드라이해진 가오리 탕수육으로 가오리찜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는 있겠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어류 보다는 육류가 탕수육으로 더 잘 어울리는 듯 싶어요.. ㅋㅋㅋ
'된장찌개(Soybean paste stew)'와 '6첩찬(Six side dishes)' 이구요..
이때가 되면 너무나 배가 완전 불러서 밑반찬을 조금 남길 수밖에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는 했어요..
밥으로는 '솥밥(Pot rice)'이 나오구요..
된장찌개가 아주 은은하게 알싸한 맛을 가지고 있는 구수한 된장찌개라서 배가 불러도 떠먹게 되네요.. ㅎㅎㅎ
'누룽지(Browned rice)'도 있어요..
우리나라 입맛에는 역시 누룽지예요.. ㅋㅋㅋ
디저트로 '떡(Rice cake)'과 '감(Persimmon)'이 나오네요..
'복분자(Rubus coreanus juice)' 마시면서 푸짐한 식사의 종지부를 찍었어요.. ^^
진진바라 서울점(02-777-8004)은
1호선 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에 있는 게이트웨이타워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중에는 2시간, 주말에는 3시간 무료예요..
홈페이지는 www.jinjinbara.com 이구요..
실내는 모두 좌식 테이블 혹은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는 룸 형태로 되어 있어요..
2인 부터 150석까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되어 있고 큰 룸은 칸막이를 이용해 크기 조절을 하네요..
이건 옆에 식사하고 나가서 비어 있는 테이블로 이런 창가 좌석도 있어요..
서비스는 한정식 전문점답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주말에는 주로 돌잔치, 회갑잔치 등 가족 행사가 많이 있어서 개인 손님을
못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깐 방문하기 전에 꼭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평일 저녁도 가끔씩 행사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건너편에 서울역이 보이는데 화창한 가을날이다 보니
그대로 기차타고 단풍놀이하러 떠나고픈 마음이 드네요.. ^^
한정식이라서 가격대는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한식을
배부르게 즐길 수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맘에 들어요..
요리 종류가 많다보니 중간에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푸짐하게 쌓아 놓고 흡입모드로 빠져야 되는 때도 있구요..
나중에 돌잔치, 환갑 등 가족 행사를 할 때 뷔페 대신에
이렇게 푸짐한 한정식으로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 도심에서 한식으로 모임 가져야 할 때 방문하기 좋은 한정식 전문점이에요.. ^^
상호: 진진바라 (津津罷漏) 서울점
연락처: 02-777-8004
주소: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12 게이트웨이타워 2층
종로구, 중구, 용산구 지역에는 서울 도심답게 많은 한정식 전문점이 있지만
맛뿐만 아니라 가격, 주차 등을 고려하면 어디 갈지 고민되기는 하더라구요..
그 중 진진바라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다고 해서 고고씽했어요..
매장은 서울점, 강남점, 강동점, 여의도점(12월 오픈 예정) 4곳이 있어요..
'진진바라'는 푸짐하고 흐뭇한 맛이 북치듯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 의미라고 해요..
한식 뷔페 같은 푸짐하고 흐뭇한 한정식을 만나 볼까요.. ^^
지하에 주차하고 2층으로 가면 나오는 진진바라 출입구예요..
예약하고 방문해서 안내 받은 큰 룸 안의 테이블이에요..
진진바라는 모두 룸 형식으로 되어 있고 크기가 모두 다양해요..
2인 룸도 있는데 예약을 아주 빨리 안 했더니 여러 테이블이 있는 룸으로 안내 받았어요..
메뉴 이구요..
평일 점심에는 점심 특선 메뉴가 있어요..
일반 메뉴는 진하코스 부터 있어요..
주문은 '진하코스'로 했어요..
가격은 32,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종류가 다양해서 조금씩 나올지 알았는데 양도 푸짐해서 배가 완전 빠방해지더라구요..
그 외에 42,000원, 52,000원, 68,000원, 78,000원이 있어요..
가격에 따라 메뉴 구성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음식 사진에서 죽과 후식을 제외하고는 모두 2인분으로 나오니 참고하시구요..
테이블에는 조화이기는 하지만 화사하게 꽃 장식이 있어요..
오늘의 '죽(Porridge)'으로 나온 '호박죽(Pumpkin porridge)' 이에요..
언제나 그렇듯 시작은 죽부터 시작해요..
3가지 음식이 쓰윽 하고 나와요..
이후에도 음식이 쓰나미처럼 쓰윽하고 나와요..
'물김치(Watery plain kimchi)' 예요..
'탕평채(Mung bean jelly mixed with vegetables and beef)' 이구요..
야들야들한 청포묵과 매콤한 무김치가 같이 나와요..
당근, 달걀지단과 잘 비빈 후 아삭한 무김치와 같이 곁들여 먹으면 되지요.
'샐러드(Salad)' 예요..
신선한 채소가 흑임자 드레싱에 버무려져서 나와요..
'활어회(Sashimi)' 이구요..
두툼한 도미예요..
쫄깃한 광어도 있어요..
'연어쌈(Salmon wrap with lettuce)' 이에요..
배추로 한 입에 넣어 먹을 만한 쌈 크기로 나와요..
새싹 채소 등의 아래에는 연어가 있고 소스가 서로 잘 어우러지게 하고 있어요..
메밀막국수 같은 '메밀냉채(Seasoned cold buckwheat noodles)' 이구요..
메밀국수, 불고기, 배, 토마토, 오이 슬라이스가 나오는데
배와 토마토는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먹으면 되겠는데요..
메밀 면이 있어서 막국수 혹은 냉메밀 같은데 국물은 새콤해요..
중간에 입가심 할 수 있는 메밀국수예요..
'해물냉채(Seafood cold plate)'로 '해파리냉채(Jellyfish cold plate)'가 나와요..
가만 보면 음식에 새싹채소로 데코와 영양 두 가지를 다 만족시켜주네요..
고기, 새우와 함께 나오는데 소스가 겨자 소스 느낌도 있지만 은은하게 매콤한 맛도 있어요..
해파리, 고기, 새우가 모두 탱탱하고 매콤새콤한 소스라서 더 감칠맛이 나네요.. ^^
구절판 아니 7개가 있으니 '칠전판(Platter of seven delicacies)' 이에요..
달걀, 당근, 오이 등 7가지 재료를 얹고 소스를 바르고 전병에 싸 먹으면 되지요..
전병이 크기도 크고 전병에 초록빛의 무언가도 들어 있는데
서로 달라 붙이 않고 잘 떨어지고 쫀득쫀득하니 맘에 드는데요..
전병에 바르는 소스는 머스터드와 꿀이 들어갔는지 부드러운 달콤한 맛을 내고 있어서 맛있네요.. 츄릅~~
'대하오색선(Prawn with five colors)' 이구요..
달걀, 당근, 완두콩 등 곱게 다져진 다섯 가지 재료들이 토핑으로 얹어져 있어요..
껍질과 살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그대로 들고 입 속으로 투하시켜주면 되어요..
황금빛으로 토핑된 것은 호박 아니면 달콤한 맛도 살짝 나고 있구요.. 츄릅~~
'삼색전(Three kinds of pan fried dishes)' 이에요..
옥수수전, 김치전, 호박전이 나와요..
옥수수전과 단호박전은 조금 덜 말랑말랑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고 부드러운 김치전이 가장 낫네요.
'궁중잡채(Cold stir-fried glass noodles and vegetables)' 이구요..
한정식에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잡채로 그리 짜지는 않아요..
'계절탕(Season's soup)'으로는 '매생이탕(Seaweed fulvescens soup)'이 나와요..
이미 배가 부를 대로 부른데 이렇게 또 하나 탕이 나왔어요.. =.=
두부, 새우 등이 들어 있는 매생이탕으로 조금 맛만 보았어요..
'떡갈비(Grilled rib meat patties)' 이구요..
이렇게 육류가 나오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라는 듯 버섯, 겉절이와 같은 채소가 같이 나오네요..
떡갈비는 물엿을 발라 구운 떡꼬치처럼 겉은 바싹한 스타일이에요..
생각 보다 살짝 뻣뻣해서 떡갈비의 부드러운 맛이 크게 와 닿지가 않았어요.. ㅜ.ㅡ
'약선장육(Boiled pork with herb sauce)'으로 '보쌈'이 나와요..
수육이 잘 삶아져서 개인적으로는 떡갈비 보다는 보쌈이 더 맘에 들어요.. 후후훗..
같이 나오는 상추와 보쌈김치를 잘 싸서 한 입에 쏘옥 넣어 먹었어요..
'가오리 탕수육' 이에요..
보통 찜으로 잘 나오는 가오리가 퓨전 한식으로 이렇게 탕수육으로 나왔어요..
가오리 탕수육이라 그런지 소스에 고추장이 포함되어서 매콤한 맛을 내고 있어요..
촉촉함이 아닌 살짝 드라이해진 가오리 탕수육으로 가오리찜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는 있겠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어류 보다는 육류가 탕수육으로 더 잘 어울리는 듯 싶어요.. ㅋㅋㅋ
'된장찌개(Soybean paste stew)'와 '6첩찬(Six side dishes)' 이구요..
이때가 되면 너무나 배가 완전 불러서 밑반찬을 조금 남길 수밖에 없는 것이 조금 안타깝기는 했어요..
밥으로는 '솥밥(Pot rice)'이 나오구요..
된장찌개가 아주 은은하게 알싸한 맛을 가지고 있는 구수한 된장찌개라서 배가 불러도 떠먹게 되네요.. ㅎㅎㅎ
'누룽지(Browned rice)'도 있어요..
우리나라 입맛에는 역시 누룽지예요.. ㅋㅋㅋ
디저트로 '떡(Rice cake)'과 '감(Persimmon)'이 나오네요..
'복분자(Rubus coreanus juice)' 마시면서 푸짐한 식사의 종지부를 찍었어요.. ^^
진진바라 서울점(02-777-8004)은
1호선 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에 있는 게이트웨이타워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중에는 2시간, 주말에는 3시간 무료예요..
홈페이지는 www.jinjinbara.com 이구요..
실내는 모두 좌식 테이블 혹은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는 룸 형태로 되어 있어요..
2인 부터 150석까지 다양한 크기의 룸으로 되어 있고 큰 룸은 칸막이를 이용해 크기 조절을 하네요..
이건 옆에 식사하고 나가서 비어 있는 테이블로 이런 창가 좌석도 있어요..
서비스는 한정식 전문점답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주말에는 주로 돌잔치, 회갑잔치 등 가족 행사가 많이 있어서 개인 손님을
못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깐 방문하기 전에 꼭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평일 저녁도 가끔씩 행사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건너편에 서울역이 보이는데 화창한 가을날이다 보니
그대로 기차타고 단풍놀이하러 떠나고픈 마음이 드네요.. ^^
한정식이라서 가격대는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한식을
배부르게 즐길 수 있어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맘에 들어요..
요리 종류가 많다보니 중간에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푸짐하게 쌓아 놓고 흡입모드로 빠져야 되는 때도 있구요..
나중에 돌잔치, 환갑 등 가족 행사를 할 때 뷔페 대신에
이렇게 푸짐한 한정식으로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 도심에서 한식으로 모임 가져야 할 때 방문하기 좋은 한정식 전문점이에요.. ^^
상호: 진진바라 (津津罷漏) 서울점
연락처: 02-777-8004
주소: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12 게이트웨이타워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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