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맛집] 더랜치 -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역시 갈비탕!

숯불구이 전문점 '더랜치(The Ranch)'에 다녀왔어요..
 
평소에 종종 방문하는 올림픽공원에 이날은 콘서트가 있어서 방문했어요..
주말에는 콘서트와 나들이를 위해서 방문하는 차량이 많은 편이에요..
 
올림픽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
잔디밭에 앉아서 야유회도 즐기기 참 좋은 듯 싶어요.. ^^
 
 
 
 
쌀쌀한 날씨에 뜨끄한 국물의 갈비탕이 생각나네요.. ^^
 
 
 
 
더랜치는 후레쉬하우스(Fresh House)와 패밀리 브랜드예요..
 
 
 
 
메뉴 이구요..
 
 
 
 
고기류의 가격은 꽤 나가는 편이에요..
 
 
 
 
옆 테이블은 가족까리 와서 국수전골을 먹고 있네요..
 
 
 
 
이날은 갈비탕을 먹으러 간 것이라 식사 메뉴에서 골라 보아요..
 
갈비탕 원산지가 미국산이네요.. =.=
이전에는 한우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음.. 아니었나?!)
 
한우 전문점인데 미국산이라니 단가가 안 맞나 보네요.. 에궁 슬퍼라.. ㅠ.ㅜ
 
 
 
 
다른 식사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밑반찬 삼총사예요..
 
 
 
 
'옛날갈비탕' 이구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약간은 뽀얀 국물은 아주 진하지는 않지만 살짝 구수한 맛이 나요..
 
요즘에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다보니깐 갈비탕의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
 
 
 
 
토실토실한 갈비는 4대 정도 들어 있는데 부드럽게 잘 삶아졌어요..
 
 
 
 
이런 고기도 서너 점 들어 있구요.
 
 
 
 
인삼, 당면 등의 부재료도 들어 있어요..
 
 
 
 
부드러운 갈비는 잘 발라서 같이 곁들여 나오는 양파간장절임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
 
 
 
 
후식 음료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지었어요..
 
 
 
 
더랜치(02-423-6610)는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세계평화의문 뒤편의 건물에 있어요..
 
주차는 서쪽의 전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구요..
 
회관2문이나 남2문 주차장을 이용하면 2시간 무료이고
동2문이나 남2문을 통해서 들어가는 선불 주차장은 혜택이 없어요..
 
홈페이지는 www.theranch.co.kr 이구요..
 
 
 
 
음식점은 깔끔한 분우기이고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구요..
다양한 크기의 룸이 있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면 룸에서 식사가 가능할 듯 싶어요..
 
쌀쌀한 날 올림픽공원 산책하고 뜨끈한 갈비탕이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곳이에요..
 
 
상호: 더랜치 (The Ranch)
연락처: 02-423-6610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1 올림픽플라자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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