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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있는 프랑스 모던 비스트로 '르생텍스(Le Saint-Ex)'에 다녀왔어요..
외래어 표기에 따라 르생떽스, 르셍텍스, 르쌩덱스 등으로도 표기되어 있어요..
예전에 브런치 먹으러 어디로 갈까 찾다가 알게 된 곳으로
나중에 가볼 곳으로 위시 리스트에 넣어 둔 곳이에요..
평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곳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활용해서 고고씽했어요..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프랑스의 정취를 한 번 느껴보아요.. 후후훗..
이태원역으로 나와서 해밀턴 호텔 뒷골목 들어서면 펍 등 다양한 음식점에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서 흡사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요..
그 골목의 한편에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생텍스가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화려한 디저트 테이블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칠판에는 오늘의 스페셜 메뉴가 적혀 있구요..
기간에 따라 메뉴는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에는 양념통이 있어요..
메뉴 이구요..
메뉴는 이렇게 있긴 하지만 직원 분이 칠판을 들고 와서 설명해주세요..
서빙은 한국 분, 혹은 외국인 분이 해주시는데 한국말로 잘 하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후훗..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는 1년에 두 번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를 50% 할인해서 파는 파격적인 행사를 하고 있어요..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고메위크를 맞이해서 특별한 세트 메뉴를 구성했어요..
런치 2가지 코스, 디너 2가지 코스를 행사하고 있어요..
정식으로 먹으려면 푸와그라 스테이크 세트 2인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이 좋지만
여기 햄&치즈 세트도 어떻게 나올지 너무나 궁금해서 하나씩 고르기로 했어요..
고메 햄&치즈 세트는 40,000원이고 고메 푸아그라 스테이크 세트는 84,000원인데
이날은 50% 할인 받아서 20,000원, 42,000원에 맘에 드는 가격에 식사할 수 있어요..
부가세 10% 별도로 있어요..
빵 이에요..
바게트(?)는 삼삼하니 부드러운 버터에 발라 먹어주면 되지요..
안심 세트에 있는 '식전주'로 입맛을 돋우기에 좋은데요..
오늘의 스페셜 스프로 나온 '브로컬리 스프(?)' 이구요..
치즈가 들어간 듯 마일드한 것이 상당히 부드럽네요..
'햄&치즈' 세트 이구요..
스페인산 조리조, 살라미, 팔레따, 세라노 햄, 홈메이드 빠떼 등을 구성되어 있어요..
햄과 치즈가 있어서 와인 마시면서 먹기에도 최강인 듯 싶어요..
햄&치즈 세트에는 같이 곁들어 먹는 샐러드가 같이 나와요..
얼마 전에 프랑스 파리에 다녀온 말로는 컨셉이나 요리 스타일이
파리의 먹자골목에 있는 프랑스 식당과 똑같다고 하네요..
프랑스의 맛을 그대로 여기에서 느껴보는 거네요.. ^^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수제 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네요..
조리조와 살라미 등 친숙한 모양의 햄도 있어요..
햄과 함께 두 가지의 치즈가 나와요..
까망베르 치즈가 막 컷팅한 듯 흐물흐물하면서 담백 느끼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빵도 세 조각 나오는데 식전 빵과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약간 고소하기도 한 것이 상당히 맛있는 빵이에요..
돼지고기를 갈아서 차갑게 응고해서 만들었다는 홈메이드 빠떼 이구요..
사사삭 결이 있는 모양은 흡사 참치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그 식감이랑 맛은 햄이 맞아요..
아주 얇게 컷팅된 세라노 햄(?)은 돼지고기라고는 잡내도 없으면서도 쫄깃한 것이 맛깔나는데요..
평소 가공 식품으로 주로 접했던 햄을 이렇게 접하니
돼지고기 햄의 세계도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 보아요.. >.<
이렇게 빵과 샐러드 위에 살라미 햄을 올려서 먹으면 서로 잘 어우러지는데요..
베이컨처럼 얇게 슬라이스되었는데 숙성햄이라 맛 자체도 좋아요..
아주 부드러운 이 햄은 사르륵 녹아서 맛이 매우 좋은데요..
약간 느끼한 면은 약간 있어서 같이 곁들여져 있는 소금에 찍어 먹어도 되지요..
취향에 따라서는 많이 못 먹는 사람도 있을 듯 싶긴 해요..
발사믹 소스 등이 가미된 드레싱이 상큼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김치의 역할도 하고 있으니 느끼한 거에 약한 사람은 중간 중간 드셔주세요..
샐러드는 보통 양상추나 로메인이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여기는 상추의 비율이 높아요..
연인이 햄과 치즈를 너무 잘 먹는다고 깜짝 놀라 하면서 저보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외국 가서도 잘 먹을 거라고 하는데 저도 그 말에 동의해요.. ㅋㅋㅋ
외국에 가면 역시 현지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
'푸와그라 안심 스테이크' 이구요..
푸와그라 자체가 단가가 매우 센 편이어서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두 명이서 주문하니 센스 있게 반으로 컷팅해서 주시는데요..
두툼한 안심 위에 맛있어 보이는 푸와그라가 있어요.. 꺅~~
푸와그라는 예전에 먹어보기는 했지만 그때랑 차원이 다른데요..
사이드로는 미니 통감자가 같이 나와요..
취향에 따라 머스터드 소스나 타바코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되구요..
안심과 푸와그라 그 자체가 럭셔리하네요..
안심은 미디움으로 주문했고 선명한 선홍빛을 내고 있어요..
안심과 푸와그라를 조금씩 컷팅해서 먹는데 둘 다 살살 녹는 것이 입이 호강하네요.. 츄릅~~
푸와그라는 타다끼처럼 겉만 바삭 구운 것이 속이 완전 부들부들해요..
컷팅할 때 느낌은 푸딩 같으면서 입 속으로 조각을 넣으면 아이스크림처럼 완전 부드러워요.. ㅡㅡb
푸와그라의 본연의 참맛을 발견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사람들이 푸와그라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마지막 디저트는 이렇게 디저트 테이블에서 고를 수 있어요..
디저트에 대해서는 직원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요..
플로팅 아일랜드 유니크한 디저트라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듯 싶어요..
르생텍스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디저트이기도 해서 이걸 먹어보고 싶긴 해요..
직원 분에게 메뉴 추천 부탁하니 이것도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네요..
초콜릿 무스도 같이 추천해주셔서 잠시 고민해 보아요..
'초콜릿 무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커스터드'로 주문했어요..
이거는 1,000원 추가로 내야 하구요..
디저트 삼총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서 이것도 꽤 쏠쏠해요.. ~.~
마무리로 나오는 디저트가 맛있는 곳은 은근히 높은 점수 주고 있어요..
테두리에 있는 빵 안에 있는 진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초콜릿 무스와
부드러우면서 달콤상큼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매우 훌륭해요.. 츄릅~~
커스터드 크림은 묽은 액체로 나오는데 즐겨 먹었던 과자와는 완전 다른데요..
스프 같은 점도로 단맛은 은은하게 나고 있어요..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를 마셔 보아요.. 후후훗..
'카푸치노(Cappuccino)' 이구요..
커피는 일률적으로 한 종류가 아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어요..
'카페라떼(Caffe Latte)' 예요..
커피 마시면서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 해보아요..
르생텍스(02-795-2465)는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첫번재 오른쪽 골목으로 우회전한 후
막다른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근처 유료주차장(부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한 시간 무료라고 하네요..
홈페이지는 www.lesaintex.kr 이구요..
서비스는 친절한 미소를 띠고 있는 것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구요..
이태원답게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프랑스 분위기가 나는 식당이에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화장실 냄새가 조금 그랬던 것 빼고는 다 좋았어요.. ㅎㅎㅎ
영업시간은 런치는 12시~15시, 디너는 18시~24시로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이미 이태원에서 맛집으로 알려질 대로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고
프랑스 사람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들도 방문하는 핫 플레이스예요..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는 편이지만 인기가 좋은 곳이다보니 방문할 거면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프랑스의 정취를 물씬 느끼기에 좋은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데이트하기 매우 좋은 곳이에요.. *^^*
상호: 르생텍스 (Le Saint-Ex)
연락처: 02-795-2465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9-28 1층
외래어 표기에 따라 르생떽스, 르셍텍스, 르쌩덱스 등으로도 표기되어 있어요..
예전에 브런치 먹으러 어디로 갈까 찾다가 알게 된 곳으로
나중에 가볼 곳으로 위시 리스트에 넣어 둔 곳이에요..
평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곳 현대카드 고메위크를 활용해서 고고씽했어요..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에서 프랑스의 정취를 한 번 느껴보아요.. 후후훗..
이태원역으로 나와서 해밀턴 호텔 뒷골목 들어서면 펍 등 다양한 음식점에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서 흡사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요..
그 골목의 한편에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생텍스가 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화려한 디저트 테이블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칠판에는 오늘의 스페셜 메뉴가 적혀 있구요..
기간에 따라 메뉴는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에는 양념통이 있어요..
메뉴 이구요..
메뉴는 이렇게 있긴 하지만 직원 분이 칠판을 들고 와서 설명해주세요..
서빙은 한국 분, 혹은 외국인 분이 해주시는데 한국말로 잘 하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후훗..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는 1년에 두 번 서울의 유명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를 50% 할인해서 파는 파격적인 행사를 하고 있어요..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고메위크를 맞이해서 특별한 세트 메뉴를 구성했어요..
런치 2가지 코스, 디너 2가지 코스를 행사하고 있어요..
정식으로 먹으려면 푸와그라 스테이크 세트 2인으로 주문해서 먹는 것이 좋지만
여기 햄&치즈 세트도 어떻게 나올지 너무나 궁금해서 하나씩 고르기로 했어요..
고메 햄&치즈 세트는 40,000원이고 고메 푸아그라 스테이크 세트는 84,000원인데
이날은 50% 할인 받아서 20,000원, 42,000원에 맘에 드는 가격에 식사할 수 있어요..
부가세 10% 별도로 있어요..
빵 이에요..
바게트(?)는 삼삼하니 부드러운 버터에 발라 먹어주면 되지요..
안심 세트에 있는 '식전주'로 입맛을 돋우기에 좋은데요..
오늘의 스페셜 스프로 나온 '브로컬리 스프(?)' 이구요..
치즈가 들어간 듯 마일드한 것이 상당히 부드럽네요..
'햄&치즈' 세트 이구요..
스페인산 조리조, 살라미, 팔레따, 세라노 햄, 홈메이드 빠떼 등을 구성되어 있어요..
햄과 치즈가 있어서 와인 마시면서 먹기에도 최강인 듯 싶어요..
햄&치즈 세트에는 같이 곁들어 먹는 샐러드가 같이 나와요..
얼마 전에 프랑스 파리에 다녀온 말로는 컨셉이나 요리 스타일이
파리의 먹자골목에 있는 프랑스 식당과 똑같다고 하네요..
프랑스의 맛을 그대로 여기에서 느껴보는 거네요.. ^^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수제 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네요..
조리조와 살라미 등 친숙한 모양의 햄도 있어요..
햄과 함께 두 가지의 치즈가 나와요..
까망베르 치즈가 막 컷팅한 듯 흐물흐물하면서 담백 느끼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빵도 세 조각 나오는데 식전 빵과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약간 고소하기도 한 것이 상당히 맛있는 빵이에요..
돼지고기를 갈아서 차갑게 응고해서 만들었다는 홈메이드 빠떼 이구요..
사사삭 결이 있는 모양은 흡사 참치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그 식감이랑 맛은 햄이 맞아요..
아주 얇게 컷팅된 세라노 햄(?)은 돼지고기라고는 잡내도 없으면서도 쫄깃한 것이 맛깔나는데요..
평소 가공 식품으로 주로 접했던 햄을 이렇게 접하니
돼지고기 햄의 세계도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 보아요.. >.<
이렇게 빵과 샐러드 위에 살라미 햄을 올려서 먹으면 서로 잘 어우러지는데요..
베이컨처럼 얇게 슬라이스되었는데 숙성햄이라 맛 자체도 좋아요..
아주 부드러운 이 햄은 사르륵 녹아서 맛이 매우 좋은데요..
약간 느끼한 면은 약간 있어서 같이 곁들여져 있는 소금에 찍어 먹어도 되지요..
취향에 따라서는 많이 못 먹는 사람도 있을 듯 싶긴 해요..
발사믹 소스 등이 가미된 드레싱이 상큼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김치의 역할도 하고 있으니 느끼한 거에 약한 사람은 중간 중간 드셔주세요..
샐러드는 보통 양상추나 로메인이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여기는 상추의 비율이 높아요..
연인이 햄과 치즈를 너무 잘 먹는다고 깜짝 놀라 하면서 저보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외국 가서도 잘 먹을 거라고 하는데 저도 그 말에 동의해요.. ㅋㅋㅋ
외국에 가면 역시 현지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
'푸와그라 안심 스테이크' 이구요..
푸와그라 자체가 단가가 매우 센 편이어서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두 명이서 주문하니 센스 있게 반으로 컷팅해서 주시는데요..
두툼한 안심 위에 맛있어 보이는 푸와그라가 있어요.. 꺅~~
푸와그라는 예전에 먹어보기는 했지만 그때랑 차원이 다른데요..
사이드로는 미니 통감자가 같이 나와요..
취향에 따라 머스터드 소스나 타바코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되구요..
안심과 푸와그라 그 자체가 럭셔리하네요..
안심은 미디움으로 주문했고 선명한 선홍빛을 내고 있어요..
안심과 푸와그라를 조금씩 컷팅해서 먹는데 둘 다 살살 녹는 것이 입이 호강하네요.. 츄릅~~
푸와그라는 타다끼처럼 겉만 바삭 구운 것이 속이 완전 부들부들해요..
컷팅할 때 느낌은 푸딩 같으면서 입 속으로 조각을 넣으면 아이스크림처럼 완전 부드러워요.. ㅡㅡb
푸와그라의 본연의 참맛을 발견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사람들이 푸와그라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
마지막 디저트는 이렇게 디저트 테이블에서 고를 수 있어요..
디저트에 대해서는 직원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요..
플로팅 아일랜드 유니크한 디저트라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듯 싶어요..
르생텍스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디저트이기도 해서 이걸 먹어보고 싶긴 해요..
직원 분에게 메뉴 추천 부탁하니 이것도 맛있다고 추천해주시네요..
초콜릿 무스도 같이 추천해주셔서 잠시 고민해 보아요..
'초콜릿 무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커스터드'로 주문했어요..
이거는 1,000원 추가로 내야 하구요..
디저트 삼총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서 이것도 꽤 쏠쏠해요.. ~.~
마무리로 나오는 디저트가 맛있는 곳은 은근히 높은 점수 주고 있어요..
테두리에 있는 빵 안에 있는 진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초콜릿 무스와
부드러우면서 달콤상큼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매우 훌륭해요.. 츄릅~~
커스터드 크림은 묽은 액체로 나오는데 즐겨 먹었던 과자와는 완전 다른데요..
스프 같은 점도로 단맛은 은은하게 나고 있어요..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커피를 마셔 보아요.. 후후훗..
'카푸치노(Cappuccino)' 이구요..
커피는 일률적으로 한 종류가 아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어요..
'카페라떼(Caffe Latte)' 예요..
커피 마시면서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 해보아요..
르생텍스(02-795-2465)는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첫번재 오른쪽 골목으로 우회전한 후
막다른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어요..
주차는 근처 유료주차장(부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한 시간 무료라고 하네요..
홈페이지는 www.lesaintex.kr 이구요..
서비스는 친절한 미소를 띠고 있는 것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구요..
이태원답게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프랑스 분위기가 나는 식당이에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화장실 냄새가 조금 그랬던 것 빼고는 다 좋았어요.. ㅎㅎㅎ
영업시간은 런치는 12시~15시, 디너는 18시~24시로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이미 이태원에서 맛집으로 알려질 대로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고
프랑스 사람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들도 방문하는 핫 플레이스예요..
가격은 어느 정도 나가는 편이지만 인기가 좋은 곳이다보니 방문할 거면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프랑스의 정취를 물씬 느끼기에 좋은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데이트하기 매우 좋은 곳이에요.. *^^*
상호: 르생텍스 (Le Saint-Ex)
연락처: 02-795-2465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9-2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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