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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패뉴(Spannew)' 올림픽공원점에 다녀왔어요..
'Span-new'는 '아주 새로운 독특한' 이란 뜻의 합성어라고 하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정통과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고객을 위한 새로움에 항상 동전한다고 하네요..
스패뉴가 올림픽공원 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고고씽했어요..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면서 대화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예전에 신촌점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제 올림픽공원점이 생겼어요..
이날은 소셜 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메뉴 이구요..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파스타가 있어요..
피자도 다양하게 있구요..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이날은 소셜 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을 사용했어요..
'파스타 6종 중 택 1개 + 화덕 피자 7종 택 1개 + 음료 2잔'을
부가세 포함해서 16,900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한 날이에요.. ^^
피자 한 판 가격으로 파스타와 음료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식전 빵이 발사믹 소스 및 치즈소스와 함께 나와요..
빵이 부드럽네요..
이 치즈 소스 은근히 맘에 드네요..
'레몬 에이드(Lemon Ade)' 이구요..
단품 가격은 4,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에이드는 다 마신 후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해요..
'크레마 디 감베레띠(새우 크림)(Crema di Gamberetti)' 이구요..
단품 가격은 14,500원 이에요..
바다의 영양이 풍부한 새우가 곁들여진 고소하고 담백한 새우 크림 스파게티예요..
중새우와 작은 새우가 골고루 들어 있어요..
분홍빛을 띠는 크림 소스로 약간 묽고 담백한 맛을 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진하고 느끼한 크림 소스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스파게티 면은 알맞게 잘 삶아졌고 양도 푸짐해요..
토실토실한 새우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구요..
밑반찬으로는 채소초절임이 나와요..
피자가 나올 준비가 해주시네요..
갓 구워 나온 피자가 식지 않도록 '피자 워머'가 제공이 되네요..
'고르곤졸라 에 토마토 피자(Gorgonzola Pomodoro Pizza)' 예요..
단품 가격은 17,000원 이구요..
고르곤졸라와 직접 건조시켜 만든 토마토로 진한 치즈향과
선드라이 토마토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피자라고 해요..
방울토마토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약간 담백한 편이에요..
피자 이름에 토마토가 2.5개로 들어가는 것 치고는 조금 적게 들어간 느낌이구요..
고르곤졸라 치즈는 2% 부족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ㅠ.ㅜ
치즈가 조금 더 풍부해도 말릴 사람은 없어요.. ㅋㅋㅋㅋ
피자를 빨리 식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런 방법을 하고 있네요..
피자 판은 못 만질 정도로 뜨겁지는 않고 약간 미지근한 느낌이에요..
아마도 방문했을 때가 막바지로 추운 겨울날이어서 그런 듯 싶어요..
피자 도우는 바싹하게 구워졌구요..
고르곤졸라 피자에 잘 맞춰지는 꿀에도 찍어 먹구요..
약간은 고소한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이미 다른 레스토랑의 고르곤졸라 피자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조금 덜 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
어쩌면 이때가 한창 느끼한 게 땡길 때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콜라(Cola)' 이구요..
레몬에이드 마시고 리필했는데 레몬 슬라이스도 넣어주시네요..
스패뉴 올림픽공원점(02-459-5700)은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이 있는 남3문 건너편 구역에 있어요..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1,000원 이에요..
홈페이지는 www.spannew.com 이구요..
규모는 40석 정도의 아담한 편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구요..
인테리어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요..
오픈키친 안쪽에는 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네요..
화덕이 있으니 거기에 들어갈 나무도 당연히 준비가 되어 있는데
운치 있는 분위기도 연출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어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스패뉴 신촌점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08년 스패뉴 신촌점 무한리필 피자 후기>
이날은 1인 약 8,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식사해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메뉴 선택에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가 있으니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즐겨봐야겠어요..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를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상호: 스패뉴 (Spannew) 올림픽공원점
연락처: 02-459-5700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71 올림픽베어스타운상가동 102호
'Span-new'는 '아주 새로운 독특한' 이란 뜻의 합성어라고 하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정통과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고객을 위한 새로움에 항상 동전한다고 하네요..
스패뉴가 올림픽공원 근처에 생겼다고 해서 고고씽했어요..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면서 대화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예전에 신촌점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제 올림픽공원점이 생겼어요..
이날은 소셜 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이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메뉴 이구요..
기본에 충실한 다양한 파스타가 있어요..
피자도 다양하게 있구요..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이날은 소셜 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을 사용했어요..
'파스타 6종 중 택 1개 + 화덕 피자 7종 택 1개 + 음료 2잔'을
부가세 포함해서 16,900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한 날이에요.. ^^
피자 한 판 가격으로 파스타와 음료까지 즐길 수 있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식전 빵이 발사믹 소스 및 치즈소스와 함께 나와요..
빵이 부드럽네요..
이 치즈 소스 은근히 맘에 드네요..
'레몬 에이드(Lemon Ade)' 이구요..
단품 가격은 4,0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에이드는 다 마신 후 탄산음료로 리필이 가능해요..
'크레마 디 감베레띠(새우 크림)(Crema di Gamberetti)' 이구요..
단품 가격은 14,500원 이에요..
바다의 영양이 풍부한 새우가 곁들여진 고소하고 담백한 새우 크림 스파게티예요..
중새우와 작은 새우가 골고루 들어 있어요..
분홍빛을 띠는 크림 소스로 약간 묽고 담백한 맛을 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진하고 느끼한 크림 소스였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스파게티 면은 알맞게 잘 삶아졌고 양도 푸짐해요..
토실토실한 새우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구요..
밑반찬으로는 채소초절임이 나와요..
피자가 나올 준비가 해주시네요..
갓 구워 나온 피자가 식지 않도록 '피자 워머'가 제공이 되네요..
'고르곤졸라 에 토마토 피자(Gorgonzola Pomodoro Pizza)' 예요..
단품 가격은 17,000원 이구요..
고르곤졸라와 직접 건조시켜 만든 토마토로 진한 치즈향과
선드라이 토마토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피자라고 해요..
방울토마토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약간 담백한 편이에요..
피자 이름에 토마토가 2.5개로 들어가는 것 치고는 조금 적게 들어간 느낌이구요..
고르곤졸라 치즈는 2% 부족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ㅠ.ㅜ
치즈가 조금 더 풍부해도 말릴 사람은 없어요.. ㅋㅋㅋㅋ
피자를 빨리 식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런 방법을 하고 있네요..
피자 판은 못 만질 정도로 뜨겁지는 않고 약간 미지근한 느낌이에요..
아마도 방문했을 때가 막바지로 추운 겨울날이어서 그런 듯 싶어요..
피자 도우는 바싹하게 구워졌구요..
고르곤졸라 피자에 잘 맞춰지는 꿀에도 찍어 먹구요..
약간은 고소한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이미 다른 레스토랑의 고르곤졸라 피자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조금 덜 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
어쩌면 이때가 한창 느끼한 게 땡길 때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콜라(Cola)' 이구요..
레몬에이드 마시고 리필했는데 레몬 슬라이스도 넣어주시네요..
스패뉴 올림픽공원점(02-459-5700)은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이 있는 남3문 건너편 구역에 있어요..
8호선 몽촌토성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1층에 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있고 발렛파킹비는 1,000원 이에요..
홈페이지는 www.spannew.com 이구요..
규모는 40석 정도의 아담한 편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이구요..
인테리어로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요..
오픈키친 안쪽에는 피자를 굽는 화덕이 있네요..
화덕이 있으니 거기에 들어갈 나무도 당연히 준비가 되어 있는데
운치 있는 분위기도 연출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어요..
참고로 이전에 방문했던 스패뉴 신촌점 후기를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2008년 스패뉴 신촌점 무한리필 피자 후기>
이날은 1인 약 8,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식사해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메뉴 선택에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는데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가 있으니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를 즐겨봐야겠어요..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를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상호: 스패뉴 (Spannew) 올림픽공원점
연락처: 02-459-5700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71 올림픽베어스타운상가동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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