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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패밀리레스토랑

크라제버거(Kraze Burger) 홍대점에 테이크아웃 하러 다녀왔어요..

by 비어벨_다음 2009. 12. 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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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버거(Kraze Burger)' 홍대점에 테이크아웃 하러 다녀왔어요..
 
집에 있는 가족이 버거가 땡긴다고 해서 크라제버거에 들렀어요..
 
 
 
 
버거가 식는 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추려고
음료와 버거를 따로 담아 달라고 했어요..
 
 
 
 
테이크아웃하면 음료수를 주는 데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를 하나씩 받아왔어요..
 
 
 
 
늦은 저녁에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웨이팅이 있어서 혼자 기다리고 있으니깐 날씨가 춥다며
기다리는 동안 마시라고 따뜻한 유자차를 주시네요..
 
추운 날에는 역시 유자차가 좋아요..
이런 자그마한 서비스 좋네요.. 후훗..
 
 
 
 
'케이비오리지널(The K.B Original)' 이구요..
 
 
 
 
가격은 7,300원 이에요..
 
부가세 10%가 별도로 있어요..
 
 
 
 
그동안 크라제버거에서 오리지널을 안 먹어봤네요..
 
 
 
 
이참에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보아요..
 
 
 
 
쇠고기 목등심과 신선한 치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수제피클이 들어있는 담백한 크라제버거예요..
 
 
 
 
기본에 충실한 수제 버거예요..
 
 
 
 
아삭아삭 씹히는 양상추부터 시작해서
두툼한 쇠고기 목등심까지 모두 좋네요..
 
 
 
 
두툼한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으면 포만감이 절로 따라와요..
 
 
 
 
'더마티즈(The Matiz)' 이구요..
 
 
 
 
가격은 8,200원 이에요..
 
 
 
 
요즘 하고 있는 크라제버거 CF에도 나오고 있는 메뉴예요..
 
 
 
 
크라제버거에서 제일 자주 먹는 버거예요.. ^^
 
 
 
 
쇠고기 목등심과 크라제 바비큐 소스로 조리한
양파, 베이컨이 들어가는 인기 있는 버거예요..
 
 
 
 
저녁 먹었는데도 또 먹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가격은 어느 정도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아요..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그 만족감은 안 먹어본 사람은 몰라요..
 
 
 
 
맛깔 나는 소스는 중독성이 있구요..
 
 
 
 
바비큐 소스로 조리한 양파를
밥과 비벼 먹고 싶다는 충동도 들어요.. ㅋㅋㅋ
 
 
 
 
달짝지근하면서도 입에 착 달라붙어요.. 츄릅~~
 
 
 
 
크라제버거 홍대점이 다른 매장과 남다른 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홍렬 님이 운영한다는 거예요..
 
 
 
 
906 멤버십 제도가 있어서 가입하고 왔더니
12월 이벤트로 추웠다가 풀렸다가 쿠폰을 주네요..
 
다시 한 번 방문해주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이벤트로
이런 건 지속적으로 해주면 좋겠어요..
 
조만간 두툼한 수제 버거를 먹으러 또 방문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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