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호텔 서울(The Westin Chosun Seoul) 연회장에 다녀왔어요..

'웨스틴조선호텔 서울(The Westin Chosun Seoul)' 연회장에 다녀왔어요..
 
단체 모임이 있어서 방문한 곳으로
2층 중연회장인 오키드 룸에서 식사했어요..
 
음식은 연회의 규모에 맞게 정해지는 것 같아요..
 
 
 
 
기본 세팅 이구요..
 
 
 
 
냅킨을 무릎에 걸치고 한 장 더 찍어봤어요..
 
 
 
 
스프로 배를 든든히 채워줬구요..
 
 
 
 
샐러드부터 가지고 왔어요..
 
게살 샐러드, 훈제오리, 해파리냉채 등이
입맛을 돋우어주네요..
 
 
 
 
칠리새우, 육회 등도 가지고 왔구요..
애피타이저로 먹기에 괜찮네요.. 후훗..
 
 
 
 
즉석코너에서 초밥과 해산물 가지고 왔어요..
 
참치, 게살, 한치, 새우 초밥을 만들어 주셨는데
듬뿍 들은 와사비 덕분에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ㅋㅋㅋ
 
 
 
 
갈비, 불고기, 소고기 요리, 그리고
즉석코너에서 스테이크 받아왔어요..
 
 
 
 
피칸 파이, 타르트, 치즈케익, 브라우니 등을 가지고 있어요..
 
호텔뷔페의 백미는 역시 디저트인 것 같아요..
하나도 빼놓을 것 없이 모두 맛있어요.. ^^
 
 
 
 
파인애플, 귤, 수박, 포도로
식사를 마무리 했어요..
 
 
웨스턴조선호텔(02-771-0500)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나와
롯데백화점과 롯데영플라자 사이로 우회전하면 있어요..
 
홈페이지는 twc.echosunhotel.com 이구요..
 
 
샐러드 몇 가지와 음식 몇 종류를
빼놓고는 대부분 다 가지고 온 것 같아요..
 
뷔페의 단가와 사람의 규모에 따라서
음식의 종류가 정해지는 듯해요..
 
조선호텔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비즈바즈와 많이 비교가 되기는 하네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깐 종류가
몇 배 적다고나 할까요.. ㅠ.ㅜ
 
아무래도 연회장을 대여하는 부분이
비용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오키드 룸은 최대 8명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 널찍널찍하게 배치되어 있어요..
 
호텔답게 분위기도 괜찮고
서비스도 좋아요..
 
음식의 종류가 적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이 초대하면 가주고 싶은 곳이에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