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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인도 커리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36호> (강가(무교점)/광화문/인도커리)

by 비어벨_다음 2008. 6. 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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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entic Indian Cuisine '강가(Ganga)' 무교점에 다녀왔어요..
 
강가(Ganga)는 인도 북부 평원지대를
흐르는 갠지스 강의 인도어라고 하네요..
 
인도 커리를 제일 처음 접한 곳이 강가였는데
간만에 커리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그때는 매장이 하나였었는데 지금은
본점이 확장 이전도 하고 매장도 늘어났네요..
블루 톤의 강가 무교점은 강가 블루로도 알려져 있어요..
 
주말 저녁에 방문했더니 웨이팅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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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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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 바지' 예요..
가격은 5,000원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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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매콤하고 바삭바삭하게 튀겨낸
인도의 대표적인 튀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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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보면 매콤한 맛이 가미된
커다란 양파튀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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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팅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양파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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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프로운 칠리'로
난은 '갈릭 난'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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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커리가 있으니깐
취향껏 고르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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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운 칠리(Prawn Chilli)' 이구요..
가격은 19,000원 이에요..
 
양파와 고추를 칠리소스와 함께 볶은
신선한 왕새우 커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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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사이에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은
고수라고 하는데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나네요..
 
지인은 이 냄새 때문에 인도 커리와
친해지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갠적으론 이런 향신료 냄새도
먹다보면 꽤 매력적인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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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중새우 정도 크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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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난' 이구요..
가격은 2,500원 이에요..
 
마늘과 함께 구운 빵으로 2개가 있어요..
그냥 난 보다는 갈릭난이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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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초절임이에요..
맛있어서 몇 번 리필해 먹었어요..
 
 
강가 무교점(02-3783-0610)은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로 나와 청계광장 지나면
나오는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에 있어요..
 
 
분위기는 매우 아늑한 편으로
규모는 생각 외로 크지 않구요..
 
광화문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테이블 간격은 좋은 편이에요..
 
서비스는 친절한 편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네요..
 
 
인도 커리가 생각나면 방문하는
정통 인도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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