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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해산물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30호++>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가락점)/가락동/팔미해물찜)

by 비어벨_다음 2008. 5. 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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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 가락점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방문했어요..
 
푸짐한 해물찜이 먹고 싶을 때
종종 방문하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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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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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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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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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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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샐러드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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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볶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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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해물찜' 대(大)자 이구요..
 
중(中)자가 33,000원,
대(大)자가 41,000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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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볶음밥 비벼 먹을 거 생각하면
중자가 3~4인용, 대자가 5~6인용 정도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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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테이블에 올려놓고 해산물을 컷팅 해주는데
자리가 넓지 않아서 옆에서 컷팅하고 올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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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낙지, 주꾸미, 왕새우, 새우,
아귀, 홍합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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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매콤한 양념과 잘 어우러지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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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맵기 만한 양념이 아니어서
먹는데도 부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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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산물이 있으니깐 좋아하는 것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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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조금씩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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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도 있기에 집어왔구요..
 
원래는 낙지를 가지고 와서 찍으려고 했지만
낙지는 컷팅 되었기 때문에 주꾸미로 대신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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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찜 다 먹고 나서 볶음밥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볶음공기는 1개에 2,000원으로
3공기 볶아달라고 했어요..
 
주방으로 남은 해물찜 국물을 가지고 가서
냄비에 밥과 함께 볶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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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볶음밥 만들어 주고 나서 언제 먹으면 좋을지
수시로 체크해줬는데 이날은 그냥 방치 모드네요..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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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한 쪽 벽면에 큼지막하게 쓰여 있어요..
 
팔미해물탕, 팔미해물찜, 팔미낙지갈비찜이
중(中)자와 대(大)자가 있어요..
 
팔미낙지볶음한접시, 팔미낙지찜, 팔미낙지전골,
팔미해물파전도 있구요..
 
이 외에 식사 메뉴로 팔미 돌판 볶음밥과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야채비빔밥이 있어요..
 
팔미낙지한마리비빔밥은 더 이상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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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 가락점(02-431-6938)은
가락동 가락시장 근처에 있어요..
 
남부순환도로를 따라 가락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가다가
육교 지나자마자 오른쪽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건물 주변으로 주차 공간이 있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면 약간 거리가 있어요..
 
8호선 가락시장역 2번 출구로 나와 경찰병원 사거리 전에 있는
왼편 도로로 들어가서 600m 정도 걸어가면 남부순환도로 나오기
바로 전 작은 사거리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8mi.co.kr 이구요..
 
 
거주 구역에 있어서 그런지 가족 단위로 많이 오네요..
저녁 식사 시간에 가면 자리가 꽉 차요..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바쁜 와중에도
서비스가 나름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날은 전체적으로 방치모드였어요..
 
생각해보니 매번 주던 수제비 국물도 안주셨네요.. 음냐..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서
가족과 함께 종종 방문하는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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