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30호+>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가락점)/가락동/해물찜과낙지갈비찜)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８味)' 가락점에 다녀왔어요..
 
해물찜이 먹고 싶어서 방문해줬어요..
방문한 김에 낙지갈비찜도 먹어줬구요..
 
 
 
 
기본 세팅 이구요..
해물 요리가 있어서 간장 종지가 있어요..
 
 
 
 
밑반찬이에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동치미는 몇 번씩 리필해 먹었어요.. ㅋㅋ
 
 
 
 
'팔미낙지갈비찜' 中 이에요..
 
中, 大가 있는데 작은 크기로 했어요..
가격은 33,000원 이구요..
 
 
 
 
낙지와 갈비가 주재료로 들어가요..
 
양은 나중에 밥까지 볶아 먹을거 생각하면
3~4인분 되는 거 같아요..
 
 
 
 
양배추, 양파, 팽이버섯, 송이버섯,
당면, 떡, 채소 등이 들어가 있어요..
 
 
 
 
갈비는 익혀서 나오구요..
큰게 5조각 들어 있었어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데워서 먹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이 갈비에도
잘 묻어나게 팔팔 끊여 줬어요.. 츄릅~~
 
 
 
 
갈비, 낙지, 떡, 당면 등을 접시에 담아왔어요..
 
갈비와 낙지가 매콤달콤한 양념과
잘 어울리네요.. >.<
 
 
 
 
갈비 잘 익어서 먹기 좋았어요..
낙지 양념도 갈비에 잘 맞아서 먹기 좋았어요.. ^^
 
 
 
 
'팔미해물찜' 大 이구요..
 
中, 大가 있는데 작은 크기로 했어요..
동일하게 가격은 33,000원 이에요..
 
해물찜 나오면 해물을 바로 잘라줘요..
사진 찍는게 조금 늦었더니 새우는 벌써 잘렸어요.. ㅋㅋㅋ
 
 
 
 
해물찜 잘려진 후 모습이에요..
 
 
 
 
큰 새우, 작은 새우, 아귀, 낙지, 오징어, 게,
주꾸미, 홍합 등등 많은 해물들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요..
 
 
 
 
나중에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을 고려하면
3~4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양은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
 
 
 
 
매콤한 양념이 각종 해물들과
잘 어우러지네요.. 후훗
 
 
 
 
게, 오징어, 낙지, 주꾸미, 작은 새우, 홍합 등을
조금씩 가지고 왔구요..
 
 
 
 
콩나물, 큰새우, 아귀 등을 가지고 왔어요..
다 맛있었어요.. ^o^
 
 
 
 
낙지갈비찜은 매콤달콤하고 해물찜은 매콤해서
해물찜 남은 국물과 볶아 달라고 했어요..
 
해물들을 다 먹고 나면 남은 국물을
주방으로 가져가서 볶은 후에 갖다줘요..
 
볶음공기는 한공기당 2,000원 이구요..
배가 불러도 볶음밥 박박 긁어먹게 되네요.. ㅎㅎㅎ
 
 
 
 
식사는 팔미낙지한마라수제비와 야채비빔밥,
낙지한마리 비빔밥, 돌판 볶음밥이 있어요..
 
낙지한마리수제비는 이름 그대로
작은 낙지 한마리가 들어가 있구요.. ㅋㅋㅋ
수제비는 약간 매콤한 편이에요..
 
요리 메뉴로는 ,낙지볶음 한접시, 낙지찜,
낙지전골, 해물파전, 해물탕 등이 있네요..
 
 
팔미낙지한마리수제비 가락점(02-431-6938)은
가락동 가락시장 근처에 있어요..
 
남부순환도로를 따라 가락사거리에서
올림픽공원 방향으로 가다가 육교 지나자마자
오른쪽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건물 주변으로 주차 공간이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8mi.co.kr 이구요..
 
거주 구역에 있어서 그런지 가족 단위로 많이 오네요..
저녁 식사 시간에 가면 자리가 꽉 차요..
 
음식점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아요..
 
가장 바쁜 식사 시간에는 주문이 많아서
아줌마들이 정신없을 정도로 바빠보였어요..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나와요..
낙지 요리나 해물찜이 생각나면 가고 싶은 곳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