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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해산물

<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71호> (명동불낙지불냉면/명동/철판불낙지)

by 비어벨_다음 2008. 1. 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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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이 살자 '명동불낙지불냉면'에 다녀왔어요..
 
매운거 좋아하는 지인이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낙지볶음 맛있게 하는 곳을 봤다고 하더라구요..
 
검색해보니깐 명동에 있어서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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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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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불낙지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탕이에요..
 
단품으로는 2,500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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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샐러드예요..
드레싱은 키위 드레싱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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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이구요..
 
먹어보니깐 키위맛이 살짝 나네요..
키위 이용해서 양념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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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낙지를 맛있게 싸먹을
깻잎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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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맛있게 먹는데
일조했던 치즈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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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불낙지' 2인분이에요..
 
1인분에 9,500원 이구요..
공기밥과 치즈 사리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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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과 보통맛이 있는데
얼마큼 매울지 몰라서 보통맛으로 했어요..
 
낙지와 불고기, 그리고 야채가
잘 구워지려고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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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은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달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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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팔팔 끊기 시작했어요..
 
서버 분이 중간에 두 번 와서
뒤집어주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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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낙지 정말 맛있어요.. ㅡㅡb
양념은 매운데 맛있으면서 매워요.. 츄릅~~
 
불닭같이 속이 아리면서 맵지도 않고
입술이 매우면서 맵지도 않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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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낙지 매운 맛은 중독성이 있어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 싶어요.. ㅠ.ㅜ
 
낙지와 불고기 모두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매우 맛있네요..
 
지인과 같이 그 맛에 홀딱 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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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볶아지고 나서
한쪽에 치즈를 올려주네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깐 스르륵하고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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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를 치즈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자그마한 치즈가 감동을 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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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낙지를 치즈와 함께
깻잎에 싸서 먹으면 완소예요.. >.<
 
깻잎에 쌀 때는 낙지가 뜨거워서
후다닥 싸게 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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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와 불고기 다 먹고 나서 밥 볶아 먹기로 했어요..
 
양념이 부족하니깐 직원 분이
양념을 추가하고 밥을 볶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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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알 볶음밥도 있었는데 공기밥이 남아서
추가 주문하지 않고 남은 공기밥으로 볶았어요..
 
밥 볶을 때는 튈지도 모르니
약간 거리를 두고 지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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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배가 부른대도 시켰어요.. ^^;;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있고
둘 다 보통맛과 매운맛이 있네요..
 
물냉면으로 보통맛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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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4,000원 이구요..
 
1인당 한 그릇씩 주문하면
냉면사리가 무한리필이라고 하네요.. 와우~~
 
냉면 맛도 괜찮은데
담에는 냉면 맘껏 먹으러 방문해봐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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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불낙지불냉면(02-318-2234)은
명동 (구)유투존 건물 후문 옆 건물 2층에 있어요..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하고
작은 사거리 두 개를 지나면 왼편에 있어요..
1층에는 아트박스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홈페이지는 www.bultown.com 이구요..
 
 
가스레인지를 이용하는 곳이라 아늑한 편은 아니었지만
인테리어는 나름 신경 써서 괜찮네요..
 
명동에 있어서 그런지 좌석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었구요..
 
 
서비스는 좋은 편이에요..
메뉴와 출입구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어서 그런가봐요..
 
'불편한 사항이나 불친절한 직원이 있으면
카운터에 말씀하시거나, 문자로 보내주세요.
다시 가르치겠습니다. 친절한 직원도 말씀 해주세요. (^o^)'
 
이렇게 적혀 있고 휴대폰 번호도 적혀있네요..
서비스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다른 메뉴로는 오징어튀김 8,000원,
고기만두 3,800원가 있어요..
 
평일 오후 5시까지 하는 런치메뉴에는
4,500원에서 6,000원하는 다양한 철판 볶음밥이 있구요..
 
평일 런치에는 철판 불낙지도 7,500원으로 저렴해지네요..
 
 
철판 불낙지는 포장이 가능해요..
 
지인이 맛있어서 집에 포장해갔는데
가족들 모두 만족했다고 하더군요.. ^^
 
 
'불과 같은 매운맛을 즐긴다!
스트레스를 확~~~! 불같이 살자~'과
같은 슬로건으로 매운맛을 잘 만드는 곳 같아요..
 
철판 불낙지는 매우면서도 맛있어서 완소 메뉴가 됐어요..
명동에서 맛있는 곳을 찾아서 기분이 좋은 하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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