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102호> (뽕잎사랑(신촌점)/신촌/뽕잎쇠고기샤브점심특선)

뽕잎 샤브칼국수 전문점 '뽕잎사랑' 신촌점에 다녀왔어요..
 
샤브샤브가 급 땡겨서 방문했어요..
뽕잎사랑은 두번째 방문으로 신촌점은 처음이네요..
 
 
 
 
뽕잎 쇠고기 샤브 점심특선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1인분에 6,0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이에요..
 
쇠고기 등심 샤브, 버섯야채, 샐러드, 뽕잎 칼국수,
뽕잎 볶음밥, 뽕잎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본 세팅 이구요..
 
 
 
 
연장과 냅킨은 테이블에 있는
서랍에 있어요..
 
 
 
 
미역오이냉국이에요..
시원해서 먹기 좋네요.
 
 
 
 
밑반찬인 김치 이구요..
 
 
 
 
기본으로 나오는 야채샐러드예요..
 
 
 
 
육수로는 얼큰육수와 담백육수를 고를 수 있는데
뽕잎사랑은 버섯매운탕이 괜찮아서 얼큰육수로 했어요..
 
버섯과 야채는 나오자마자
냄비에 바로 넣어주네요.
 
 
 
 
쇠고기 등심 이구요..
 
기본적으로 고기는 괜찮은 편이긴 한데
예전에 먹던 것보다는 조금 덜 맛있네요..
 
 
 
 
예전에는 다른 지점 디너 메뉴로 먹었던 거라
비교가 조금 어렵긴 하지만요..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 건지
런치와 디너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어요..
 
 
 
 
다음에는 디너 메뉴로 먹어봐야겠어요.. ㅋㅋㅋ
 
 
 
 
쇠고기가 얼큰한 국물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츄릅~~
 
 
 
 
쇠고기 살짝 데친 후
꺼내서 먹으니깐 맛있네요.. ㅋㅋㅋ
 
 
 
 
뽕잎 칼국수는 빨리 잘 익으라고
약간 삶아져서 나오는 센스가 맘에 들어요..
 
 
 
 
칼국수 넣어서 먹기 시작했구요..
 
육수가 조금 부족해서 더 달라고 해야 되는데
이날은 그냥 조려먹기로 했어요..
 
 
 
 
다 끊이고 났더니 많이 조려져서
볶음칼국수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국물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모두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
 
 
 
 
뽕잎 볶음밥 이구요.
 
 
 
 
밥 볶아달라고 하면 맛있게 볶아주시네요..
 
 
 
 
뽕잎 요거트 아이스크림이에요..
디저트가 아이스크림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
 
 
 
 
뽕잎이 좋은 점을 홍보하고
있는 안내판도 있어요..
 
 
 
 
뽕잎사랑 신촌점(02-365-4337)은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와 작은 사거리 지나서
연대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편 지하 1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bongiplove.co.kr 이구요..
 
매장별로 멤버십 카드를 발행하는 것 같구요..
먹은 금액만큼 적립해주네요..
 
 
서비스와 분위기 괜찮은 편이에요.
 
다음에는 뽕잎 냉면과 디너 메뉴를
먹으러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