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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숯불구이 전문점 '별난소문' 본점에 다녀왔어요..
원할머니보쌈 계열로 원앤원(주)에서 2년 반의 준비 끝에
2007년 12월에 오픈한 제3브랜드라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개인용 소스와 양파 무침을 제공해줘요..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3가지나 있어서
고기의 종류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소금과 쌈장도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이고
무엇보다도 마늘 레몬 소스가 찍어먹기 괜찮은데요..
양념과 소스 등이 고기와 잘 어우러지네요..
식전에 제공되는 계란찜, 연두부, 고구마 샐러드가
깔끔하게 나와서 퓨전 한식 레스토랑 같은 기분이 들어요..
꼭 패밀리 레스토랑에 나오는 빵 같은 기분이 드는데
종류가 많아서 다양한 먹는 즐거움을 주네요..
'별난소 샐러드' 이구요..
가격은 무난한 4,000원 이에요..
고기 집에 샐러드 메뉴가 있는 것이 신기해요..
보통은 그린 샐러드나 치킨 샐러드가 대부분인데
패스트라미를 이용해서 만든 샐러드가 상큼한 느낌을 주네요..
칼로리 걱정할 필요 없는 실곤약을
패스트라미에 싸먹는 것도 별미네요..
별난소문은 하향식 배기로스터를 사용해요..
냄새 밸 일이 없는 점이 매우 좋아요.. ㅡㅡb
고기를 굽지 않을 때는 숯이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철망으로 막아놓구요..
'갈비살'과 '갈비꽃살' 이에요..
갈비살은 120g에 14,000원이고
갈비꽃살은 120g에 22,000원 이구요..
생고기는 이렇게 두 종류가 있어요..
갈비살은 미국산이고
갈비꽃살은 호주산이라고 하네요..
갈비살은 친숙한 부위로 적당히 씹히는
질감을 즐길 수 있는 고기 부위예요..
참고로 갈비살은 주물럭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갈비꽃살의 풍부한 육즙과 적당히 두툼한 두께가
고기를 씹을 때의 식감을 풍부하게 해주네요..
갈비꽃살을 구울 때 나오는 육즙이 식욕을 돋우어요..
마블링이 예쁜 만큼 고기도 맛있네요.. 츄릅~~
'갈비본살' 이에요..
주물럭으로 호주산이고
가격은 120g 13,000원 이에요..
부드럽게 느껴지는 갈비살코기네요..
전체적으로 양념이 소고기와 잘 조화되어
입에 착 달라붙게 만들어 주네요.. >.<
'소갈비' 이구요..
양념구이로 호주산이고
가격은 300g에 25,000원 이에요..
두툼한 소갈비는 적당히 익히는 것이 관건인데
갈비의 칼집이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네요..
갈비의 칼집 사이사이로 양념이 잘 스며들고
골고루 잘 익게 만들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네요.. ~.~
한 조각 집어 들고 먹기 전에
찍어봤어요.. ㅋㅋㅋ
'차돌김치찌개'와 '차돌된장찌개' 이에요..
차돌된장찌개는 쫄깃하고 고소한 차돌박이와 구수한 된장이
어우러져 더욱 감칠맛나게 살려준다고 하네요..
차돌김치찌개는 숙성김치의 깊은 맛과
쫄깃고소한 차돌박이가 어우러진다고 하네요..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먹어서 3,000원 이구요..
솥밥과 같이 나오는 단품은 런치메뉴는 5,500원 이에요..
고기가 많은 스타일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아니구요..
런치 메뉴로 나오는 단품에는 얼마나 들었을지 모르겠지만요..
갠적으론 된장찌개가 김치찌개 보다 더 나았어요.. ㅋㅋㅋ
'흑미쌀국수'와 '백련초국수' 이구요..
시원한 육수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웰빙 트렌드에 맞춰서 흑미와 백년초 면이
밋밋할지도 모르는 국수에 활력을 넣어주네요..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3,000원이고
런치에 단품으로 주문하면 4,500원 이에요..
보통은 후식으로 냉면이 나오는데
별난소문은 국수가 나오는 것이 새롭네요..
밑반찬 이구요..
식사를 주문하면 세 가지 반찬을 갖다 주네요..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로 입가심했어요..
별난소문(02-558-9595)은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로 나와 CGV 강남점 가기 직전 우회전하고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왼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yulso.co.kr 이구요..
분위기가 일반 고기집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해요..
특히 공중에 환기구가 없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고기 먹으러 갈 때 가장 걱정 되는 것이 몸에 냄새가 배는 것인데
하향식 배기 로스터를 사용하니깐 그럴 걱정이 없어서 너무나 좋네요..
환기구가 없어 같이 식사 하는 사람과의 대화에
장애물이 없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와 찾아오는 서비스를 보면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고기 먹는 거 티내지 않고 소고기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
원할머니보쌈 계열로 원앤원(주)에서 2년 반의 준비 끝에
2007년 12월에 오픈한 제3브랜드라고 하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개인용 소스와 양파 무침을 제공해줘요..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3가지나 있어서
고기의 종류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소금과 쌈장도 나름 신경 쓴 흔적이 보이고
무엇보다도 마늘 레몬 소스가 찍어먹기 괜찮은데요..
양념과 소스 등이 고기와 잘 어우러지네요..
식전에 제공되는 계란찜, 연두부, 고구마 샐러드가
깔끔하게 나와서 퓨전 한식 레스토랑 같은 기분이 들어요..
꼭 패밀리 레스토랑에 나오는 빵 같은 기분이 드는데
종류가 많아서 다양한 먹는 즐거움을 주네요..
'별난소 샐러드' 이구요..
가격은 무난한 4,000원 이에요..
고기 집에 샐러드 메뉴가 있는 것이 신기해요..
보통은 그린 샐러드나 치킨 샐러드가 대부분인데
패스트라미를 이용해서 만든 샐러드가 상큼한 느낌을 주네요..
칼로리 걱정할 필요 없는 실곤약을
패스트라미에 싸먹는 것도 별미네요..
별난소문은 하향식 배기로스터를 사용해요..
냄새 밸 일이 없는 점이 매우 좋아요.. ㅡㅡb
고기를 굽지 않을 때는 숯이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철망으로 막아놓구요..
'갈비살'과 '갈비꽃살' 이에요..
갈비살은 120g에 14,000원이고
갈비꽃살은 120g에 22,000원 이구요..
생고기는 이렇게 두 종류가 있어요..
갈비살은 미국산이고
갈비꽃살은 호주산이라고 하네요..
갈비살은 친숙한 부위로 적당히 씹히는
질감을 즐길 수 있는 고기 부위예요..
참고로 갈비살은 주물럭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갈비꽃살의 풍부한 육즙과 적당히 두툼한 두께가
고기를 씹을 때의 식감을 풍부하게 해주네요..
갈비꽃살을 구울 때 나오는 육즙이 식욕을 돋우어요..
마블링이 예쁜 만큼 고기도 맛있네요.. 츄릅~~
'갈비본살' 이에요..
주물럭으로 호주산이고
가격은 120g 13,000원 이에요..
부드럽게 느껴지는 갈비살코기네요..
전체적으로 양념이 소고기와 잘 조화되어
입에 착 달라붙게 만들어 주네요.. >.<
'소갈비' 이구요..
양념구이로 호주산이고
가격은 300g에 25,000원 이에요..
두툼한 소갈비는 적당히 익히는 것이 관건인데
갈비의 칼집이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네요..
갈비의 칼집 사이사이로 양념이 잘 스며들고
골고루 잘 익게 만들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네요.. ~.~
한 조각 집어 들고 먹기 전에
찍어봤어요.. ㅋㅋㅋ
'차돌김치찌개'와 '차돌된장찌개' 이에요..
차돌된장찌개는 쫄깃하고 고소한 차돌박이와 구수한 된장이
어우러져 더욱 감칠맛나게 살려준다고 하네요..
차돌김치찌개는 숙성김치의 깊은 맛과
쫄깃고소한 차돌박이가 어우러진다고 하네요..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먹어서 3,000원 이구요..
솥밥과 같이 나오는 단품은 런치메뉴는 5,500원 이에요..
고기가 많은 스타일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는 아니구요..
런치 메뉴로 나오는 단품에는 얼마나 들었을지 모르겠지만요..
갠적으론 된장찌개가 김치찌개 보다 더 나았어요.. ㅋㅋㅋ
'흑미쌀국수'와 '백련초국수' 이구요..
시원한 육수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고
웰빙 트렌드에 맞춰서 흑미와 백년초 면이
밋밋할지도 모르는 국수에 활력을 넣어주네요..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3,000원이고
런치에 단품으로 주문하면 4,500원 이에요..
보통은 후식으로 냉면이 나오는데
별난소문은 국수가 나오는 것이 새롭네요..
밑반찬 이구요..
식사를 주문하면 세 가지 반찬을 갖다 주네요..
후식으로 나온 매실차로 입가심했어요..
별난소문(02-558-9595)은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로 나와 CGV 강남점 가기 직전 우회전하고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왼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byulso.co.kr 이구요..
분위기가 일반 고기집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해요..
특히 공중에 환기구가 없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고기 먹으러 갈 때 가장 걱정 되는 것이 몸에 냄새가 배는 것인데
하향식 배기 로스터를 사용하니깐 그럴 걱정이 없어서 너무나 좋네요..
환기구가 없어 같이 식사 하는 사람과의 대화에
장애물이 없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런 깔끔한 분위기와 찾아오는 서비스를 보면
패밀리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고기 먹는 거 티내지 않고 소고기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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