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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노리타가든(Nolita Garden)'에 다녀왔어요..
노리타가든은 노리타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생면 파스타와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 와인 바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노리타는 North of Little Italy 또는
North of Little Italia의 약자이구요..
노리타가든에 가는 통로에 있는 플래카드에는
New York of Little Italian으로 적혀있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기본으로 나오는 빵이에요..
'해산물 스파게티(Spaghetti di Mare)' 이구요..
가격은 16,000원 이에요..
강하지 않은 토마토 향이 해산물과
매우 잘 어우러지는 스파게티예요.. 츄릅~~
갠적으론 해산물 스파게티와는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가격에 비해서는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구요..
'버섯 페투치니(Fettuccine Funghi)' 이에요..
가격은 15,000원 이구요..
크림소스를 느끼하지 않고 나름 담백하게 만들어서
버섯과 페투치니가 잘 어우러지게 만드네요..
넙대대한 페투치니는 역시 크림소스와 잘 어우러져요.. ㅡㅡb
기존의 노리타는 건면을 사용하는 반면
노리타가든은 매일 생면을 뽑아서 만든다고 하네요..
스파게티는 두드러진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페투치니를 먹으니깐 생면이 더 탄력이 있는 것 같아요..
페투치니에 시금치를 넣어서 초록빛을 띄고 있구요..
시금치가 밋밋한 면을 약간 고소하게 만들어주네요..
'마르게리타 피자(Margherita Pizza)' 이구요..
가격은 14,000원 이에요..
원래는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했는데 이번 파동 때문에
고르곤졸라 치즈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치즈에 따라서 피자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모짜렐라 치즈가 별 문제 없다는 보도도 나왔으니
다시 모짜렐라 치즈로 바뀌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주는 밑반찬이에요..
스테이크 앤 와인 바를 표방하는 만큼
와인글라스들이 걸려 있네요..
아직 스테이크와 와인은 맛을 보지 못해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는 하네요..
지상 7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나름 전망을 느낄 수 있어요..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좋구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룸 같은 공간도 있어요..
노리타가든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하늘이 보인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든'이 붙은 것 같기도 해요.. 후훗..
강남역에는 노리타와 노리타가든이 같은 건물에 있어요..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노리타가든에는
스테이크 메뉴와 와인 바가 있다는 점이에요..
파스타의 경우에는 노리타는 건면,
노리타가든은 생면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주방도 별개고 메뉴도 겹치는 것도 없으면서
가격대도 약간 차이난다고 하구요..
노리타가든 서초점(02-596-5258)은
2호선 강남역 5번 출구로 나와 마르쉐 지나서
우회전하면 마르쉐 옆 건물 7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inolita.co.kr 이구요..
양에 비해서는 나름 비싼 가격대이지만,
맛을 생각한다면 나름 괜찮은 가격대예요..
서비스는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좋은 편이구요..
주차는 가능한데 강남역에 있어서 그런지
발렛파킹비 2,000원이 있어요..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노리타가든은 노리타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생면 파스타와
최상급 한우 스테이크, 와인 바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노리타는 North of Little Italy 또는
North of Little Italia의 약자이구요..
노리타가든에 가는 통로에 있는 플래카드에는
New York of Little Italian으로 적혀있네요..
기본 세팅 이구요..
기본으로 나오는 빵이에요..
'해산물 스파게티(Spaghetti di Mare)' 이구요..
가격은 16,000원 이에요..
강하지 않은 토마토 향이 해산물과
매우 잘 어우러지는 스파게티예요.. 츄릅~~
갠적으론 해산물 스파게티와는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가격에 비해서는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구요..
'버섯 페투치니(Fettuccine Funghi)' 이에요..
가격은 15,000원 이구요..
크림소스를 느끼하지 않고 나름 담백하게 만들어서
버섯과 페투치니가 잘 어우러지게 만드네요..
넙대대한 페투치니는 역시 크림소스와 잘 어우러져요.. ㅡㅡb
기존의 노리타는 건면을 사용하는 반면
노리타가든은 매일 생면을 뽑아서 만든다고 하네요..
스파게티는 두드러진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페투치니를 먹으니깐 생면이 더 탄력이 있는 것 같아요..
페투치니에 시금치를 넣어서 초록빛을 띄고 있구요..
시금치가 밋밋한 면을 약간 고소하게 만들어주네요..
'마르게리타 피자(Margherita Pizza)' 이구요..
가격은 14,000원 이에요..
원래는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했는데 이번 파동 때문에
고르곤졸라 치즈로 변경했다고 하네요..
치즈에 따라서 피자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모짜렐라 치즈가 별 문제 없다는 보도도 나왔으니
다시 모짜렐라 치즈로 바뀌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주는 밑반찬이에요..
스테이크 앤 와인 바를 표방하는 만큼
와인글라스들이 걸려 있네요..
아직 스테이크와 와인은 맛을 보지 못해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는 하네요..
지상 7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나름 전망을 느낄 수 있어요..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좋구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룸 같은 공간도 있어요..
노리타가든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하늘이 보인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든'이 붙은 것 같기도 해요.. 후훗..
강남역에는 노리타와 노리타가든이 같은 건물에 있어요..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노리타가든에는
스테이크 메뉴와 와인 바가 있다는 점이에요..
파스타의 경우에는 노리타는 건면,
노리타가든은 생면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주방도 별개고 메뉴도 겹치는 것도 없으면서
가격대도 약간 차이난다고 하구요..
노리타가든 서초점(02-596-5258)은
2호선 강남역 5번 출구로 나와 마르쉐 지나서
우회전하면 마르쉐 옆 건물 7층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inolita.co.kr 이구요..
양에 비해서는 나름 비싼 가격대이지만,
맛을 생각한다면 나름 괜찮은 가격대예요..
서비스는 분위기와 마찬가지로 좋은 편이구요..
주차는 가능한데 강남역에 있어서 그런지
발렛파킹비 2,000원이 있어요..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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