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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댐 근처에 있는 '샘밭막국수'에 다녀왔어요..
명함에는 '원조샘밭막국수'라고 되어 있네요..
소양댐에서 산책한 후에 막국수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집에서 출발할 때 검색해보고 후보로 두 곳을 찾았어요..
소양강댐 주차장에 계시는 현지 분들에게도 물어보니
예상했던 후보 두 군데를 똑같이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맘 편하게 두 군데 중에서
더 끌리는 곳으로 방문했어요.. ㅋㅋㅋ
양념들 이구요..
간장, 식초, 양념장, 설탕이 있어요..
김치와 겨자소스예요..
온면수 이구요..
메밀 삶은 물을 주네요..
약간 새로운 느낌의 물이에요.. @.@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했어요.. ㅋㅋㅋ
냉육수예요..
필요하면 막국수에 넣어 먹어도 되구요..
근데 막국수 다 먹고 나서야 이 생각이 들긴 했어요.. ㅎㅎㅎ
기본 세팅 이구요..
'막국수' 이구요..
가격은 4,000원 이에요..
춘천에서 처음 먹는 막국수인데
약간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메밀가루에 밀가루와 전분 혼합물을 적당히 섞어
나무를 삶은 물에 면을 삶는다고 하네요..
막국수의 양념과 면발의 느낌이
지금까지 먹어왔던 막국수와는 다르네요..
정말 제대로 만든 막국수여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
양념들을 추가로 넣어서
맛깔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육수도 부어서 먹었어야 됐는데
그런지도 모르고 육수는 마시기만 했네요.. -.-a
처음이라 양념을 약간 어설프게 만들었는데
다음에는 더 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양은 푸짐한 편이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후훗..
창가에 걸려 있는 주인 할머니 가족사진이에요..
이날도 사진 속의 저분이 입구에서 맞아 주시더라구요..
이 사진의 건물은 예전에 있던 건물이에요..
30년 전통이라고 하더니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
기존 건물은 허름해져서 2006년 12월에
건물을 새로 짓고 이전했다고 하네요..
새 건물답게 인테리어는 깔끔해요..
한쪽에는 단독 공간도 있어요..
샘밭막국수(033-242-1712, 033-242-1702)는
춘천시 소양강댐 근처 신북읍 천전리에 있어요..
서울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강촌을 지나 천전 IC로 나와
소양강댐 방향으로 가다보면 막국수 거리 오른편에 있어요..
포털 사이트 검색하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어요..
음식점 앞 주차장에는 트램펄린이 있어요..
안에서는 동네 꼬마들이 놀고 있는데
옛날에 열심히 뛰어 놀던 생각이 나니 왠지 정겹네요..
새 건물이라 음식점은 깔끔해요..
서비스는 그냥 평범하구요..
막국수 말고 다른 메뉴로 편육이 8,000원,
감자전과 녹두전이 각각 4,000원,
순두부와 모두부가 각각 3,000원 이에요..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 ^^
아직은 막국수의 맛을 음미하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육수와 양념 배합을 잘해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
2호선 교대역 근처에도 샘밭막국수 분점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여기도 가 볼 생각이에요..
닭갈비 못지않게 춘천하면 딱 떠오르는
막국수를 먹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
명함에는 '원조샘밭막국수'라고 되어 있네요..
소양댐에서 산책한 후에 막국수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집에서 출발할 때 검색해보고 후보로 두 곳을 찾았어요..
소양강댐 주차장에 계시는 현지 분들에게도 물어보니
예상했던 후보 두 군데를 똑같이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맘 편하게 두 군데 중에서
더 끌리는 곳으로 방문했어요.. ㅋㅋㅋ
양념들 이구요..
간장, 식초, 양념장, 설탕이 있어요..
김치와 겨자소스예요..
온면수 이구요..
메밀 삶은 물을 주네요..
약간 새로운 느낌의 물이에요.. @.@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했어요.. ㅋㅋㅋ
냉육수예요..
필요하면 막국수에 넣어 먹어도 되구요..
근데 막국수 다 먹고 나서야 이 생각이 들긴 했어요.. ㅎㅎㅎ
기본 세팅 이구요..
'막국수' 이구요..
가격은 4,000원 이에요..
춘천에서 처음 먹는 막국수인데
약간 새로운 느낌이 들어요..
메밀가루에 밀가루와 전분 혼합물을 적당히 섞어
나무를 삶은 물에 면을 삶는다고 하네요..
막국수의 양념과 면발의 느낌이
지금까지 먹어왔던 막국수와는 다르네요..
정말 제대로 만든 막국수여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
양념들을 추가로 넣어서
맛깔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육수도 부어서 먹었어야 됐는데
그런지도 모르고 육수는 마시기만 했네요.. -.-a
처음이라 양념을 약간 어설프게 만들었는데
다음에는 더 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양은 푸짐한 편이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후훗..
창가에 걸려 있는 주인 할머니 가족사진이에요..
이날도 사진 속의 저분이 입구에서 맞아 주시더라구요..
이 사진의 건물은 예전에 있던 건물이에요..
30년 전통이라고 하더니 정말 오래 된 것 같아요..
기존 건물은 허름해져서 2006년 12월에
건물을 새로 짓고 이전했다고 하네요..
새 건물답게 인테리어는 깔끔해요..
한쪽에는 단독 공간도 있어요..
샘밭막국수(033-242-1712, 033-242-1702)는
춘천시 소양강댐 근처 신북읍 천전리에 있어요..
서울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강촌을 지나 천전 IC로 나와
소양강댐 방향으로 가다보면 막국수 거리 오른편에 있어요..
포털 사이트 검색하면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어요..
음식점 앞 주차장에는 트램펄린이 있어요..
안에서는 동네 꼬마들이 놀고 있는데
옛날에 열심히 뛰어 놀던 생각이 나니 왠지 정겹네요..
새 건물이라 음식점은 깔끔해요..
서비스는 그냥 평범하구요..
막국수 말고 다른 메뉴로 편육이 8,000원,
감자전과 녹두전이 각각 4,000원,
순두부와 모두부가 각각 3,000원 이에요..
가격은 정말 착하네요.. ^^
아직은 막국수의 맛을 음미하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육수와 양념 배합을 잘해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
2호선 교대역 근처에도 샘밭막국수 분점이 있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여기도 가 볼 생각이에요..
닭갈비 못지않게 춘천하면 딱 떠오르는
막국수를 먹기에 괜찮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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