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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rise Happens! '카후나빌(Kahunaville)'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생일 관련 혜택이 멤버십 카드 회원만 있는 알았는데
온라인 회원도 있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방문했어요..
일요일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하니 한가롭고 좋군요..
1층에는 손님들이 한두 테이블 밖에 없네요..
2층으로 안내 받았는데 우리가 개시하는 손님이었어요.. ㅋㅋㅋ
중간에 다른 손님들 올 때까지
전세 낸 느낌이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
기본 세팅 이구요..
평소에 친숙한 동그란 접시가 아닌
세모난 접시여서 귀엽네요.. 후훗..
'씨리얼 브레드' 이에요..
여러 가지 곡물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푹신한 빵은 아니고 쫄깃쫄깃한 스타일이에요..
음.. 깨찰빵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에요..
먹어보니 나름 맘에 드네요.. ㅋㅋㅋ
'파인애플 에이드' 이구요..
런치 세트에 포함된 음료로
맛은 그냥 무난하네요..
런치 세트로 나온 '콘 스프' 이에요..
콘 스프는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생일쿠폰으로 받은 음료예요..
망고 스무디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름을 물어보니
'선 오브 피치(Son of Peach)'라고 하네요..
복숭아와 망고 등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크리미 베이컨 샐러드(Creamy Bacon Salad)' 이구요..
샐러드를 먹고 싶었는데 런치 세트에는
딱히 맘에 드는 세트가 없었어요..
샐러드는 6가지 정도 있었는데 뭐로 먹을까 하다가
베스트 메뉴인 크리미 베이컨 샐러드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4,900원 이에요..
바삭하게 튀긴 부드러운 닭 안심과 각종 야채가
고소한 크리미 베이컨 드레싱과 조화를 이루는 샐러드라고 하네요..
새로운 스타일의 샐러드로 먹다보니깐
나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크리미 베이컨 드레싱은 풍부한 맛의 크림치즈와
베이컨을 섞어 만든 카후나빌만의 스페셜 드레싱이라고 하구요..
기존에 먹었던 드레싱과는 느낌이 달라서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했어요.. ㅎㅎㅎ
'로제 파스타(Rose Pasta)' 이에요..
카후나빌에서 파스타 먹고 싶어서
런치 세트에서 하나 골랐어요..
런치 세트 가격은 12,300원 이구요..
상큼함 토마토 소스와 고소한 크림소스를 섞어
만든 로제 소스가 독특한 스페셜 메뉴라고 하네요..
그동안 친숙하던 크림 파스타나
토마토 파스타와는 다른 느낌의 파스타예요..
카후나빌이 열대 스타일 레스토랑이라더니
새로운 맛의 요리들이 많이 있네요..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Teriyaki Chicken Rice)' 이구요..
생일쿠폰으로 시킨 거예요..
런치 세트로 시킨다면 15,600원이고
단품으로 시킨다면 12,300원 이에요..
화이트 와인과 갈릭 오일로 조리한 부드러운
닭 다리 살을 그릴에서 구워 데리야끼 소스를 얹은
진한 맛의 라이스 메뉴라고 하네요..
커다란 닭 다리 살이 두 덩어리 나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리야끼 소스와
치킨이어서 매우 맘에 들었던 메뉴에요.. >.<
데리야끼 소스 치킨이 느끼하게
같이 먹어주라고 밥과 야채가 나오네요.. ㅋㅋㅋ
적당히 두툼한 뚜께로 먹는 느낌이 좋아요.. ^^
치킨을 평범하게 좋아하는 가족들은
치킨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난다고 별로라고 하네요.. @>@
그래서 혼자 맛있게 냠냠 먹어줬어요.. 츄릅~~
에이드 다 마시고 '코카콜라'로
리필해서 먹었구요..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초절임' 이에요..
중간중간 먹어줬어요..
후식으로는 나온 '레몬 라임 티'는
적당히 시큼하면서 달달해요..
날씨가 쌀쌀한 날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카후나빌 강남점(02-557-5100)은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어요..
2호선 강남역 2번 출구로 나와 3호선 양재역으로 가다보면
첫번째 큰 사거리인 우성아파트입구 사거리 지나기 전 왼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kahunaville.co.kr 이구요..
인테리어는 열대우림 같은 분위기로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활기차네요..
가만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으니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리얼리티 쇼인 '서바이버 아일랜드'가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
서비스는 분위기만큼 좋았어요..
방문한 김에 멤버십 카드도 만들었어요..
앞으로 종종 애용해줘야겠어요.. 헤헤..
카후나빌이 얼마 전에 메인 디쉬부터 디저트까지
20개 정도의 신메뉴를 내놓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신메뉴 먹으러 가보고 싶어요..
열대 스타일의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패밀리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
생일 관련 혜택이 멤버십 카드 회원만 있는 알았는데
온라인 회원도 있는 것을 알자마자 바로 방문했어요..
일요일 이른 점심시간에 도착하니 한가롭고 좋군요..
1층에는 손님들이 한두 테이블 밖에 없네요..
2층으로 안내 받았는데 우리가 개시하는 손님이었어요.. ㅋㅋㅋ
중간에 다른 손님들 올 때까지
전세 낸 느낌이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
기본 세팅 이구요..
평소에 친숙한 동그란 접시가 아닌
세모난 접시여서 귀엽네요.. 후훗..
'씨리얼 브레드' 이에요..
여러 가지 곡물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푹신한 빵은 아니고 쫄깃쫄깃한 스타일이에요..
음.. 깨찰빵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에요..
먹어보니 나름 맘에 드네요.. ㅋㅋㅋ
'파인애플 에이드' 이구요..
런치 세트에 포함된 음료로
맛은 그냥 무난하네요..
런치 세트로 나온 '콘 스프' 이에요..
콘 스프는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생일쿠폰으로 받은 음료예요..
망고 스무디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름을 물어보니
'선 오브 피치(Son of Peach)'라고 하네요..
복숭아와 망고 등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크리미 베이컨 샐러드(Creamy Bacon Salad)' 이구요..
샐러드를 먹고 싶었는데 런치 세트에는
딱히 맘에 드는 세트가 없었어요..
샐러드는 6가지 정도 있었는데 뭐로 먹을까 하다가
베스트 메뉴인 크리미 베이컨 샐러드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4,900원 이에요..
바삭하게 튀긴 부드러운 닭 안심과 각종 야채가
고소한 크리미 베이컨 드레싱과 조화를 이루는 샐러드라고 하네요..
새로운 스타일의 샐러드로 먹다보니깐
나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크리미 베이컨 드레싱은 풍부한 맛의 크림치즈와
베이컨을 섞어 만든 카후나빌만의 스페셜 드레싱이라고 하구요..
기존에 먹었던 드레싱과는 느낌이 달라서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했어요.. ㅎㅎㅎ
'로제 파스타(Rose Pasta)' 이에요..
카후나빌에서 파스타 먹고 싶어서
런치 세트에서 하나 골랐어요..
런치 세트 가격은 12,300원 이구요..
상큼함 토마토 소스와 고소한 크림소스를 섞어
만든 로제 소스가 독특한 스페셜 메뉴라고 하네요..
그동안 친숙하던 크림 파스타나
토마토 파스타와는 다른 느낌의 파스타예요..
카후나빌이 열대 스타일 레스토랑이라더니
새로운 맛의 요리들이 많이 있네요..
'데리야끼 치킨 라이스(Teriyaki Chicken Rice)' 이구요..
생일쿠폰으로 시킨 거예요..
런치 세트로 시킨다면 15,600원이고
단품으로 시킨다면 12,300원 이에요..
화이트 와인과 갈릭 오일로 조리한 부드러운
닭 다리 살을 그릴에서 구워 데리야끼 소스를 얹은
진한 맛의 라이스 메뉴라고 하네요..
커다란 닭 다리 살이 두 덩어리 나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리야끼 소스와
치킨이어서 매우 맘에 들었던 메뉴에요.. >.<
데리야끼 소스 치킨이 느끼하게
같이 먹어주라고 밥과 야채가 나오네요.. ㅋㅋㅋ
적당히 두툼한 뚜께로 먹는 느낌이 좋아요.. ^^
치킨을 평범하게 좋아하는 가족들은
치킨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난다고 별로라고 하네요.. @>@
그래서 혼자 맛있게 냠냠 먹어줬어요.. 츄릅~~
에이드 다 마시고 '코카콜라'로
리필해서 먹었구요..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초절임' 이에요..
중간중간 먹어줬어요..
후식으로는 나온 '레몬 라임 티'는
적당히 시큼하면서 달달해요..
날씨가 쌀쌀한 날이 따뜻해서 좋았어요..
카후나빌 강남점(02-557-5100)은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있어요..
2호선 강남역 2번 출구로 나와 3호선 양재역으로 가다보면
첫번째 큰 사거리인 우성아파트입구 사거리 지나기 전 왼편에 있어요..
홈페이지는 www.kahunaville.co.kr 이구요..
인테리어는 열대우림 같은 분위기로
기존의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활기차네요..
가만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으니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리얼리티 쇼인 '서바이버 아일랜드'가 떠오르더라구요.. ㅋㅋㅋ
서비스는 분위기만큼 좋았어요..
방문한 김에 멤버십 카드도 만들었어요..
앞으로 종종 애용해줘야겠어요.. 헤헤..
카후나빌이 얼마 전에 메인 디쉬부터 디저트까지
20개 정도의 신메뉴를 내놓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신메뉴 먹으러 가보고 싶어요..
열대 스타일의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괜찮은 패밀리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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