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벨이 다녀온 맛집 079호> (신주쿠/강남역/해물계란탕)

일본식 생활주점 '신주쿠(Shinjuku)'에 다녀왔어요..
 
지인들과 정종을 마시기 위해서
방문한 주점이에요..
 
 
 
 
기본 안주 4총사 이구요..
 
 
 
 
'해물 계란탕' 이에요..
 
가격은 15,000원 이구요..
 
 
 
 
해물 계란탕 완소예요.. ㅡㅡb
 
 
 
 
국물은 걸쭉한 스타일이에요..
 
 
 
 
몇 군데서 해물 계란탕 먹어봤는데
이 맛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해장용으로 매우 괜찮은 안주인 것 같아요.. ^^
 
 
 
 
술은 '돗구리'로 시켰어요..
가격은 10,000원 이에요..
 
시원하게 혹은 뜨겁게 주문할 수 있어요..
 
 
 
 
'해물 떡볶이' 이구요..
 
가격은 15,000원 이에요..
 
 
 
 
해물은 골고루 들어갔고
맛은 무난한 스타일이구요..
 
 
 
 
특별히 맛있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술안주로 평범해요..
 
 
 
 
'도시락' 이구요..
 
여기는 따로 공기밥이 없어서 시켰어요..
 
 
 
 
가격은 4,000원 으로
다소 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신주쿠(전화번호 모름)는
강남역 지오다노 뒷골목에 있어요..
 
2호선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와 작은 도로에서 좌회전하고
작은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가다보면 오른편 건물 지하 1층에 있어요..
 
같은 건물 2층에는 뽕잎사랑이 있고
건너편에는 사보텐이 있어요..
 
근처에 분점인 신주쿠 플러스가 있구요..
 
 
서비스는 특별히 친절한 거는 없지만
딱히 불친절한 것도 없어요..
 
그냥 평범한 일본식 퓨전 요리 주점이라고 생각하면 되구요..
 
인테리어는 실내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로
아주 아늑하지는 않아요..
 
 
술안주로 해물계란탕이 생각나면
종종 가는 곳이에요.. ^^